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성격에 따라서 친구들성격도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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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남편
오지랍--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08-02-19 20:23:41
IP : 218.147.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9 8:47 PM (211.179.xxx.20)약간은 변하대요.
2. ..
'08.2.19 8:54 PM (222.239.xxx.174)결론은 그럴수 있다지요.
남편 성격이 유하고 이해심 많은 남자라면 당연
와이프 성격도 편안해질거구요(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해서, 남들에게도 말 한마디, 좋은 인상으로 다가가고..
이게 과하다 싶으면 자칫 공주병으로 갈 수도 있고.
성질 더럽고, 변덕스럽고, 옹졸한 남편하고 살다보면,
와이프 역시 까칠해지고, 불안해하고, 해서 인상도 사나워지고
성격이 이상하게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님 병을 얻든지..
억센 사람하고 마주대하고 살래니 와이프 역시 드세져야 견뎌 낼 수 있고.
이래저래 생존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두들 애쓰십니다^^3. 원글이
'08.2.19 9:03 PM (218.147.xxx.62)제글은 어디로 사라진걸 까요 --;;;;;;
열댓줄 썻는데
순간 대학친구때문에 욱해서 써봤어요 (전 노츠자이구요)
한줄 썻는데 댓글달아주셔서 .. .. 님 감사합니다.4. ..
'08.2.19 9:56 PM (211.229.xxx.67)살면서 닮아간다고 하지요...^^
5. 제가
'08.2.19 10:05 PM (121.185.xxx.113)변하고 있어요.
참을성 길러지고, 유하게~많이 다듬어지고 있는중입니다.6. 닮는데,
'08.2.19 11:24 PM (219.253.xxx.66)닮아 가는데요, 이상하게도 나쁜걸 더 많이 닮아 가더군요... ㅎㅎ
저도 남이 보면 제 남편의 나쁜면을 닮아 가고 있겠지요.. ㅠ.ㅠ7. 닮아가요
'08.2.19 11:35 PM (128.61.xxx.45)예전처럼 요란하지 않고 오버하지 않고, 대신 많은 사람들을 안고가지 않고 선택한 소수에게 집중하게 되는 단점이 있네요.
8. 저도
'08.2.20 12:59 AM (210.123.xxx.64)변하고 있어요. 좀 유해지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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