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개월 된 아가랑 놀아주는 법(도와주세요~)

아이랑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8-04-09 02:32:12
20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현재 둘째를 가진 만삭이기도 하구요...

부쩍 20개월 된 아들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제대로 이 아이랑 놀아주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들곤해요~


그래서 82쿡에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올립니다...

혹시 예를들어 "개월수에 맞게 아가랑 놀아주는 법"해서 책자로 나와있는 책이 있다거나 하는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 거 없을까요??

놀이용품이나 신체적발달에 좋은 뭐 그런거 있잖아요...마음만 앞서지 생각이 뒤죽박죽 이예요...ㅠ

도움주실수 있는 분 도움주시고 가주세요...^^;;

IP : 218.37.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9 7:00 AM (122.37.xxx.37)

    신체놀이가 좋은데 생활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어요.수건 갖고 까꿍 놀이도 좋고 엄마랑 마주 보고 하는 체조도 좋고..저는 집에서 아이챌린지만 하고 있어요.엄마가 말을 많이 해 주면 좋으니 수다쟁이가 되어 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 2. ..
    '08.4.9 9:47 AM (218.52.xxx.21)

    http://www.ibestbaby.co.kr/webzine/category?q_id_board=wz_4

  • 3.
    '08.4.9 11:37 AM (222.234.xxx.45)

    베이비토크라는 책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놀아주는 법 이전에 아이와 소통하는 법이 월령별로 자세히 나와있어요.

  • 4. 레모네이드
    '08.4.9 12:29 PM (124.50.xxx.30)

    남편 친구 아들이 전에 20개월 정도일 때
    1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진짜 정신없이 부산한 애였는데
    이 애가 엄마가 책 읽어 줄까 ?
    하니까 책을 10권이 넘게 가져다 엄마 앞에 쌓더라구요.
    속으로 저 부산한 애가 웬 책을 봐? 했는데
    정말 엄마가 다 읽어 줄 때까지 몰입해서 무지하게 놀았죠.
    그 엄마 책 읽으며 영화 찍더 군요.
    저도 재미있어서 계속 볼 정도
    애들에겐 엄마의 끈기와 노력이
    진짜 필요한 거구나 그때 실감했습니다.
    그 아들 올해 재수없이 명문대 합격했습니다.
    물론 학원 안 다녔습니다. 홀로 공부해서요.

  • 5. 놀이터~
    '08.4.9 12:32 PM (220.75.xxx.183)

    20개월 아이들에겐 놀이터가 최고예요.
    오늘 처럼 비오는 실내놀이터라도 찾아가세요.
    안그럼 엄마가 버티기 힘드실거예요.
    놀이터에서 한판 놀아준뒤 블럭 꺼내서 놀아주고, 책도 읽어준다기보다는 갖고 놀수 있는책있죠?? 팝업북이나 까꿍놀이책이요.
    그리고 유아용 비디오 한판 틀어주면 푹 잘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493 분당외고대비학원 3 나무 2008/04/09 671
183492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하는 당이? 3 어떤 당 2008/04/09 777
183491 뭐 하는건지 .남편 몰래 선거운동...... 3 ㅠ.ㅠ 2008/04/09 864
183490 워커힐 벚꽃축제 갈려고 하는데.. 5 벚꽃축제 2008/04/09 1,832
183489 화장할때 순서 가르쳐주세요. 5 화장품 2008/04/09 1,107
183488 봄비도 오고..광주신세계 스타벅스 번개할까요??;;; 5 . 2008/04/09 929
183487 투표안하는 것은 단지 포기일뿐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11 포기 2008/04/09 593
183486 경기하는 아이와 기싸움에서 이기는법? 4 답답 2008/04/09 844
183485 플랫슈즈.. 7 .. 2008/04/09 1,849
183484 오늘택배사 2 궁굼해요. 2008/04/09 583
183483 가족 사진 찍는 비용이 보통 이렇게 비싼가요? 7 사진 2008/04/09 1,473
183482 생도라지? 통도라지? 가격 문의요~ 3 도라지 가격.. 2008/04/09 379
183481 방과후 특기적성 도중에 신청가능한가요? 3 초등1 2008/04/09 441
183480 식코라는 영화 줄거리가 어떻게 되는거에요 7 영화 2008/04/09 916
183479 미국에서 사온 차 (아제라=현대그랜저TG)는 어디에... 8 고민 2008/04/09 821
183478 비가 언제쯤 올까요...? 1 날씨 2008/04/09 376
183477 남편이 방사선과에 근무하시는분 2 방사선 2008/04/09 1,097
183476 함소아한의원 성장치료 어떤가요? 6 성장치료 2008/04/09 1,292
183475 아침에 있었던일....선거관련 14 asd 2008/04/09 1,436
183474 미국 직장인 딸에게 음식부치고 싶어요. 5 딸둘엄마 2008/04/09 952
183473 투표하고 왔어요 5 투표 2008/04/09 608
183472 보통 의료실비보험이 치과치료까지 해주던가요? 2 실비 2008/04/09 865
183471 20개월 된 아가랑 놀아주는 법(도와주세요~) 5 아이랑 2008/04/09 493
183470 남편의 거짓말(시댁에 5백... 회사동료 5백...) 8 암담 2008/04/09 3,445
183469 여자 초등학생 5~6학년이 어떤것을 좋아할까요??? 5 이모 2008/04/09 777
183468 duralex picardie란 컵 살 수 있는 곳 아세요?? 1 컵종류 2008/04/09 445
183467 재밌는 얘기 좀 해주세요... 1 -- 2008/04/09 462
183466 라섹수술 이후 벗꽃 구경 3 쌍둥이맘 2008/04/09 780
183465 임신3개월째...무시무시한 꿈을 꿨어요..해몽좀부탁드려요. 12 2008/04/09 1,198
183464 미국에 왔어요. 뭘 사기지고 가면 좋으까요? 7 미국 2008/04/09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