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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의 결말이 도대체 뭔가요???(넘넘 궁금)

아리송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08-02-13 22:54:06
오늘 아줌마들이랑 단체로 더 게임을 봤느데 당췌.......

끝이 어떻게 된건가요???

왠지 아리송하고 찝찝해서쓰리...

같이 본 아줌씨들도 의견 분분,,, 진짜 아줌마인가 봅니다...ㅠㅠㅠㅠ
IP : 121.165.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2.13 11:41 PM (220.75.xxx.15)

    아버지가 아들이랑 몸 바꾼거잖아요.
    아들 기억도 빼오고...

    그 둘의 기억을 다 갖고 살려니 괴로울지도...아니 적응되려나?

    충분히 그 심정 이해되죠? 죽음앞에서는 뭐든....

    저라도 돈 있음 몸 바꾸고 싶을겁니다.

    여자라면 몸짱얼짱으로...ㅎㅎ

  • 2. 진짜??
    '08.2.13 11:54 PM (121.165.xxx.13)

    그거 아닌거 같은데... 다른 의견들은 없으신가요???

  • 3. ㅋㅋ
    '08.2.14 12:44 AM (203.90.xxx.38)

    맨 마지막에 의사가 그러죠.. 얼핏 흘리길..지나가는 사람과 골수나 이런것 맞을 확률이 알마나 되는지 아냐고..
    그걸로 봐서 신하균이 변희봉의 아들이었을거라 생각되구요..

    원래는 신하균의 몸에 변희봉의 뇌였는데
    마지막에 신하균의 몸에 신하균의 기억부분만 뇌이식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변희봉의 기억은 없어지지만 변희봉의 습관은 그대로 남구요
    (뇌에 기억담당하는곳, 습관담당하는곳 다 다르다고 해요)

    결국은 신하균의 몸에 신하균의 기억이 남네요
    의사는 변희봉한테 자유로와져서 돈챙기고 도망갔을듯..

    저는 이렇게 생각되네요

  • 4. ssun
    '08.2.14 10:37 AM (220.119.xxx.143)

    저도 궁금한데
    제가 생각하기엔 모든게 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신하균이 변희봉초상화를 그려주고 수표를 받잖아요
    그때부터 신하균이 꾼꿈이라고 생각되어져요.
    마지막장면에 신하균의 목에 수술한 흉터가 하나도 없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 신하균이 변희봉 흉내를 내는건....
    꿈에서 일어날일을 생각하면서 그냥따라하는 걸로 보여지고요...
    여기까진 제생각인데, 저도 결말이 궁금해요...ㅋㅋ

  • 5. 저두요
    '08.2.14 12:19 PM (124.49.xxx.85)

    스토리라인은 넘 재밌는데, 전체적으로 구성이 떨어져서 긴박함도 별루고, 그랬어요.
    아마 타짜를 찍은 감독(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과 각색을 좀 더 개연성있게 손봤으면 진짜 재밌는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결말은 저도 ㅋㅋ님과 같이 생각했어요.

  • 6. ...
    '08.2.14 12:32 PM (203.228.xxx.50)

    저도 결말이 이해가..잘 안 가더라구요..ㅠㅠ
    여자친구가 이제야 우리 오빠같네...랑 요즘 신하균이 왜이리 잠이 오지?인가..그대사들은 아무의미없었는건지... 글구 마지막에 담배피는것도 이상하고; 신하균도 똑같은 버릇이 있었을까요.ㅠ

  • 7. 꿈은
    '08.2.14 4:41 PM (220.75.xxx.15)

    아니죠.
    그럼 마지막 부분에 수술하는 장면이 다시 나올 필요가 없고
    처음 그림 그렸던 사람이 변희봉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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