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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아파트..결정 좀 해주세요. 같은 아파트, 같은동 중에서 방향과 층수..
1. 남동향 902호 - 정면 산보이고 8차선도로라 차소리 들림, 바로밑 작은 냇물흐름..
고민스러운 가장 이유.. 햇볕잘들지않음. -아침일찍 앞베란다조금..
그리고 오후늦게 잠시 부엌창으로 잠시조금.
2. 남향 803호- 16층짜리 앞동 가리고 차소리는 좀 덜나는데.. 19층중 8층이란게...걸림..
한낮엔 베란다 중간까지 햇볕...
양쪽집 모두 가봤는데요.. 확실히 남향이 따뜻했습니다. 둘다 비어있어서 보일러 안켜진 상태..
내일 아침일찍 결정해야하고 남편이 오늘 늦습니다. 제 결정에 따르겠다합니다.
너무 고민스러워요...ㅠㅠ..도와주세요
1. ..
'08.2.19 6:32 PM (58.121.xxx.125)시끄러운게 걸리긴 하지만 산조망이라는 가치가 훨씬 앞서네요.
2. .
'08.2.19 6:34 PM (59.10.xxx.198)저도 1번.
3. ..
'08.2.19 6:47 PM (116.39.xxx.10)둘다 층수는 비슷한거네요
전 시끄러운게 성가셔서 2번으로
여름철이면 문열어놓고 살아야 하는데..공해도 문제되고..4. 조망
'08.2.19 8:05 PM (218.156.xxx.132)2번은 앞동으로 앞이 가려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반대...
차라리 1번5. 차소리싫어요
'08.2.19 9:28 PM (220.125.xxx.238)차소리에 아주 염증 느껴요.
여름에 문을 열어 놓아도 짜증 나고...
완전히 조망이 꽉 막힌 거 아니면 저라면 2번.6. 당근
'08.2.19 9:30 PM (117.53.xxx.103)1번이죠... 전망때문에 베란다를 일부러 북쪽으로 낸다는데 산.....그것 보고 사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햇볕 조금 불편 한듯해도 가족의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고로
소중한 거죠... 소음 살다보면 조금은 익숙해지고요...7. 당연
'08.2.19 9:32 PM (220.76.xxx.41)1번이죠.. 당연히..
햇볕 그걸 불편하다 하는 경우는 거의..
조망이 무조건 첫째.8. 햇볕..
'08.2.19 9:39 PM (211.214.xxx.173)햇볕이 불편한게 아니라요..해가 잘 들지 않아서 싫은경우랍니다.
계속 남향만 살아서..남동향집을 들어섰을때..어색하더라구요..ㅠㅠ... 구조도 남향이 낫구요.9. ..
'08.2.19 11:19 PM (124.56.xxx.92)집은 해 잘드는게 제일 이죠.
차도앞 동 시끄럽고 먼지도 많고 않좋아요. 전 2번이 좋을듯 싶네요10. 난
'08.2.20 12:01 AM (222.98.xxx.175)2번
여름에 시끄러우면 얼마나 골치가 아플까 싶어서요.
그리고 해 안들면 사람이 우울해져요. 빨래 잘 안마르는거야 할수 없는 일이지만요.11. 어차피
'08.2.20 1:05 AM (210.123.xxx.64)남동향이면 앞이 트여도 아침에만 집중적으로 해가 들 것이고,
8차선 도로의 소음과 먼지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므로 (문만 열어 놓아도 먼지가 수북해서 환기도 잘 못 시킬 가능성 높음)
2번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 앞동만 보이지만 그래도 잘 삽니다.12. 저도 2번
'08.2.20 1:06 AM (116.127.xxx.24)1번이 빛만 잘들어도 1번하겠는데 경치좋으면 뭐하나요?전 일조량이 더 중요한거같네요 빛잘들어서 환한 집이 좋아요 마음도 밝아지구요 (그리고 8차선도로면 시끄러워요)
13. 아파트
'08.2.20 1:25 AM (219.255.xxx.47)아이가 있다면 햇볕 잘드는 곳으로 가시구요.
맞벌이에 아이가 없다면 조망권 좋은곳 으로 가세요.
8차선 도로면 꽤 큰 도로 인데,
그 소음이 무시무시 합니다.14. 2번
'08.2.20 5:53 AM (121.136.xxx.97)저도 2번
햇볕이 잘들면 난방비가 확실히 줄어들어요.15. 근데
'08.2.20 6:17 AM (221.140.xxx.250)남동향이나 남향이나 차이를 전 잘 모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