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출 받아서 아파트 구입하는 분들..... 주의하십시오.

무슨일로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08-03-05 14:17:24


수도권 1만 4천 가구, 전국 11만 가구 미분양입니다.
미분양 아파트가 약 5배정도 상승했고, 수도권만 1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외환위기 당시의 수치와도 맞먹습니다.
나타난 수치가 이렇다는 것은 현실은 더 치열하다는 것입니다.

한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는 제2 금융권부터 시작될 거라는 괴소문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모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 됐습니다.

원유, 금, 곡물가 트리플 초강세 속에서 100조가 조금 넘는 부동산 PF의 위기입니다.
몸땡이는 불고 있지만, 내적으론 위험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가상승 - 국제수지가 악화 - 내수 경기침체 - 소득감소, 국내 유동성축소 - 내수지출 감소로,
이것은 결국 금융비용을 견디지 못한 부동산 매물의 증가, 급기야는
지금보다 더 많은 경매가 쏟아질 것입니다.

게다가 건설업체들의 연쇄부도-금융권부실-금융시장마비-경제위기론이 연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상당수가 경매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말부터 금융권은 위기를 겪었죠.
혹여라도 만일 제2금융권이 무너진다면 1금융권도 버티기 어려울 겁니다.
IMF처럼 국민이 나서서 돈으로 메꾸기도 힘들 겁니다. 예금은 분산 예치하십시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물가상승의 불안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은이 금리를 올리면 경기침체와 부동산붕괴가 가시화 될 것이고, 내리면 물가가 떡하니 버티고 있죠.

대운하 역시 주변 땅값을 어느 정도 올린 후 국민들의 반대를 기화점으로 접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그 땐 부동산 선점 세력들이 이득을 다 보고 떠난 후가 되겠죠.

피해는 상투잡은 분들과 해당 주민들만 보게 될 것입니다.



  장단기가 될지는 확언하긴 어려우나 현재로선 현물자본에 투자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것도 금방 바뀌겠죠. 이미 쌀시장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세계 곡물재고율이 1999 년 32% 에서 올해 14 % 로 감소 되었습니다.
3년 연속 수확량이 수요량에 못 미치고 있고요.

반면 미국은 경제성장률을 2.4%로 조정했고, 신용도도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20만명 파산, (잠정 220만 추산 예정) 오피론 같은 것들은 신용 경색 상황이고,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0.9%로 대폭락, 유럽도 한동안은 더 이상 미국의 국채를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상황이 어떻게 급격하게 바뀔지 저도 장담 못하겠네요.
환헤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외환스왑과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강만수 발언 파문까지..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미국 주요 투자은행들의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액을 보자면...

메릴린치  245 억불, 시티 221 억불, USB 184 억불, HSBC 107 억불 등
잠정 합계 1,463 억불 입니다. (한국 기준 139 조원)

워런 버핏도 말했죠. 이제 파티는 끝났다고.....미국 증시는 더 떨어질 거라고.....
유로화나 엔화 강세가 될 것이고, 앤캐리 예전만큼 안될 것입니다.  
채권을 생각한다고 하더군요.(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불안불안해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버블은 필연적으로 꺼질 것입니다.
물론 미국처럼 꺼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없는 분들은 가급적 대출해서 사지 마십시오.
여러가지 장기적인 악재로 인해 시기가 권장할 시기가 못됩니다.  

결코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제 말도 100% 믿지 마십시오.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릅니다.
스스로 잘 알아서 판단하는 수 밖에요.


돈 많은 분들은 사십시오. 말리지 않겠습니다.


IP : 121.187.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5 2:24 PM (125.178.xxx.130)

    물론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사는것은 무리겟지만,,
    저 미분양이라는게 쫌 우수운거 같아여,,솔직히 서울시내에 집은 거의 1가구 1주택자들인데,,누가 집을 그것도 거의 실거주인 집을 반값이며 폭락에 내놓겟어여,,그것도 다 급하게 대출받아서 산경우만 그럴것이고 서울시내는 집값 떨어지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싶어여,,이미 대한민국국민이면 전부다 부동산의 값어치를 아는데 정말 급하지 않으면 급락가격에 내놓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여?>,.,,,전 지방은 님의글이 충분히 이해가가지만 서울은 좀 예외인듯,,싶어여,,
    이상은 설에 집사고 싶은 사람이에여...

