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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꿈얘기 나와서 그런데 이 꿈은 뭔가요?

... 조회수 : 846
작성일 : 2008-03-14 12:09:29
이사 때문에 아이 전학을 시켰는데
꿈 잘 안 꾸는 제가 화장실에 갔는데 넘넘 안나오는 거예요
한참을 앉아있다가 가늘게 쌌는데 꼭 다 안싼 느낌이 들고
누군가 이런 저를 바라보더라구요

전학시키고 아이와 저 선생님 때문에 많이 힘든데
이게 앞으로 1년 고생할 꿈인가요?
IP : 58.121.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3.14 12:12 PM (125.129.xxx.146)

    떵꿈 ㅎㅎㅎ

  • 2. ....
    '08.3.14 12:15 PM (221.149.xxx.238)

    다 싸고 시원해야 하는데 전학은 시켰는데 담임문제로 힘드니 꿈으로 나타났겠지요.
    앞으로의 예견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이 꿈으로 나타난것 같네요
    저도 입안 입천장 한가운데로 이기 난 기분나쁜 꿈을 꾸고
    그날 시댁전화로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어요
    윗천장이란건 윗사람이고 이가 날 자리에 안나고 천장에 났으니 분명 잘못된 일이겠죠
    이정도는 누구나 꿈으로 꾸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 꾸었다는분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억울하게 죽은 애들이 꿈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단 건지 모르겠습니다.

  • 3. .
    '08.3.14 12:32 PM (222.234.xxx.83)

    안양에서 실종된 아이들.. 원래 둘이 산에도 잘 놀러갔었다면서요.
    동네 바로 뒤가 산이던데..
    그런 기사를 읽었기에.. 그런 꿈도 꾸신게 아닐까요..
    시신이 많이 부패된것을 보면.. 죽어서 곧바로 산에 묻힌게 아니라던데요..
    실내에 있다가.. 옮겨진거라던데요..

    그런놈 꼭 잡혀서.. 제대로 응징하길요..

  • 4. 이꿈과
    '08.3.14 12:38 PM (125.129.xxx.146)

    안양 어린이 실종 어린이와는 전혀 관계없죠

  • 5. ....
    '08.3.14 12:54 PM (203.229.xxx.225)

    혹시 화장실 가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화장실 가고 싶으면 꿈에 나타나는데...
    주변 여건에 따라 화장실이 더럽거나 하면 잘 못 들어가고 헤매는 꿈도 꿔요.
    꿈에서 화장실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고... 시원했다면 이불에 실례를 했을지도...

  • 6. 저도
    '08.3.14 3:51 PM (119.197.xxx.61)

    그런꿈 잘꿔요..
    대부분 화장실에 가야 하는데 몸이 덜 깨었을때 는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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