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있으면 자가용 승용차가 꼭 필요할까요?

예비엄마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8-02-20 10:06:56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결혼한지는 1년정도 되었고, 올해 8월에 아기가 태어납니다.
맞벌이이고, 1년수입은 합해서 세전 1억정도 되구요.
올해는 아기가 태어나기때문에 제 수입도 좀 줄고, 큰 지출도 있을것같아요.
앞으로 아기 밑으로 들어갈 돈도 무시못하구요.

현재 자산은 아파트전세금(경기도 안양) 포함해서 1억 8천 정도 됩니다.
(펀드가 3천정도 되고, 기타 금액은 정기예금 등에 장,단기로 묶어두었어요.

출퇴근은 통근버스 내지는 대중교통을 하고 있는데, 저는 면허가 없구요.
차를 산다면 출퇴근은 종전대로 하고, 주말이나 명절등에 이동하는 용도로 쓸거예요.
시댁은 KTX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친정은 기차길로 6시간이 넘는데다,
아기가 있으면 고속버스도 타고다니기 힘들것같아서요.

가장 강력한 후보는 아반떼(신형), 중간쯤가는걸로 브로셔에 나와있는 금액이 1500 좀 넘어갑니다.
차를 처음 사면 세금도 내고,, 기타 등등 하면 1700에서 1800정도 들지 않을까싶어요.
(중고차와의 비교는..여러가지로 숙고한 끝에 신차를 사자고 결정했어요.
깨끗한 차를 고를 자신도,여유도 없고, 또 7~8년후엔 차를 다시 팔고 해외로 나갈 예정이라..)

차보다 집을 먼저 사야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요새는 섣불리 집을 사는것보다 일단 관망하자는 추세여서 돈만 차곡차곡 모으고 있구요
아무래도 아기가 태어나면 차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꼭 필요한건지, 우리형편에 지금 지르는게 괜찮을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시댁이나 친정에 의논하기에도 너무 지금 우리 자금상황을 까발리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구요.

요새 휘발유값도 장난아니던데 ㅠㅠ
저는 그다지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남편은 그런걸 좋아하고
또 아기가 있으면 데리고 외출할 일도 많을것같아서 주로 그 용도로 쓸 것 같아요.

아..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
차 가격은 모든 대리점이 다 동일한가요?
아니면 영업하시는 분에 따라서 금액 DC가 가능할런지..
카드할부 아니고 현금 돈다발 들고 가면 좀 할일해줄려나..싶기도 하고..

처음 차 사고 들어가는 보험료나 세금 등은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런지..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하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189.xxx.1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0 10:12 AM (210.95.xxx.240)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낭비가 아닙니다.

  • 2. 글쎄...
    '08.2.20 10:27 AM (58.140.xxx.76)

    외국을 나가려면 집은 사 두고 나가야 합니다. 집팔고 땅팔고 안팔리는 건물 억지로 싸게 처분하고 홀가분하게 나가신분들 태반이 한국만 들어왔다 하면 앓아 눕습니다.
    차 없어도 되요. 그 돈으로 모아서 서울에 작은 집한채만 사 두세요. 땅값이란건 인플레에 맞추어서 올라갑니다. 옛날 동값과 지금 똥값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차 있으면 어딜 그렇게 나다니시려고요. 애기가 좀 클때까지 차 없으니 나다니지 못합니다...하고 시댁에 말 할 꺼리도 생기고요. 차 있으면 그만큼 많이 가게 되고 애는 그만큼 더 힘들게 됩니다.
    우리 큰애 2주에 한번씩 시댁갔다가 오면 앓아 누웠어요. 사흘간 잠만자고 애가 먹지도 못하고 추욱 쳐지고요. 가끔 차타면 한번씩 분수처럼 먹은거 쏟아내고요.
    그렇게 애 힘들게 하고 싶으세요.

