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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가..4월까지 가긴 가려나봐요...
그러면서도...중독처럼..보게되는 드라마죠..
아침에 이것때문에 출근준비도 늦고..
요것때문에 울 남편이랑..저 드라마 빨리 끝나야 할텐데..그러고 있었는데..
(어쩔땐 쉬는날...늦게 일어나도 되는데...알람까지 맞춰놓고...두 부부 게심치레한 눈으로
시청을 하고 있었는걸 본 여동생이 깜짝 놀랬다고...흉보더라구요...ㅠㅠ)
내용이 하도 답답하고...짜증나는것 같아...
엠비씨 홈피에 들어가보니
그 드라마가 4월까지 한다고..잘 봐달라고 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 글은 드라마가 출발할때 담당PD가 쓴것 같고...)
암튼...시청자게시판에 항의가 줄기차게 올라와서...조기조영할줄 알았는데...
그 기획의도대로...4월까지 가네요..
(암튼 그거 볼 당시가 12월인가?)
참 짜증나는 내용...어찌 4월까지 한단 말인가 싶었는데...
명지의 범행이 드러나면서 금방 종영할것 같았던 드라마가
질질 끌면서...오늘 아침 예고를 보니...정말 담당PD말대로 4월까지 가긴 가려나봐요..
얼른 끝나서...아침시간에 고것보느라...허둥지둥 대는 일 좀 이젠 안녕햇음 싶어요...
1. ..
'08.3.20 9:54 AM (211.178.xxx.103)컥!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들의 특징 .. 뒤만 봐도 앞의 내용이 다 훤히 짐작이 된다.
이 신조로 끝나가는 드라마라고 저번 주부터 시청을 시작했는데
아직 한달 이나 기다려야 한다고요?
그럼 끊었다가 끝난다는 소리 나오면 다시 시청을 시작해야겠네요.2. 1
'08.3.20 10:34 AM (221.146.xxx.35)욕하면서 보다가 정들어서...이젠 아침에 늦잠 자는 일이 없어졌어요 ㅎㅎㅎ
3. ...
'08.3.20 10:53 AM (121.88.xxx.48)이건 한참 안보다 봐두 괜찮은게 어차피 명지의 악행은 계속된다....라는 식이예요.
참, 연기하는 배우들도 짜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수준이하의 작가들 은근히 많나봐요...4. ㅎㅎ
'08.3.20 10:54 AM (211.210.xxx.30)요샌 별 재미 없던데... 빨리 끝나길 기다리는 심정으로 보고 있어요.
5. ssun
'08.3.20 10:57 AM (220.119.xxx.171)이드라마를 여기 82게시판에서 알게됐고
평일엔 출근시간이라 못보고
저는 토요일 일요일 새벽6시15분부터 일어나서
드라마넷에서하는 연속방송으로 봐요.....
평일에는 절대 못일어나는시간인데....
이거 보기위해 주말에 늦잠을 못자요....
뻔한이야긴데 은근중독이네요...6. ...
'08.3.20 11:16 AM (125.129.xxx.93)오래간만에 봤는데...
그럼 명지 아이 아빠는 누구인가요?7. ,
'08.3.20 1:52 PM (58.122.xxx.82)명지 아빠는 여동생의 남편인가 봐요 이혼 하자는거 봤어요
8. 얘기 아빠
'08.3.20 2:18 PM (121.172.xxx.208)석빈(명지 남편)이랍니다. 명지가 유전자 검사하는데 일부러 바꿔놔요.
참 꼬다 꼬다 별 스토리를 다 꼽니다.
이제 전 안봐요. 너무 지겨워서.9. ,,,
'08.3.20 6:47 PM (58.232.xxx.46)바로 윗님
어찌 안보신다 하면서 최신 스토리를 줄줄줄 .....ㅎㅎ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