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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기르시는분들,사상충예방은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08-03-02 13:13:00
이제 강아지 2차접종 하러 가는날이 다가오는데요..
저번에 1차접종하러가서 사상충예방을 위해 매달 해주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보통은 그렇게 까지는 안하니까4,5,6,7,8,9,뭐..이정도로는 매달해주는게 좋다구요.
등에 바르는 레볼루션을 해줬거든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된건데요..사상충예방이란게 말이 참 많더라구요.
특이나 먹이는건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도 유발한다는것 같고..독한가봐요..먹이는건..
또 제약회사랑 애견병원의 장사속에 소비자만 놀아난다는 것도 많구요..

근데 딱히 바르는 레볼루션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그걸 매달 그렇게 하는게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IP : 222.104.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8.3.2 1:17 PM (116.127.xxx.27)

    레볼루션 매달하고 하트가드는 몇달에 한번씩 써요 한달에 은근히 돈 많이 들죠?
    그래도 그렇게 합니다

  • 2. 궁금
    '08.3.2 1:23 PM (222.104.xxx.71)

    하트가드랑 어떻게 다른건가요..안그래도 하트가드 이야기도 많긴하던데..
    두마리라 기쁨도 두배~걱정도 두배~사고도 두배~..돈도 두배~ㅋㅋ..
    우리 동네 애견병원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뭐 물어볼려면 너무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이야기해줘서요...
    많이 알아가서 이야기하는거 한번에 잘 알아들을려면 공부많이 해야해요..ㅋㅋ

  • 3. 양평댁
    '08.3.2 1:39 PM (59.7.xxx.101)

    레볼루션은 부작용이 가장 적은 약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심장사상충 예방효과는 먹는 약이 훨씬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도 먹는 약이 싸구요, 레볼루션의 장점은 외부기생충이 일부 구제 된다는 것입니다.

  • 4. 3호선 충무역앞
    '08.3.2 1:42 PM (122.34.xxx.243)

    윤신근 애견 종합병원에서
    알약 사다가 두고 가끔 먹입니다
    10알에 5000원줬어요
    소화제도 있고 기생충약도있어요 값은 같습디다

  • 5. 으으음,,
    '08.3.2 1:42 PM (220.71.xxx.36)

    저희 강아지는...아니 개는.. ㅠ.ㅠ 몸집이 너무 커져서 강아지란 말이 안 나와요..
    암튼 그 녀석은 9년동안 한 병원의사선생님께 주사를 맞는데
    그 수의사샘 말씀이 야외활동을 상당히 하는 편이 아니라면
    굳이 다달이 맞힐, 먹일, 바를 필요없다고 하면서 딱 여름에 모기 극성일 때
    두세달만 약 먹이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 6. bb
    '08.3.2 1:57 PM (219.251.xxx.250)

    윤신근병원서 사는 약은 생각있으시면 먹이지 마시고요..
    약을 개인이 만든다는거 자체가 의사라도 말이 안되죠..
    윤신근씨에 대해서는 조금만 알아보시면 왜 안되는지 아시게 될거구요..
    사상충약은 저같은 경우에는 4~11월까지 한달반에 한번씩 먹이고 있어요..

    집에 워낙 모기가 많아서요..그리고 사상충 걸린 강아지들도 많이 봤는데
    넘 고생하더라구요..사상충 역시 치료하면 치료가능한 병이지만 돈도 많이 들고
    강아지도 너무 고생하던걸요...ㅠㅠ

    견주의 선택일듯합니다...아프게 되면 치료를 할것인지...위험이 있어도 먹일것인지는요..
    근데 약이 독한것만은 확실합니다...ㅠㅠ

  • 7. 윤신근??
    '08.3.2 2:05 PM (59.7.xxx.101)

    동물병원이요??워~~~워~~

  • 8. .
    '08.3.2 2:33 PM (122.32.xxx.149)

    애견 커뮤니티 활동 조금만 하신 분이라면 윤신근 동물병원에 대한 악명을 들으신적이 있으실텐데..
    거기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 9. ...
    '08.3.2 3:26 PM (125.128.xxx.152)

    사상충약은 먹어서 해가 되는 부분과 안먹어서 생기는 해 말이 많아요.
    저희경우 두녀석 하나 가지고 둘이 반으로 쪼개 먹이고 그나마 먹이는 달수는 일년내내 안먹여요.
    하트가드 용량을 보면 키로수 대비해서 나온게 있어요.
    그 키로수 보면 소형견이 대부분인 집에서는 굳이 한알 다 먹일필요 없어요.
    과다복용 되거든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파트 안에서만 키우는 개들은 안먹여서 해보다
    매달 먹여서 생기는 해가 더 큰걸로 알고 있어요.
    (나름 애견쪽 일을 해봐서 알고 있어요.)

  • 10. 아무것도
    '08.3.2 3:59 PM (203.170.xxx.195)

    아무것도 안 먹이는데.. 그럼 안 되나요?
    미용 할 때 빼고 집에서 안 나가요.
    모기 있을 때도 철저히 단속만 하는데 , 먹여야 할까요?

