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가보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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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거 많은가요? 괜찮으면 한번 구경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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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애매하긴 한데..
작년 가리봉 근처에서 직장 다닐 때 퇴근하고 구경하러 종종 갔었어요..
w몰이랑 패션아일랜드가 내부 분위기가 정돈도 잘 된 것 같고
저는 옷에 크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친구는 다른 상설매장보다 싼게 판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매니아]

전 w몰 무지 좋아하는데...^^ 마인타임시스템등 한섬꺼랑 오즈세컨 매긴 샤틴 레니본등등 제가 좋아하는 옷들 다 상설매장있구여...레니본이랑 sj매장언니들빼곤 다들 친절해여 ㅎㅎ
참 미샤는 없고 앞 마리오아울렛에 미샤있구여...
뭐 구두나 아동복도 있다고 하는데 전 제것만 사느라 ㅡ.ㅡ; 다른층은 안가봤어여.. 전 주로 오전에 오픈할때 갔다오기 때문에 사람많진 않았는데 주말에 간 다른 칭구는 깔려죽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창밖]

그 근처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해서
깨끗하고 통로도 마리오에 비하면 넓은편이에요.
브랜드도 많이 입점되있고 특히 그 근처 쇼핑몰중 아동복은 제일 많이
입점되어 있는것 같아요. 가리봉에 아동복매장이 별로 없거든요.
지하에 푸드코트있고 위에 식당가도 있는데 깔끔합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시다면 미리 입점되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 등뒤 창밖으로 그 건물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