  • 2. 그런데
    '08.3.5 2:26 PM (219.254.xxx.212)

    장관후보자들은 왜 그렇게 집을 5-6채씩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미분양도 주변시세보다도 더 비싸게 분양하는 똥배짱때문이지 조금만 저렴하다 그러면 막 100:1 난리던데요.
    뭐 저는 어느 시기이든 무리한 대출로 집사는건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겁주는 글 진짜 별로네요

  • 3. 원글이
    '08.3.5 2:29 PM (121.187.xxx.36)

    꼬박꼬박 알토란 같은 이자 내가며, 안팔리는 부동산 가져보신 분들은
    그 심정 아실겁니다. 아파트든 상가건물이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4. 그래봤자 결국
    '08.3.5 2:40 PM (61.37.xxx.101)

    빈익빈 부익부래요
    서울 강남쪽은 지금도 오르고 있답니다
    뚝섬발 영향으로 압구정매물이 다 들어가고 그주위도 들썩들썩이래요
    결국 대한민국은 가진사람 있는사람 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네요
    더욱더 심화된답니다
    저에겐 먼나라이야기지요

  • 5. 1
    '08.3.5 2:51 PM (221.146.xxx.35)

    그러게요 강남 비싼집들은 계속 오르죠...

  • 6. ..
    '08.3.5 3:05 PM (124.51.xxx.43)

    외환위기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집값떨어지면 강남 들어오려고 하는 대기수요가 많습니다...

  • 7. 이런말은
    '08.3.5 3:27 PM (121.162.xxx.230)

    제 회사 사람이 그러더군요
    주로 집 사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지금 상투거나 대출이 극도로 위험하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어떻게든 여론 조성을 하거나, 입 밖으로 말을 내면 그게 사실로 굳어질거라
    믿기때문에 대출을 내서 집을 사는걸 마치 바보들의 투기처럼 말한다고요.
    현실이나 사실은..
    지역마다 틀리지만
    버블 세븐으로 떨어졌던 지역중 50프로 정도는 회복추세고
    강북 뉴타운 중 몇 지역은 보합이거나 많이 오르고 있어요.
    미국발 서브프라임은 외환위기같은 사태와는 근본이 많이 틀리다는게
    전문가들 의견이구요
    현재 진짜 의견들은... 인 서울 부동산의 아주 열악 지역 아닌 곳은 대체로
    안사면 결국 헛물켠다는 것으로 모아지던데요.
    그저 각자 선택이 있을 뿐이겠죠. 믿는대로 할 뿐일 것이고.
    대출이 영 아니라고 믿는다면 안사면 될 겁니다. 대출 이자보다 집없이 사는 위험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면 사야 하구요.

  • 8. ..그래도
    '08.3.5 3:41 PM (125.130.xxx.46)

    대출받아 사업하는것보다 아파트 평수 넓히는게 훨 유리하던걸요
    40넘어 경험해보니 주변에 융자로 이것저것 장사를 하던 사람 그나마 갖고 있던
    쬐그만한집 다 날려도 융자낼 형편만 되면 평수 넓히고 그게 훨 낫더군요
    25평 아파트 융자 몽땅 빼서 사업할땐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내기도 어려워 죽겠더만
    다집어치고 회사 들어가 융자내서 평수 넓혀보니 그래도 그게더 남는 장사이더이다
    같은 아파트 살던 엄마 정 말 가득 뽑아 뭔 유흥쪽 장사하는데 아직도 거기살고
    매일 사느라 힘들고 뭐하면 정지먹고 하나는 몽땅 들어먹고 그아파트마저 나오고
    또 한잡은 아예 팔고 분양 넓은것 받는다고 나와 전세 살다 돈은 돈대로 들고 이사는 이사대로 가고 암튼 사람 사는것 요지경입니다
    그래도 깔고 앉아 있을수 있으면 융자 내더라도 내집입니다
    단 입지를 잘 선택할것 .......

  • 9. ...
    '08.3.5 4:03 PM (203.165.xxx.159)

    이렇게 저렇게 부동산,주식으로 돈을 벌어 봤는데 지금 하락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 재건축 큰거 하나,충청도 땅,리버스 인덱스(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이 나는 것)
    이렇게 투자 중인데 대출은 다 갚고 없습니다.

    저는 부동산 재산이 많지만 지금 시가의 20% 하락 예상 하고 있습니다.
    주식도 하락 예상 하구요

    주관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저 역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0. ..
    '08.3.5 5:05 PM (207.46.xxx.28)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차이가 위기에서 나타나죠. 부동산은 언젠가는 지금 시점보다 더 오른다고 해도, 지금 경기가 나빠져 이자 감당 못하는 서민들은 눈물을 머금고 가지고 있는 거 팔아야죠. 부자들은 몇 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보유능력이 되므로 그냥 묻어두는 거구요. 서민들은 가격 떨어질때 팔고 몇 년 후에 가격오른후에는 비싸서 못사게 되고..

  • 11. 원글이
    '08.3.5 5:27 PM (121.187.xxx.36)

    위에 님의 말씀에 한표!

    어디에선가 이런 글도 보았네요.


    사채시장의 5월 강남 부동산 대폭락 루머가...

