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게 왜이리 복잡 다양할까, 여기 들어와 보면
알 수 잇지요.
근데 글 내용도 댓글도 뭔가 살아보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엽고도 현명하고 똑부러지네요.
결국 사람은 다 귀엽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토요일 시간이 남아도니 이런생각을 하는 건가요?ㅋ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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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다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8-02-23 14:56:22
IP : 210.180.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런
'08.2.23 3:24 PM (218.48.xxx.109)생각 들어요
특히 심란한 마음 고백한 분께
격려의 댓글 쏟아지는거 보면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훈훈한 느낌 듭니다2. 그게
'08.2.24 1:52 AM (125.141.xxx.24)여자의 저력이자 매력인 것 같아요.
남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면서 격려해주는 것.
엇나가지만 않는다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바로가면 격려, 엇나가면 뒷담화와 소문...
우리 모두 엇나가지 않도록 힘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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