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9개월 아기 장난감이요 검색하니 비싼 것만 떠서요
립패드나 러닝홈이나 그런 종류요
그런 거 말고 삼빡하게 싸고 잘 갖고 노는 거 없을까요?
만 9개월이고 아직 배밀이하구요
뒹굴고 배밀이하고 놀아요 아직 못 앉거든요
딸랑이세트 치발기 오뚜기 애플비 목욕책 목욕할때 넣어주는 노란오리 완전 좋아해서 작은 오리를 드실려구 하구요 패트병에 쌀 넣어서 마라카스대신 만들어주었구요
장난감에 질려하는 거 같아서요
새로운 거 주면 잘 놀거든요
몇천원짜리도 괜찮구요 이삼만원까지도 괜찮아요
뭔가 쌈빡한 걸 원해요;;;
그리고 또 질문요
이유식 잘 안 먹는다고 뭔가 큰일이 나진 않겠지요?
식사습관 나빠진다 철분부족해서 빈혈온다
이유식 잘 안 먹으면 꼭! 빈혈이 오는 건 아니지요?
음 첫아이라 맨날 고민만 하고
정작 애기는 고민하고 검색보다 놀아주는 걸 원하는데
아기한테 또 어떻게 자극을 줄까요?
까꿍놀이 완전 좋아하고
아직 엄마도 못하고
말도 못 알아듣는 거 같고
땡깡이 심해져서 울 때 막 억지로 울고
맨날 엎드려자고
밤에 2시간 간격 기분나쁘면 1시간 간격으로 깨고
무서워서 밤중수유도 못 끊고 있고
젖도 수시로 먹어요
주식 간식이 다 젖인 거 같아요
이건 제 탓인 듯
칭얼대면 울리기 싫어 젖부터 들이대거든요;;;
애기는 또 깨끗한 환경을 원할텐데 청소도 잘 안하고
변명하자면 낮잠을거의 안 자 청소할 틈이 없어요
대신 일찍 자는데 그럼 아기아빠가 와 있고 말이지용 헤헤
지금 이 시기한테 필요한 것 좀 가르쳐주세요
기기연습시키기 앉기 연습은 또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애고 질문이 많네요
1. ...
'08.2.27 10:52 PM (125.186.xxx.119)확실히 그 나이에
'쌈박하게 잘 갖고 놀 것'은 없습니다.
그럴 능력이 있을 때가 아니죠.
저는 오볼 사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손에 잡기 편한 공이예요.2. 저랑
'08.2.28 12:57 AM (116.46.xxx.28)비슷하시네요 젖부터 들이대시는거...ㅋㅋ 좀 걱정은 됩니다...넘 많이 먹여서 저도 피곤하고 애도 힘들것 같아요...안주려고 하니 껌뻑 넘어가더라구요...
3. 엄마맘
'08.2.28 1:43 AM (221.163.xxx.201)그 월령때, 두아이맘인 친구가 강추해준 왕눈이폰(코니실업)사줬는데 그럭 쓸만해요...동요도 많이 나오고...
4. Kathy
'08.2.28 2:35 AM (58.143.xxx.91)대여하세요
5. 9개월도 좀 애매.
'08.2.28 9:03 AM (203.244.xxx.2)한 시기이죠..한창 앉기 서기 준비 할때니...몸놀이 많이 해주시고,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동화책도 읽어 주세요..가끔씩요.. 그래도 시간이 나면 놀잇감 한 두개 정도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하나도 안사려고 했는데, 선물에, 한 두개 사니까 금방 장난감만 한 박스 되더군요..그 월령에 맞는 거 한두개 정도 사주는게 제일 나을듯해요..좀있다가 걷거나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장난감 하나 붙들고 노는게 아니라 온 집안을 탐색할 거에요..대여는 좀 커서 2살 쯤 부터 하는게 더 쓸모있을듯하구요..
6. 피셔프라이스
'08.2.28 9:57 AM (116.33.xxx.40)우리아인 7개월인데 아기체육관 누웠을땐 안좋아하더니..
앉아서 놀고서부터는 잘 노네요..
쏘서도 저희아이는 얼마 안타더라구요..
그리고 잠깐씩 보행기에 앉아놀고..
애기 장난감이라고 사준 촉감인형이나 헝겊책이나 딸랑이는 안쳐다보고
형아 블럭만 보이면 쫓아가서 만지작거리고 놀아요..7. ...
