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당한전세집주인아줌마

날고싶은..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8-02-19 00:10:22
2005년에경기도원당에 5000짜리(21평)집을 시세보다1000정도 싸게 계약을 했어요  근데 1년이 지나후 계약상에도 없던 -즉,600만원이 당장필요하니 올려받겟다는- 그래서 남의집에사는 게 이렇구나싶은생각과 더불어 아이들도 있고 싸우고 싶지않아 고스란히 대출을 받아주었답니다. 그리고 3년 후(재계약상태..), 2월.. 바로 40일안에 집을 비워주랍니다. 솔직히,이집에 매달리고 싶은 생각도없지만 주인아줌마를 날려주고 싶네요 어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 법대로쪽이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말한마디라도.....
IP : 210.106.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9 1:41 AM (220.121.xxx.226)

    처음에 1년계약하신건가요?..계약을 2년 하셨으면 중간에 올려달라해도 안 올려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 2.
    '08.2.19 1:48 AM (125.179.xxx.197)

    어이없는 집주인 아줌마시네요. -_-;;
    2년 계약이 기본인데, 중간에 올려달라는 말 하는 것도 우습고
    재계약된 상태에서 40일 안에 집 비워달라고 하다니 -_-
    지금 당장 계약서 확인하시고요.
    계약 이전에 파기하는 쪽이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최소한 복비 + 이사비는 받아나가셔야죠!!

  • 3. 열통 터져
    '08.2.19 5:41 AM (222.234.xxx.118)

    전도 전세 세입자라 듣는 것만으로 열받네요.
    계약서 잘 확인하시고 잘 모르겠으면 잘 안는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계약기간 이전이면 복비, 이사시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전세도 엄청 희귀한데 웨 40일 .

  • 4. 확답못한다 하세요
    '08.2.19 8:20 AM (203.244.xxx.2)

    집이 내맘대로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상대방 편의 봐주다가는 정말 난처해집니다.아이들까지 있는데, 이사때문에 고생하는건 이 겨울에 너무 심한 일이죠.일단 집은 알아보겠다 하시고, 집 구해지는 거봐서 집 비워주겠다 하세요. 단호하게 나가셔야 됩니다. 새로운 세입자 때문에 집주인이 그러는 거라면, 집주인이 새 세입자랑 일자 조정할 문제지, 님께서 할 일은 아닙니다

  • 5. 집주인인
    '08.2.19 10:46 AM (211.199.xxx.5)

    제가 전에 검색해보니 집 비워달랄땐 6개월 전에 통보해야된다고 하던데요..
    주인 참 나쁘다.황당하시겠어요..토닥!토닥!

  • 6. 물먹이시려면...
    '08.2.19 11:46 AM (163.152.xxx.46)

    그냥 다음 계약 만료기기까지 안움직이시면 되요.
    그리고 계약만료 직전에 내용증명 보내서 계약만료시기에 더 계약 연장 안하겠다고 보내세요.
    (전세금 그날까지 반환하라는 내용도 명시)

  • 7. 날고싶은 아줌마
    '08.2.19 9:15 PM (61.247.xxx.247)

    많은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0 재미둥이 생활동화에 대해.... 2 재미둥이 2008/02/19 512
173679 황당한전세집주인아줌마 7 날고싶은.... 2008/02/19 1,136
173678 아이들 반찬이나 먹거리관련된 요리책 2 2008/02/19 700
173677 육수요 2 오후 2008/02/19 302
173676 코스트코 할인쿠폰 1 코스트코 2008/02/18 389
173675 임신중인데요. 여드름이.. 5 임신중 2008/02/18 312
173674 보드 게임 추천해주세요...... 4 가족과함께 2008/02/18 237
173673 제주도 중문의 콘도 숙박 어떻게 하나요? 4 제주도가려고.. 2008/02/18 670
173672 6살 여아 침대...??? 3 침대사줘잉~.. 2008/02/18 1,135
173671 음식물처리기 루펜 어떤가요? 1 음식물 2008/02/18 555
173670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26 가족사진 2008/02/18 3,765
173669 나의 20대를 거쳐 지금의 나 4 ㅇㅇㅇ 2008/02/18 1,040
173668 졸업식에 가는데요... 4 이번 주말 2008/02/18 467
173667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바랍니다... 1 고민중~~ 2008/02/18 419
173666 중1 문제 도와주세요. 4 수학.. 2008/02/18 334
173665 폴리학원반배정 4 리터니 2008/02/18 787
173664 컴 수리 어디서 해야 하나요 3 HPnote.. 2008/02/18 243
173663 건강염려증 3 건강 2008/02/18 450
173662 한달 출장동안 젖을 줄였다가 돌아와서 다시 예전처럼 늘일수 있을까요? 6 문의 2008/02/18 344
173661 장지갑 사려고 합니다. 6 추천 부탁 .. 2008/02/18 690
173660 딸자식에게 배신감을 느껴보셨나요? 21 하소연 2008/02/18 5,939
173659 제 말이 맞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제 일도 아.. 2008/02/18 1,540
173658 결혼식 피아노 반주곡 + 부케 받는 복장 추천 -_-; 9 오! 2008/02/18 1,742
173657 홍차질문.. 로열 마살라 차이를 만드려면 뭘 사야 하는지요? 궁금이 2008/02/18 146
173656 다들 어떤 걸 조심하셨나요.. 10 이제 초기 2008/02/18 832
173655 포항 원룸 비싸더라구요 5 포항 2008/02/18 687
173654 어이가 없네요. 지역감정. 13 정말.. 2008/02/18 1,568
173653 경기도 화정에서 인천공항까지... 3 공항버스 2008/02/18 421
173652 바라지 않아야 인품있는 집안인가? 12 엄마가뿔났다.. 2008/02/18 2,072
173651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4 남자가.. 2008/02/1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