  • 3. .
    '08.2.20 10:28 AM (210.95.xxx.230)

    더불어 카시트도 무조건! 사셔야 합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카시트 없이 차에서 안고 있겠다는건
    '아이를 에어백 삼겠다'는 뜻이라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죠.

  • 4. ...
    '08.2.20 10:32 AM (203.248.xxx.3)

    음... 저희 같은 경우 차로 마트하고 친정(차로 10분 정도) 정도만 왔다 갔다 하는데요.
    명절때 차로 이동하기 더 힘든 것 같아요. KTX가 훨씬 낫죠.

    있으면 좋긴 한데, 차가 있어도 갈데는 마트랑 백화점이랑 친정 밖에 없더군요.
    (저희집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마트가 없어요.)
    근데 그나마도 차 없으면 더 못 다녔을 것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컸을 때는 더 필요할 수도 있겠죠.

    근데 차 있다고 다 애들 힘들게 할 건 아니고, 글쎄...님 말씀은 약간 좀 오바이신듯도... ^^

  • 5. 1
    '08.2.20 10:34 AM (221.146.xxx.35)

    임신하면서 차샀어요...병원갈때 필수...밤에 먹고싶은거 사러 나갈때 필수...아이 태어나면 더더욱 필요할듯

  • 6. ..
    '08.2.20 10:37 AM (211.179.xxx.9)

    아이낳고 차기 있으면 있는대로 살아지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집니다.
    물론 라이프 스타일은 크게 다르지요.
    큰애때는 차가 있으니 애를 카시트에 묶고 여기저기 붕붕 날아 다녔습니다만
    작은애때는 남편이 한번 출근하면 한달에 두번 집에 들어오고 또 제가 별로 운전을 안좋아하는지라 차는 집에 세워두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니 가까운 곳 위주로 마음 먹어야 나가고 그러다보니 지출도 적고 알뜰살뜰 살아지던데요. 대신 아이는 좀 재미가 없었겠지요. 시집에도 핑게로 잘 안가도 되고요.

  • 7. 뚜벅이
    '08.2.20 10:41 AM (116.39.xxx.156)

    사람마다 다르죠. 저희는 9억짜리 자가아파트있고 대출없고 주식등 현금이 8천정도. 총자산이 10억이 좀 안되고요..소득은 연 세후 1억가까워요. 근데 차 없어요.
    요즘 웬만한 대도시엔 주변에 병원과 마트가 쫙 깔려있고..아기가 어리면 어디 놀러가기도 힘들잖아요.

    한달에 한두번 분당에 친정들릴 일이 있는데 그땐 콜택시 탑니다.

    저는 차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소소하게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너무 아까운데요. 자동차 감가상각도 그렇고 각종 세금과 보험료에 과태료..기름값까지..에휴..그거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

    여기저기 돈 아껴서 길바닥에 퍼붓는거 같아서요. 근데 요즘 다들 차가있는거 보면 우리부부가 좀 특이한거 같긴합니다.

  • 8. 저희도
    '08.2.20 10:55 AM (61.82.xxx.96)

    애기 낳으면서 차를 사긴 했어요. 근데 애기때문에 산건 아니고, 남편이 군의관 가면서 교통불편한 오지로 배정되어서 그랬어요.

    일단 낳고 추후에 생각해도 늦진 않지만, 결혼한지 8년되는 지금이라면 안사고 버틸 것 같아요.

