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생남편이 오빠보다 2살많을때..

호칭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08-02-19 13:46:38
전 남매를 두었는데 연년생입니다
딸이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사위가 제아들보다 2살이 많습니다
이럴때 둘이 어떻게 부르게 해야하는지요

말을 놓아해야하는지
아님 서로 높여불러야하는지
호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경우이신분들 조언부탁합니다

아들은 아직 미혼입니다
IP : 59.86.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신랑과
    '08.2.19 1:50 PM (121.185.xxx.113)

    고모부는 서로 말을 높입니다.
    나이차가 1살입니다.

  • 2. ...
    '08.2.19 1:52 PM (68.38.xxx.168)

    나이를 떠나서 wife의 오빠에겐 형님이라하며 말을 올려야하고,
    동생의 남편에겐 매제라고 하며 말편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 3. .
    '08.2.19 1:52 PM (218.144.xxx.94)

    격식에 안맞을 순 있는데 저희 집에선 서로 말 놓아요. 저희 남편과 오빠가 3살 차이에요.
    처남 매제라고 부르고요.

  • 4. ^^
    '08.2.19 1:53 PM (125.60.xxx.143)

    친오빠와 제남편은 서로 존대하구요. 오빠는 제남편에게 매제라고 부르고 남편은 울오빠한테 형님이라고 해요.

  • 5.
    '08.2.19 2:02 PM (121.152.xxx.107)

    매형 자형은 아니지 않나요?
    누나 남편에게 부르는 호칭이 매형 자형이니..
    매제가 맞는 듯합니다.
    시댁 호칭할때 나보다 나이 어린 형님이라고 동서 라고 하지 않잖아요.

  • 6. 1
    '08.2.19 2:21 PM (221.146.xxx.35)

    사위는 님 아드님께 형님...말 높입니다.

    아드님은 사위분께 매제...말 놓아도 되고, 서로 높여도 됩니다.

  • 7. ...
    '08.2.19 2:24 PM (219.249.xxx.232)

    원글님 사위가 아드님께 형님이라고 하는건 안되구요
    아드님은 사위를 매제라부르고
    사위는 아드님께 처남이라고 하는게 맞아요.

  • 8. 이어서
    '08.2.19 2:25 PM (219.249.xxx.232)

    말은 서로 존대하는게 맞구요

  • 9. 서로 존대
    '08.2.19 2:26 PM (211.52.xxx.239)

    아드님도 사위분께 존대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글 올라왔던 윗동서 아랫동서 존칭 문제하고 비슷해요

    보통 딸의 오빠가 딸의 남편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하대하는 것이지

    원래는 서로 존대해야 하는 것이지요

  • 10. ..
    '08.2.19 2:39 PM (203.233.xxx.130)

    처남인지 형님인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의견이 나누어 지네요.. 아드님이 사위한테 처남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형님이라고 해야 하는지요??

  • 11. 1
    '08.2.19 2:40 PM (221.146.xxx.35)

    옷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요, 윗님...

    내 와이프의 오빠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형님이라고 부르는거 아닌가요?

    제 남편은 저희 오빠한테 (남편보다 오빠가 한살 어림) 형님이라고 부르거든요.

    처남이라고 부르라니??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12. 호칭과 지칭
    '08.2.19 2:49 PM (222.238.xxx.3)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learn/call/default.asp?page_num=1&ID=...

    참고하세요

  • 13. ...
    '08.2.19 2:52 PM (122.34.xxx.9)

    무조건 서열대로.. 가 맞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들어 여자 입장에서 나보다 손윗 동서가 나이가 어리다고 제가 형님이라고 안부르면 안되듯이..
    나이를 떠나서 아내의 오빠니까 형님이라고 호칭하는것이 옳지요.
    저는 참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왜들 햇갈리시나??