'08.2.28 3:10 PM (220.76.xxx.169)에듀맘 (http://www.edumom.co.kr)에 가입해서 아이생년월일정보입력했더니 매달 아이의 개월수에 맞춰 메일로 발달과 놀이에 대한 메일을 보내줍니다. 상품홍보하는 것 없이 아이발달에 대한 정보만 보내줘서 깔끔하고, 내용도 아주 유용합니다. 남편에게 메일로 전달해서 보내주면 그날저녁 퇴근하고 와서는 아이에게 하는 게 달라진답니다.(평소엔 잘 못놀아주고 시체놀이만 하는 아빠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5483 | 남자애들옷은 다 이리 안 이쁜지.. 2 | 하늘 | 2008/02/27 | 603 |
175482 | 한샘과 한샘인테리어 뭐가 다른가요? 3 | 궁금이 | 2008/02/27 | 1,579 |
175481 | 나도 사람이니까 동서와 비교되요... 3 | 시기심 | 2008/02/27 | 1,563 |
175480 | 초등학교 입학하는 친구아이에게 선물해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 4 | 입학 | 2008/02/27 | 467 |
175479 | 초등영어 ecc... 1 | 곰곰 | 2008/02/27 | 645 |
175478 | 초등입학하는 아이 의자 추천해주세요... 3 | 애둘맘 | 2008/02/27 | 298 |
175477 | 면세점 티파니 가격 3 | 곰곰 | 2008/02/27 | 2,946 |
175476 | 둘째를 또 유산했어요 4 | 위로받고싶어.. | 2008/02/27 | 566 |
175475 | 헤르페스 극복하신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6 | 피곤해. | 2008/02/27 | 1,692 |
175474 | 9개월 아기 장난감이요 검색하니 비싼 것만 떠서요 7 | 9개월아기 | 2008/02/27 | 745 |
175473 | 이사비용 현금영수증을 청구하다가 1 | 혜원맘 | 2008/02/27 | 833 |
175472 | 집전화놓기 5 | 전화 | 2008/02/27 | 591 |
175471 | 애기가 잘 들어서는 사람??? 17 | 임신5주.... | 2008/02/27 | 2,405 |
175470 | 세타필이 좋긴좋네요~ 1 | 건조한 피부.. | 2008/02/27 | 1,079 |
175469 | 여드름 자국에 레이져가 효과가 있나요. 7 | 흉터 | 2008/02/27 | 603 |
175468 | 아래 노무현 전대통령 손주 버버리 글 읽다가~ 17 | 의료보험 | 2008/02/27 | 3,489 |
175467 | 재활용..... 1 | ... | 2008/02/27 | 249 |
175466 | 루비똥 네버풀 7 | 궁금해 | 2008/02/27 | 1,595 |
175465 | 겨울새의 아들이 효자라고 칭찬하시는 시어머니.. 5 | 에효~ | 2008/02/27 | 1,355 |
175464 | 빈 손으로 가긴 좀 그렇겠죠? 2 | 이쁜마눌 | 2008/02/27 | 622 |
175463 | 나이 많은 아랫 동서 11 | 아현동 마님.. | 2008/02/27 | 1,346 |
175462 | 혹시 하이스쿨뮤지컬 영어 대본 구하는 곳 알 수 있나요? 3 | 종로구 | 2008/02/27 | 724 |
175461 | 형제 환갑에 .... 3 | .. | 2008/02/27 | 331 |
175460 | 글라스락이 안 깨지고 괜찮나요??? 7 | a | 2008/02/27 | 1,109 |
175459 | 헬로우키티 가방이요...-신학기 가방 질문입니다. 2 | 가방 | 2008/02/27 | 180 |
175458 | Jasmine 님의 레시피? | 된장담기 | 2008/02/27 | 610 |
175457 | 7세아이..얼마나 공부 시키시나요?.. 3 | 교육. | 2008/02/27 | 761 |
175456 | 내 마음의 병.. 4 | 바보 | 2008/02/27 | 819 |
175455 | 베르사유 다시 질문해요. 4월25일부터~5월6일까지 가는데.. 6 | 프랑스 | 2008/02/27 | 305 |
175454 | 방문판매 세정제.. 4 | 구리댁 | 2008/02/27 |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