  • 9. 없이도
    '08.2.20 11:04 AM (121.163.xxx.203)

    사시는 분둘도 계시지만 있으면야 편하기야 하지요 ㅋ근데 다 사람마다 소비 성향이 다르니까집 없어도 차 한대 굴려야한다는 삶도 있고 윗분처러ㅓㅁ 자산이 10억이 넘어도 길바닥에 흘리는 돈이라 아깝다는 분도 계시고 ^^저희는 대출 이빠이 낀 집 한칸이지만 차 있어요^^ 차 없으면 불편 할 꺼 같애요. 애 땜에 더^^

  • 10.
    '08.2.20 11:19 AM (203.241.xxx.14)

    없으면 너무 힘듭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짐이 너무 많거든요..
    돈이야 당연히 들죠..기회비용이랄까.. 돈을 빨리 모으시려면 차 사심 크고작게 돈이 많이들어가지만.. 저의 경우는 애기 데리고 차 없이는 외출불가입니다.ㅠㅠ

  • 11. 특히..
    '08.2.20 11:21 AM (116.33.xxx.40)

    겨울엔 필수죠...
    칼바람 쌩쌩부는데 아이 업고 지하철, 버스타러 걸어가서 기다리고..
    힘들지않을까요?
    업는 갓난아기는 어쩌면 괜찮을래나?
    좀 걷기시작하는 아이 손잡고 걸어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내 맘처럼 빨리 가지도못하고..

  • 12. 차없어요..
    '08.2.20 11:32 AM (203.244.xxx.2)

    알뜰하신 분이시네요.신랑분이 부인 잘만나셨네요 ㅋㅋ .. 전 차없이 20개월까지 키우고 있는데, 힘들긴 해요.아기가 걷기 시작하면 차안에서 많이 움직이고, 그럴때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카시트 없이 아이때문에 차만 사면 안되겠죠. 7년 후에 외국 나가실거면 지금쯤 사셔도 실컷 잘 쓰실 수있을듯하네요..새차 증후군은 돌 전 아기에게 안좋으니, 아기 낳기 전에 미리 사두셔도 좋을것 같긴해요.아기 태어나면, 공기의 질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백화점도 공기가 나빠 쉽게 못다니겠더군요...

  • 13. ..
    '08.2.20 12:00 PM (116.122.xxx.9)

    큰애를 차없이 5살까지 키웠어요..
    그래도 애 업고 저 혼자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어요...기본으로 버스 두번은 갈아타구요..
    그때 육아카페등 엄마들 모임들에 보면 차 없어서 어찌 다니느냐...오늘은 신랑이 시간이 안돼 외출을 못한다 뭐 이런식으로 차 없으면 아주 큰일나는것처럼 말들 하더라구요..
    속으로 코웃음쳤죠...우리가 언제부터 차 없이는 꼼짝도 못하는 나라에 살게됐냐구요..
    애가 둘 이상이면 모를까 마음먹이에 따라 하나 정도는 충분히 컨트롤 하며 외출할수 있다고 생각해요...한여름 한겨울 같이 대중교통 기다리기 어려울땐 잠깐씩 택시타는게 좋구요..
    잠깐 아니라 더 자주 택시를 이용한다해도 그게 비용면에서도 더 저렴할겁니다...아마..
    여러 정황상 필요에 의하면 사는거지만 단지 애때문이라는 단서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 14. ...
    '08.2.20 12:20 PM (59.9.xxx.175)

    저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둘째 태어나고 나서 샀는데 둘 다 어려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힘들었거든요..
    대중교통 이용하면 나름대로 경험이지만 추운 날에는 차가 절실하더군요..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학원 때문에 또 필요하더라구요

  • 15. 내 생각
    '08.2.20 12:32 PM (124.54.xxx.99)

    우리가 언제부터 차 없이는 꼼짝도 못하는 나라에 살게됐냐구요.. 22
    전 아이들 어렸을 때 차 없고 이제 나이먹어 있는데
    그 때 아이들이랑 항상 손잡고 주위 둘러보고
    지하철 버스에서 만난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그게 넘 좋았어요.
    기사 아저씨 여러 승객들. 길에 다니는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 인사하면 예쁘다 얼러주고 가고
    길가의 떡볶이 아줌마 이쁘다 해주시고.. 그 어떤 교육보다 확실하지요.
    지금 애들은 부모는 다 바쁘니 남의 손에 키워지다
    어쩌다 주말오면 엄마 아빠랑 자가용타고 왔다 갔다..
    다른 사람들하고 만날 기회라는게 정해진 친척,놀이터 유치원.. 등등 뿐이죠.