  • 11. 전...
    '08.3.2 4:01 PM (125.180.xxx.62)

    아파트사는데 여름에 모기매트 모기향 방마다 거실 베란다까지 피우는 극성을 부리면서
    아직 사상충약 안먹이고 강아지 14년 키웠어요...
    사실은 사상충이 무섭긴해요...
    주변에서 마당해서 기르는 대형견 사상충으로 갑자기 쓰러져 며칠만에 죽었다는 소리
    여러번 들었거든요....
    그래서 모기향을 열심히 피우지만요...
    병원에서도 사상충약 좋게만 얘기들 안해서 먹여야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 12. 사실,,,
    '08.3.2 5:51 PM (124.146.xxx.170)

    저도 계속 병원(동물)서 일하고 있지만..
    수의사들도 각자 의견이 분분한건 맞습니다..
    간에 무리가 갈거라는 이야기들..주사제는 이미 폐지된걸로 알고 있구여..
    레볼루션이 효과는 약보다 덜하더라도 더 안전하긴 하다는 말들었습니다.
    외부기생충도 잡아주니..산책 자주 다니는 아이들은 레볼루션이 효과적일듯합니다..
    저야 모든 약들 물품들 원가를 알고 그가격에 구입하고 먹이니 별 부담은 없지만..
    심장사상충약은 가격이 정말 천차 만별입니다..
    싼것중엔 원가 100원짜리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것은 절대 먹이지 않아야 겠지요 그나마 하트가드가 오리지널 쯤으로 여겨지는데..
    초소형견이라면 반나누어 먹여도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2.5키로 정도 이하아이들이여..
    저희 원장님은 절대 단가싸고 미확인 약품은 쓰지 않으시지만..
    (하트가드 레볼루션 위주로 판매하십니다..)
    약국이나 동물약국서 파는것들중에는 정말 덤핑 제품도 많으니 주의하시구여..

    정말 주인의 선택이라고 말하기엔 걸린경우 아이가 괴로워 하고 치료비도 상당하지요..
    전 4월부터 10월에서11월 정도 까지만 하트가드 먹입니다만..
    매달먹이는건 간에 무리가가긴 할겁니다..
    임상에서는 사실 검사결과 집안에서 키우는 개들의 사상충감염은 열에 한마리 정도 본것 같습니다..^^
    밖에서 크는 아이들은 열에 다섯정도 구여..
    저희 원장님도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모기훈증기 같은걸 온병원에 24시간 꽂아두십니다..
    병원 유기견 아이들이 세마리 있거든여..
    집에서도 약을 안먹이시더라도 그정도 수고 정도는 해 주셔야 할겁니다...

  • 13. 저도 한말씀
    '08.3.2 6:44 PM (203.132.xxx.234)

    윤신근병원약 절대 먹이지 마세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조금만 알아보시면
    왜 안되는지 아시게 될꺼예요..

    제 경우는 동물약국이용해서 한해 먹일 하트가드를 좀 저렴하게 구입하고
    모기 활동하기 전달(그해 모기 출몰기준) 5월이나 6월부터
    11월 중순정도에 끝낼수있게 날짜 조정해서 43일이나 45일 간격으로
    먹이는대요. (이 알아보고 선택한 방법이라 늘 이렇게 해요.)

    일단 걸리면 큰일이라 하트가드는 꼭 먹입니다.
    제가 아는 집이 사상충때문에 개가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 14. 그해 겨울은
    '08.3.2 9:17 PM (119.64.xxx.168)

    몰라서인데요 윤신근애견이
    대치동 집 가까이있어서 중성화 수술 뒤로는
    병 치료대신 사료나 간식등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햇어요

    무슨일인지 몰랐는데 여러 의견이 가지말라는쪽이니
    이젠 삼가고 싶은데 왜인지 제게 쪽지로 귀뜸 좀 해주세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중 아시는분 아무나요

  • 15. 초짜.
    '08.3.2 9:28 PM (221.155.xxx.168)

    우리 강아지 석달 됐고 어제 처음 하트가드 먹였는 데요 (한알)
    그게 그렇게 독한 약인 줄 몰랐어요.
    병원에서 한 알 다 먹이라고 해서 그랬는 데...
    그게 반으로 나눠 먹여도 되는거군요.
    어제 예방 주사 두 대나 맞고 피부에 바르는 것 하고
    또 약 먹고...우리 강아지 너무 힘들었겠어요.
    믿을 만한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하라는 대로 다 하는 데... 에휴.. 어렵네요.
    처음 간 병원은 지금 생각해도 완전 돌팔이라서
    나름 알아보고 좋은 병원으로 옮긴 건데...

  • 16. 독성
    '08.3.2 10:31 PM (219.248.xxx.182)

    독성때문에 저는 차선책으로 약은 먹이지 않고, 날씨가 추워지면 심장사상충 검사만 해주고 있어요...
    아파트 15층이라서 사람도 모기 물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외출을 안하는 편이라서 몇년전 부터는 이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매년 검사할때마다 긴장이 되긴 하더라구요...
    주택이나 모기가 많은 지역이라면 꼭 심장사상충약 먹이시고, 검사도 하셔야 해요..
    약 먹인다고 심장사상충에 안전한건 아니거든요..
    제가 아는집 슈나는 매년 제대로 약 먹였는데도 검사해보니까 심장사상충이라서 치료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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