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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개코거든요.

궁금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8-03-08 17:12:46
제가 진짜 개코거든요.
냄새도 제일 먼저 맡고 냄새 구분도 참 잘 해요.

근데 제 입 냄새는 모르겠어요.
종이컵으로 하- 해봐도 아무 냄새가 안나는데

아들 녀석이랑 남편은 냄새가 난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입을 크게 못 벌리겠고
항상 거리를 두고 이야기를 해요.

스켈링할 때가 지났거든요.
치석이 쌓이면 제가 잇몸에서 좀 피가 나는데
혹 그거 때문일까요?
IP : 58.226.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8 5:14 PM (61.97.xxx.70)

    입냄새 테스트 하는거가요~
    손등에 침을 바른 후에 침이 마른 후 맡아보면 된다던데요..

    저도 가끔 냄새나는 거 같아서 해보면 나더라구요.

    저두 개코에요 ㅋㅋ

  • 2. .
    '08.3.8 7:19 PM (58.232.xxx.155)

    가끔 이빨이랑 잇몸으로 찍찍소리내보면 꼬리한 냄새 나잖아요.
    근데 치실을 꾸준히 사용해보니 그냄새 완전히 없어졌어요.

  • 3. 그게요
    '08.3.8 7:20 PM (121.55.xxx.69)

    잇몸에서 피가 나온다는건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증거이고 그것땜에 냄새 나는것 맞습니다.
    잇몸염증으로 냄새나는경우 입냄새가 아주 심해요.본인은 잘 모르죠.
    일단 칫과에 가셔서 스켈링 받으시고 항상 치실 쓰시고 치간칫솔까지 써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질할때 잇몸까지 잘 닦으셔야 해요.그러다보면 잇몸이 건강해집니다.잇몸이 냄새나고 염증이 있을때 보면 색이 붉은색이고 잇몸이 꿀렁꿀렁 합니다.
    건강한 잇몸색깔은 연핑크색상이죠.
    안좋은 잇몸을 방치하다보면 그게 바로 풍치고 풍치가 심해지면 충치와는 상관없이 이가 흔들리고 나중엔 절로 뽑아야 되는 상황까지 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충치보다 풍치를 더 조심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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