    저 역시 차 타고 요즘 어디 나갈 때 아이들 손 잡아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 안납니다. ㅡ.ㅡ
    무거운 거 들고 그럴 때야 아쉽기는 하겠지만 기름값 생각하면 택시가 낫고요.

    요새 젊은 엄마들은 진짜 차없으면 무슨 큰일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거 같아.. 그래요.
    그래서 특히 시댁갈 때 차도 없는데 ..뭐 애 짐들고 어쩌고 하면서까지 가야되냐 대판 부부싸움 사네 안사네 하는 거 보면.. 참

    애 둘 연년생 걸리고 짐 주렁 매달고 마을버스 택시 타고..그렇게 다녔거든요
    그런거 생각하면 뭐 우린 벌써 열두번도 이혼했겠어요. 차없어서..
    힘들긴했지만. 그거 때문에 차 사야한다. 못나가겟다 그런건 없었어요.
    제가 체력이 튼튼한 것도 아니었구요. 오히려 비실비실과..

    각자 라이프스타일이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여기서 답글을 보고 결정하지 마시구요.
    님이 결정하셔야죠.. 어쨋든 아기때문에 필요하냐 물으시니.

    뭐 저는 제가 살아온 걸로 봐서 .. 딱히 그렇다고는 안합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 16. 차없인못살아
    '08.2.20 12:35 PM (122.36.xxx.22)

    아이낳고 목욕통에 분유, 기저귀 온갖 아이용품 챙겨서 택시잡다가 진빼고
    티코 샀습니다. (사채땡겨 선수금 이백만 주고...^^;;)
    차없이 어떻게 아이키우고 맞벌이 했을지...그 티코폐차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아반떼 타고있는데 칠년째 잘 타고 있어요.
    이제는 팔이 아파서 마트가서 무거운짐 들고오지도 못하고...그럴때도 차는 필수죠.
    차 밑으로 들어가는 돈보다 차없어 들어가는 차비가 무서울듯...

    현대카드가 차살때 좀 도움이 많이 되고 차산뒤에도 주유 마일리지 등
    좋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길...

  • 17. 그럼
    '08.2.20 12:56 PM (61.38.xxx.69)

    옛날 사람들은 애들 다 어찌 키웠겠어요? ^^

    원글님 스타일에 달린 문제죠.
    차 없어도 아이는 키울수 있다. 하지만 있으면 편리하고, 돈이 들어간다.
    한 달에 몇 십만원( 감가상각에 세금에 기름값, 보험료) 들이더라도
    편하겠다면 그리하시는게 맞지요.

  • 18. .
    '08.2.20 7:05 PM (124.54.xxx.200)

    큰애때는 차없었고, 둘째때 샀어요. 주변에서 차없이 어떻게 다니냐고 다들 한마디씩... 거의 외출 안하고, 꼭 필요할 때 택시타고 다녔어요. 작은애때는 둘을 데리고 택시타기도 힘들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일단 차값에, 기름값에서, 세금에 보험료에... 주말에 심심하면 자꾸 나돌아다녀 돈써, 마트가면 차에 실으면되니 자꾸 많이사.. 암튼 이래저래 씀씀이가 커지더라구요.

    일단 아기 어릴때 외출이 힘드실테니 좀 기다렸다가 정 힘들면 사시는것은 어떨까요?

