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애기 봐주시다가 어린이집 보내는 경우
작성일 : 2008-03-04 08:11:29
578142
어머님께 매달 육아비를 드리는데요
이번달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했는데
그런 경우 드리는 용돈을 줄이시나요?
원비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부담되는데 님들 어케 하시나요
IP : 211.214.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a
'08.3.4 8:27 AM
(218.48.xxx.8)
저도 그런 경우 생각해보았는데, 넉넉치 않다면 원비를 뺀 금액만큼 용돈을 드리는게 맞지 않을까싶네요. ^^
2. 한쮜
'08.3.4 8:28 AM
(203.241.xxx.42)
전 아이가 4살이고 3월 5일부터 오전반만 보내는데요.
처음에 어머니 드렸던 용돈 그대로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보시는거나, 오후만 보시는거나 고마운건 마찬가지니까요.
어린이집 비용으로 더 많은 돈이 들긴 하지만 안심할 수 있다는게 제일 좋으니까요.
3. 걍
'08.3.4 8:35 AM
(222.238.xxx.168)
육아비를 얼마 드렸는지 모르지만 님이 좀 덜 쓰시더라도
용돈은 줄이지 마세요.
애 보는게 얼마나 힘이드는데요..
하루를 보든 오후만 보든 님이 안심하고 맡길수 있지 않나요??
4. ..
'08.3.4 8:51 AM
(211.229.xxx.67)
육아비를 그전에 얼마나 드렸느냐에 따라서요...줄만큼 줬다면 약간 줄여도 괜찮을것 같고 남에게 주는것에 비해 시어머니라 좀 적게 주셨다면 그대로...
5. 음
'08.3.4 10:15 AM
(125.142.xxx.100)
어린이집 방과후에 시어머니가 따로 돌봐주시나요?
아님 종일반 끝나고 원글님이 아이 집으로 데려와 돌보시나요?(시어머니 육아로부터 해방)
전자라면 원래 드리던대로 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사정을 말하고 좀 줄여서드리구요
후자라면..좀 많이 줄일거같아요. 100만원 드렸다면 30만원정도로
6. 원비의 반만
'08.3.4 11:14 AM
(220.75.xxx.233)
원비의 반 정도만 줄이시는건 어떨까요?? 원비 만큼 줄이는건 좀 야박하고요.
이러이러해서 줄이게 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려보세요.
돈 욕심이 좀 있으신분이라면 힘들어도 내가 봐줄테니 그 돈 다오 하실테고요.
자식과 손자 아끼시는 할머니라면 자식들이 편한대로 따라주실겁니다.
7. ^^;;;
'08.3.4 11:58 AM
(211.210.xxx.30)
둘째 낳으면 더 드릴거라면 줄이시고
둘째는 무임승차 할것이라면 줄이지 마세요.
흠....종일반이라면 줄여도 무방할것 같긴한데
먼저 줄여라 하시기 전에는 뭐라 말씀 못드릴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다른것이니 생활비에서 충당 못할 정도라면
조금만 줄이겠다고 신랑하고 의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6353 |
미국 아틀란타,올랜도,LA라스베가스 기온 문의 2 |
여행자 |
2008/03/04 |
338 |
176352 |
결혼 50주년 때는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2 |
조언요청 |
2008/03/04 |
520 |
176351 |
200만원도 대출 되나요? 5 |
이자 |
2008/03/04 |
658 |
176350 |
어제 웬일로 윗집이 조용해서리~ 2 |
층간소음 |
2008/03/04 |
853 |
176349 |
코스코에서 산 담요 쓰신분 괜챦지 않죠? 1 |
... |
2008/03/04 |
672 |
176348 |
공부머리 안되는 아이의 사교육 어디까지 3 |
스카 |
2008/03/04 |
1,627 |
176347 |
이런 아줌마들 미워요~ 34 |
... |
2008/03/04 |
6,183 |
176346 |
직장 다니시는 분들~ 힘들지 않으세요? 10 |
직장 |
2008/03/04 |
1,316 |
176345 |
여기 눈와요 ^^* 4 |
부산 |
2008/03/04 |
532 |
176344 |
어려운 인간관계.... 6 |
참으로..... |
2008/03/04 |
1,756 |
176343 |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대기중..급해요 4 |
알려주세요 |
2008/03/04 |
1,237 |
176342 |
오늘 파는 도시바 싸이클론 청소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소형청소기 |
2008/03/04 |
481 |
176341 |
82 왜이렇게 느린지.. 5 |
어우 |
2008/03/04 |
390 |
176340 |
시어머니가 애기 봐주시다가 어린이집 보내는 경우 7 |
고민 |
2008/03/04 |
822 |
176339 |
재수까지 했으나 간호학과 가지 못한 딸 추가 질문입니다 12 |
간호조무사 |
2008/03/04 |
1,308 |
176338 |
사먹는 쌈장중에서 맛있는 것 좀 알려 주세요 3 |
^^* |
2008/03/04 |
738 |
176337 |
전 나쁜 며느리 53 |
맏며느리 |
2008/03/04 |
4,602 |
176336 |
친구 돌잔치 (조언 부탁요~) 6 |
친구 |
2008/03/04 |
513 |
176335 |
(임산부) 교실 강의용 무선 마이크 뭐가 좋을지~ (기가폰, 보이스타 vs. 무선엠프 마이.. 1 |
고민중 |
2008/03/04 |
901 |
176334 |
전세 잔금일에 주인이 못오는 경우 3 |
.. |
2008/03/04 |
451 |
176333 |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학부모인가요?? 1 |
유치원생맘 |
2008/03/04 |
971 |
176332 |
계속 마른기침이 나는데요 4 |
잔기침 |
2008/03/04 |
656 |
176331 |
딸아이가 아저씨를 좋아하는 이유 ^^;;;;; 7 |
아저씨 조아.. |
2008/03/04 |
1,394 |
176330 |
한 박자 느린 반응,어리버리 요것도 치매깔 1 |
smartg.. |
2008/03/04 |
386 |
176329 |
수유 끊어야하는데....ㅠㅠ |
마미 |
2008/03/04 |
251 |
176328 |
친정식구와 돌잔치 |
편한세상 |
2008/03/04 |
430 |
176327 |
나이트 캡 어디서 사나요 |
. |
2008/03/04 |
309 |
176326 |
요리선생님 추천이요.. |
써니 |
2008/03/04 |
250 |
176325 |
언니들께 도움을 여쭙니다-2 14 |
고오올드미스.. |
2008/03/04 |
2,227 |
176324 |
마음이 속상해요 |
jude |
2008/03/04 |
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