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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 코끼리가 살고 있네요
괴로워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08-03-08 08:28:47
바로윗층 고등학생2명 엄마이렇게3식구 사는데 40대후반인 엄마 발자국소리에 미칠지경입니다 직장맘인지 d아침 6시 부터 7시30분까지 쿵쿵거리며 돌아다디고 밤 9시15분쯤부터 또다시 쿵쿵 아이들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어른이 저러니 미칠지경입니다 집사서 온지 이제1년도 안됐는데 후회스러울정도 입니다 몇번 올라가서 얘기할까했는데 소심하기도하고 생활소음인지라 고민입니다 거실돌아다닐땐 등이 떨림니다
IP : 125.178.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8 8:32 AM (211.215.xxx.206)저희 윗집은 쥬라기공원이에요...그집 식구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알수 있어요
특히 40대중반의 아주머니인데 동선 파악이 다 됩니다 엘리베이터부터 쿵쿵 문 쾅~신발 날라가서 떨어지는 소리...저희집도 애들이 있어서 시끌시끌 TV 소리도 크고 한데도 윗집사람들 유난히 시끄럽네요 쿵쿵...진동도 와서 덜덜 거리기까지...2. ...
'08.3.8 8:51 AM (58.120.xxx.173)전 킹콩이라고 표현하는데.. ^^;;
3. 에궁..
'08.3.8 9:37 AM (220.65.xxx.1)저희 집은 매일 땅을 파나봐요..
쿵쿵하는 소리에 신경이 예민해진답니다..
몇번올라갔더니 새벽 1시까지 소음은 좀 잠잠해졌는데요 ..(2번째는 싸웠어요..)
가서 얘기해야되요..고통받고 있는것을..4. ggg
'08.3.9 8:25 AM (222.98.xxx.237)저도 그랬어요 그집 딸이 그런것 같던데
아침은 그럭저럭 참는데
늦게 들어와서 쉬는데 머리위에서 쿵쿵거리는데 미쳐버리겠더군요
결국 저희가 이사왔어요 꼭대기층이에ㅛ ㅋ5. 에궁..
'08.3.10 10:58 AM (155.230.xxx.43)요즘 아파트 살면서.. 다들 조금씩은 층간소음이 있더라구요. 물론 없으면.. 복 받은거겠죠.
참다가 언제 한번은 말씀하세요. 본인들은 그게 소음 내는지도 모를경우가 있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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