    그리고 이건 사견인데, 살면서 나이 한두살 참 별거 아니잖아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5살이나 어린 상사도 만날수 있고...
    나이 한두살가지고 많다, 적다 하다보니 더 햇갈리게 되는거 같아요.

    여기 가끔 올라오는 글중에 손윗 동서가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던가, 손 아랫 동서가 형님인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서 자기를 형님 대접을 안해준다던가.. 그런 글 읽으면, 전 좀 우스워요.

  • 14. ...님
    '08.2.19 3:00 PM (59.86.xxx.118)

    아들이 사위에게는 *서방.혹은 매제이렇게부르는건 이해가가는데
    사위가 아들에게 처남이라는건 생소하네요
    아내보다 손위인데 처남이라니..
    형님이라고 보통그러는거같은데
    누가좀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 15. 1
    '08.2.19 3:00 PM (221.146.xxx.35)

    형님이 맞는거죠?
    219.249.72.xxx 님은 뭘 믿고 당당히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게야...

  • 16. 저희는
    '08.2.19 3:02 PM (116.44.xxx.75)

    신랑이 오빠보다 한살 많은데.. 신랑이 처남이라고 부르고 오빠는 *서방이라고 해요
    저희 친정엄마가 서로 말도 놓고 지내라고 했는데.. 서로 존대하네요..^^
    저랑 올케언니는 동갑인데 서로 말 놓고 지내구요
    처남이 나이가 아주 많지않으면 대부분 말 놓고 지냅니다.. 시누나 올케도 그렇구요
    저희집안이 시댁이니 친정이나 법도를 안따지는 집이 아닌데 그렇습니다

  • 17. 가까운
    '08.2.19 3:02 PM (219.249.xxx.232)

    저희 집안에 이문제로 싸움이 나서 결국은 처가집 발길 끊은
    사람이 있어요.
    그때 그처가집에서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강요했어요.문중 법도 따지면서...
    결국 알아본 결과는 형님이라고 부르는건 예법에 어긋나는거였어요.
    와이프의 오빠든 남동생이든 처남이 맞아요.

  • 18. 호칭과 지칭
    '08.2.19 3:13 PM (222.238.xxx.3)

    처남에 대한 부름말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learn/call/default.asp?page_num=7&ID=...

  • 19. 저희집인경우네요
    '08.2.19 3:23 PM (221.163.xxx.101)

    저희 신랑이 제 친오빠보다 5살이 많습니다.

    저희 신랑 깍뜻하게 형님이라고 제 친오빠에게 부르고.
    제 친오빠..깍뜻하게 매제라고 하면서 서로 존대하지요.

    그건..
    서로의 매너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랑이 일단 나이가 많음에도 굽히고 잘 합니다.
    그러니 저희 오빠도 더더욱 잘 할 수 밖에요.

  • 20. ..
    '08.2.19 3:34 PM (116.122.xxx.101)

    나이 어린 내 와이프의 오빠에게 형님이라 안부르고 처남이라 부르라는건
    여자와 처가를 얕잡아보던 옛 풍습이지요.
    요새는 왜 나이어린 시동생이나 시누이에게 존댓말을 써야 하나가 뜨겁게 문제시 되는 21세기인데
    나보다 나이어린 처 오빠에게는 형님 소리 붙이지 말고 꼭 처남이라 부르라는건
    구태의연하고 말이 안됩니다.

  • 21. 1
    '08.2.19 3:48 PM (221.146.xxx.35)

    윗윗위에 주소 링크된데 들어가보니, 윗 ..님 말씀이 그말이네요. 예전에는 처남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엔 나이 많으면 형님이 더 맞다는...

  • 22. 참내
    '08.2.19 4:23 PM (58.226.xxx.14)

    ... ( 219.249.72.xxx ,
    정말 당당히도 잘못된 정보를 전해주시는군요.
    손위 처남을 부를 때는 형님이 맞습니다.