    공급론자들의 말은 수도권에 공급물량이 부족하여 수요유발 , 결국 부동산은 오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보다 대략 6배가 큰 규모의 미 주택시장의 연 주택공급량을 살펴보면,
    한국 연 40~50만호. 미국 100만호가 안됩니다. (미국 06년 107만호 ,07년 77만호)
    개발공급론자들은 이제 자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남아파트의 고공행진이 이루어졌던 까닭?

    단순합니다. 역시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접근할수가 있습니다.

    1년간 강남권에 공급되는 물량은 2000건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 금년부터 송파 잠실지구에 18000세대의 물량이 공급됩니다.
    게다가 , 반포재건축 , 잠실주공 재건축 , 각종 강남권 재건축으로 인한 수만가구가
    재건축 시작과 동시에 전세수요자로 변신을 한것입니다.

    수요자가 많으니 강남전세값도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상승된 전세가는 강남아파트 가격상승에 일조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 추세는 변하게 됩니다.
    상황이 바뀌게 되었거든요. 일시적인 전세수요자들이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요즘은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가 사는 주위에는
    정말 매물만 가득 넘치고, 매수자가 없으니...

    아파트가격이 너무 갑자기 내려가다 보니 부녀회에서 조직적으로 사무소에 전화해서
    '급매물'해도 나가지도 않고 다들 죽을 맛 이라더군요.

    용*, 수*는 아주 폭락장입니다.
    집 사실려면 오세요.. 수*는 지금 신*동, 성*동, 상*동 이곳들은 거의 공황 입니다.

  • 12. 음...
    '08.3.5 10:39 PM (116.122.xxx.9)

    원글님의글은,,,,
    읽다보니 집이 없으시군요.
    저도 몇년전에 부동산커뮤니티에서 님처럼 떨어진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글을 올려대는 사람을 봤습니다.
    역시.......... 믿지도 않았지만,절대로 그리되지도 않았죠.

    집은 우리나라의 특수성이라고합니다.
    미국인들이 집하나에 목숨걸고 인생을겁니까?
    우리를 보세요..
    모두 하는말,,, " 애가 학교가기전에 집한채는 있어야..."
    " 누구네 전세래? "
    " 아니...그나이에 집도없어? "
    " 야,, 내나이에 20평대사는게 말이되니?"
    이겁니다............. 이게 답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도 비교할수도없고 비교되어서도안되는
    이뿌리깊은 집에 대한집착으로 인해 ,,
    집값하락은 웃고넘어갈일밖에는 안됩니다.

    원글님,,,,
    내리고있을때 사시지요~~~

  • 13. 집값
    '08.3.5 11:24 PM (116.123.xxx.147)

    과연 내려갈까요?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경기권으로 인구가 계속 몰리고..
    한번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안내려가려 하고...
    당연 지방은 미분양이겠지만.. 사람이 없으니..
    주위를 보세요.. 살만한곳 신도시는 다 30평대도 5억이 넘습니다.
    서울은 더 하구요..
    내릴때는 이삼천, 오를때는 팍 팍....
    생각 잘 해보세요..

  • 14. 일본처럼
    '08.3.6 12:10 AM (59.21.xxx.77)

    우리나라도 곧 부동산버블이 꺼진다,하는 말들이 있는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일본은 물론 15년전에 부동산버블이 꺼져서
    많이들 폭삭 했죠
    그러나,동경을 중심으로 세타가야구,긴자,메구로구,아자부 등
    울나라 강남같은 지역은 여전히 건재했으며
    아직도 강세입니다
    즉,일본 지방을 비롯한 외곽지역만 꺼졌을뿐이지
    강남같은 곳은 아닙니다
    고로,울나라 강남은 건재할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강남 집값 올려준 주인공은
    이명박씨를 비롯한 재벌들아니겠어요?
    앞으로 이명박대통령덕분에
    빈부의 차는 더 많이 벌어질것입니다

  • 15. ..
    '08.3.6 1:32 AM (58.121.xxx.125)

    노노..
    우리나라는 노 대통령이 세금정책과 금융정책으로 꽉 잡아놔서
    덜 오른겁니다.
    그러니 빌미만 있으면 언제든 오를 여지는 많습니다.
    현재 노원구쪽 상승세는 뭘 말할까요?

    인플레이션은 부동산에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돈가치가 떨어지는데,
    사람들은 실물을 잡고 있으려 하죠.

    오를 곳만 오른다.
    부동산에도 빈익빈부익부 현상 계속될겁니다.

  • 16. //
    '08.3.6 1:55 AM (124.5.xxx.31)

    미국 상황이 워낙 안좋아서 우리나라도 조금 영향을 받긴 할것 같아요. 서울도 주요지역은
    일년전에 비해 1억 정도씩 내렸던데 여기서 다시 반등하느냐 내리느냐는 더 지켜봐야겠죠.