  • 19. 편의에 따라
    '08.2.20 8:21 PM (116.122.xxx.59)

    님의 자산상태가 차를 사기에 적합하냐 아니냐가 문제인 거 같은데요,
    님의 자산상태보다 훨~못하고 빚더미에 앉아 있어도 대부분 차몰고 다닙니다.
    그러니 님의 경제수준을 꼭 염두에 둘 필요는 없어 보이구요
    게다가 소형차를 사신다니 더더욱 상관없어 보이네요.
    다만, 아이가 있을 경우 차를 어느정도 활용하게 될 것이냐 그것만 고민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20. 원글이
    '08.2.20 10:37 PM (220.88.xxx.197)

    많은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차를 사야겠다는 마음이 80%정도였는데..
    조언주신것들을 읽다보니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복받으세요~

  • 21. 뚜벅이 2
    '08.2.21 5:09 PM (220.70.xxx.230)

    저도 자가아파트 12억 현금자산은 5천정도... 이젠 외벌이어서... 더 아껴야하기에...
    아이 둘있는데 8살 3살
    아직도 차가 없답니다
    가까운 곳은 걸어서
    몇달에 한번있는 외출은 택시타고
    그래도 별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고
    좀 더 있다 소형차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소형이라해도 일년생각하면 차값 감가비 생각하면 800만원 이상 쓰지 않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6 아빠의 의처증으로 이혼을 원하시는 엄마..어찌 해야할까요 4 고민상담 2008/02/20 1,002
173975 부쩍 크는 애, 옷값대기 힘드네요. 2 ..... 2008/02/20 595
173974 애들과 태국갈때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3 .. 2008/02/20 390
173973 급)))))대구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3 대구 2008/02/20 376
173972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통증 2008/02/20 104
173971 '전자파 차단 앞치마' 어떤가요? 5 11주 2008/02/20 580
173970 시래기 나물 할 때... 4 시래기 2008/02/20 676
173969 (외국)유치원에서 김밥싸기 수업을 해달라네요 ㅜㅜ 12 티아라 2008/02/20 944
173968 잘 때 머리두는 방향이요, 북서쪽도 괜찮은지요? 4 고민 2008/02/20 2,713
173967 양복 웃도리만 있는데 바지를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 2 고민중 2008/02/20 262
173966 아파트 입주시.. 6 ... 2008/02/20 517
173965 새로나온 삼성 에어컨 사고싶네요.. 나의 구매희.. 2008/02/20 220
173964 자동차 썬팅, 가죽시트 잘 하는 곳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2008/02/20 594
173963 아기가 있으면 자가용 승용차가 꼭 필요할까요? 21 예비엄마 2008/02/20 964
173962 오늘 헬기 사고... 마음이 아픕니다. 15 ... 2008/02/20 1,349
173961 투산과 2008년형 스포티지? 5 고민녀 2008/02/20 804
173960 휘슬러 압력솥 1 휘슬러 2008/02/20 343
173959 스텐 후라이팬 도움요청 ㅠㅠ 6 ㅠㅠㅠ 2008/02/20 581
173958 일산코스트코 3 질문.. 2008/02/20 794
173957 외국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데요,이동식드라이브가 잘 끼워... 1 이동식드라이.. 2008/02/20 166
173956 굽이있는 ugg를 사고 싶은데요 ugg 2008/02/20 730
173955 푸른영어 방문 학습이나, 듣기교실 다니는 집 없나요? 1 푸른영어 2008/02/20 346
173954 한살림과 생협 생생한 가격비교 10 생협좋아 2008/02/20 1,670
173953 자동차 검사해야하는데요. 2 차 검사 2008/02/20 170
173952 한복수선가능한가요.. 1 한복 2008/02/20 522
173951 모태신앙에 대한 생각 (종교논란 싫으신 분은 패스부탁) 7 잠시 2008/02/20 801
173950 중3 독해공부 문의 영어 2008/02/20 232
173949 올해 학원비 과외비 올랐나요? 2 인상 2008/02/20 393
173948 동서 동생이 결혼하는데도 가나요?? 16 동생결혼 2008/02/20 1,241
173947 죽요리 배울수 있는곳 3 혹시 2008/02/20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