  • 23. ^^
    '08.2.19 4:27 PM (121.146.xxx.98)

    형님이 맞는거죠?
    219.249.72.xxx 님은 뭘 믿고 당당히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게야 2

  • 24. 저도
    '08.2.19 4:55 PM (222.107.xxx.36)

    처남, 그 부인을 처남댁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형님이면 그 부인은 형수님인가요?

  • 25. 예전
    '08.2.19 5:44 PM (222.112.xxx.203)

    예법으로는 손위 처남도 처남이라 부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여자는 결혼하면 나이어린 손위 형님에게도 형님, 나이 어린 남편 동생들에게도 아가씨, 도련님 해야 하는 마당에
    남자는 결혼해서 아내보다 손위인 처남에게 하대하듯 처남, 하고 부르는 게 꼭 옳다고는 볼 수 없겠지요. 같은 의미에서 처형, 소리도 그다지 좋지는 않구요.

    처형의 경우에는 아직 대안이 없지만 처남의 경우에는 형님이라 부를 수 있고 그것이 더 온당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3 14 평아파트 관리비 대략 얼마정도 나오나요? 3 관리비 2008/02/19 721
173802 남자혼자 산다면..어떤 침구가 좋을까요? 8 재봉맘 2008/02/19 490
173801 신장이 좋지 않은데요... 4 피곤해~~ 2008/02/19 653
173800 트럼펫 배우기에 적당한 나이는 언제인가요? 4 트럼펫 2008/02/19 669
173799 누가 수학책을 추천해줬는데.. 적정연령이 어찌 될까요? 예비초등~ 2008/02/19 185
173798 여지껏 제가 가입한 보험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1 보험 2008/02/19 323
173797 유학 다녀온 아이.. 4 고민 2008/02/19 1,446
173796 묻기 힘든 부부문제 4 집중력 2008/02/19 2,495
173795 아가들 뒤집기는 7 .. 2008/02/19 363
173794 칠순잔치해드렸는데 생신상을 따로 해 드려야하나요? 4 며느리 2008/02/19 688
173793 액체 멜라토닌 드셔보신분 계세요?(불면증 때문에) 3 멜라토닌 2008/02/19 421
173792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없나요..?? 1 폴로 진 스.. 2008/02/19 260
173791 우체국 온라인환증서요~~ 2 우체국 2008/02/19 1,142
173790 본적두 옮길 수 있나요? (밑에 호적관련된 글 읽다가..) 4 궁금이.. 2008/02/19 428
173789 인도네시아공항에서~ 1 스피디가방 2008/02/19 410
173788 10 살아이 따로 재우기 2 ansgh 2008/02/19 401
173787 대입 남학생 양복으로 어떤 메이커가 적당할까요? 9 엄마 2008/02/19 615
173786 임신7개월..종아리근육이 뭉쳐서 돌덩이가 됐어요. 절룩절룩.. 3 종아리 2008/02/19 357
173785 동탄 영어학원 3 영어 2008/02/19 998
173784 김혜경샘의 단골가게? 3 사절접시 2008/02/19 3,032
173783 심리테스트 10 해보세요 2008/02/19 754
173782 인터넷 장보기 7 .. 2008/02/19 875
173781 결혼하지 않았다면.. 2 사는게.. 2008/02/19 819
173780 퇴근할때 되믄, 종아리가 너무 붓는데요.. 다리를 올리고 있을까여?? 1 띵띵 2008/02/19 255
173779 아들 혼인 26 예비시엄마 2008/02/19 3,024
173778 시어머님 모시고 갈만한 곳 1 며느리 2008/02/19 291
173777 이것저것 섞인 묵은쌀이 있어요.. 떡을 해도 될까요? 2 묵은쌀 2008/02/19 253
173776 동생남편이 오빠보다 2살많을때.. 25 호칭 2008/02/19 1,301
173775 가정에서 아이들이 쓸 프린터 3 프린터 2008/02/19 373
173774 전기요금이 이상한 거 같아요. 6 친정 2008/02/19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