  • 17. 노무현...
    '08.3.6 11:15 AM (121.155.xxx.219)

    때문에 집값 폭등했는데 일본ㅊ럼님 아무데나 이명박..

  • 18. 참내
    '08.3.6 12:58 PM (221.148.xxx.10)

    윗님 노무현 때문에 집값올랐다는 그런 단순 무책임 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은 세계경제가 글로블화 하여 우리나라경제만 잘돌아간다고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집값상승은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겪은 일인데 우리나라만 유독 대통령탓으로 돌리는 이유는 뭡니까?
    미국,캐나다등은 우리보다 더많이 올라도 아무도 대통령때문에 올랐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녀사냥식으로 말하지마세요.

    지난오년은 누가 대통령을 해도 집값상승은 막기 힘들었겠죠.

    잘은 모르지만 지나치게 상승하면 항상 제자리 찿기는 있겟지요.

  • 19. 노무현...
    '08.3.6 2:13 PM (121.155.xxx.219)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에 이명박이 대통령 만들어 준거 벌써 잊어나요?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을 특정 성향을 지닌 특정 지역 사람들만 아니라 악을 쓰니... 정말 싫다.

  • 20. ..
    '08.3.6 5:06 PM (211.209.xxx.165)

    윗님 특정지역사람이 어딘지요? 또 지역싸움하자는 겁니까?
    님은 어디출신이기에 말을 그리 함부로하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23 자게에 내가 올린 글 따로 볼 수 있는 방법 있는지 궁금해요.. 3 자게 2008/03/05 491
176622 인도로 친구한테 라면박스 크기 상자에 먹거리 보내려면? 8 해외배송 2008/03/05 823
176621 "마음에 드세요? 반품은 없습니다" 4 다음펌 2008/03/05 1,459
176620 82가 예전같지 않아요. 13 아쉬움 2008/03/05 2,242
176619 PMP 사달라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2 모르겠어요 2008/03/05 356
176618 화정역근처나 행신동으로 이사가려는데... 5 ^^ 2008/03/05 630
176617 해외직배송, 150달러 조금만 넘어도 관세 무나요? 8 긴급질문 2008/03/05 1,655
176616 ibt 토플.. 점수 어덯게 올리나요?공부방법 좀..ㅠ.ㅠ 4 어려워.. 2008/03/05 849
176615 아기 태어난후 드는 보험 추천좀 해주세요..(무플민망) 9 궁금이 2008/03/05 585
176614 면세점세일기간? 2 면세점 2008/03/05 870
176613 무능한 상사의 조건 맞나요? 2008/03/05 416
176612 헌옷 모으는 호후입니다. 아직도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 호후 2008/03/05 529
176611 현대H카드처험 학원비 할인해주는 신용카드가 있나요? 7 카드 2008/03/05 1,441
176610 중학교의 수행 평가 6 악기 2008/03/05 903
176609 오븐으로 바싹하게 고등어 굽는 방법이요^^ 9 자게가 젤루.. 2008/03/05 1,668
176608 강원도 인제에 천연비누 만드시는 분 계시나요? 2 천연비누 2008/03/05 265
176607 시어머님의 눈물.. 16 답답.. 2008/03/05 3,990
176606 6살아이 구몬하는데요.. 5 학습지 2008/03/05 717
176605 혈액 순환이 안되는지 손이 저리는데 손마사지기 있을까요?? 8 늙었나 봅니.. 2008/03/05 614
176604 연봉이 세전 5500 이라면 세후로 계산하면 얼마 정도 되나요?? 5 궁금... 2008/03/05 1,478
176603 대출 받아서 아파트 구입하는 분들..... 주의하십시오. 20 무슨일로 2008/03/05 4,557
176602 아이 한복 남대문 동대문중 어디가 질좋고 저렴한가요 7 아이 2008/03/05 2,115
176601 어린이집 보낼때 옷차림 궁금해요... 12 초보맘 2008/03/05 1,479
176600 어떻게 해야 좋을지.. 5 ,, 2008/03/05 923
176599 청와대 자유 게시판에 있는글.... 21 통쾌...... 2008/03/05 2,546
176598 지금 하고 있는 학습지를 어찌해야 할런지.. 1 직장녀 2008/03/05 427
176597 강남역에 있는 마키노차야 어떤가요? 10 마키노차야 2008/03/05 1,486
176596 자궁 경부암 예방주사 효과있을까요? 5 예방주사 2008/03/05 975
176595 신생아 돌보는 입주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은 어디까지? 6 산수 2008/03/05 1,059
176594 밤에 야간자습하고 늦게 돌아온 아이, 먹거리는 어떤게 좋을까요? 7 고등학생엄마.. 2008/03/0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