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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 탈출하려는데...
경력이 오래된 여자 강사분께 전화했더니 제 차로 연수받자고 하네요. 보조 브레이크는 가지고 오겠답니다.
전 겁 많고 면허도 미국에서 따서 운전을 전혀 못합니다. 차선 바꾸는 거에 너무 겁먹고 있구요.
그런데 학원차나 강사차로 연수를 받다가 나중에 자기차로 연수를 받는게 더 낫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서요.
효과면에서나 비용면에서 어떤 방법이 더 날까요.
일단 3월 개학과 함께 제 계획은 실행됩니다.좋은 의견 주세요.
1. 저도
'08.2.13 10:14 PM (211.107.xxx.125)장롱면허 10년쯤 갖고 있었는데,,,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경차를 하나 선물로... 억지로 운전을 시작했었네요.
여긴 지방이고 도로가 한산해서 연수까진 필요 없었구요...
아무쪼록 연수 잘 받으시고 자가운전에 성공하시길...
제가 늦게 운전하려니까 어렵다고 하니... 지인이 해주던말...
"모두 처음부터 시작한거야. 겁먹지 말고 매일매일 하다보면 늘게 되있어."
구체적으로 연수받는데는 도움 못드려서 죄송하네요.2. ..
'08.2.13 11:36 PM (211.178.xxx.76)장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차는 익숙하다는 점에서, 그러나 사고가 나면 본인의 부담이 커지겠지요, 강사의 차는 사고 부담은 없으나 차종이 다르다는 점에서 본인의 차를 운전할때 약간 낯설수는 있지요..
그런데, 강사가 타고 있으면 거의 사고가 날 일이 없습니다. 핸들도 알아서 꺽어주시고 무엇보다 브레이크가 있으니 말이지요..
만일 운전하실 차가 소형차이고 강사의 차가 중형차라는 식으로 적응도의 문제가 있다면 본인의 차가 나을테구요(이 경우도 중형차로 연수받고 소형차를 모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차도 괜찮을것 같네요, 단지 연수 비용이 기름값, 보험 부담등 해서 좀 싸야 겠지요..
참고로, 저는 47세의 아줌마이고 아주 큰 교통 사고가 두번이 나서 차에 대한 공포심을 굉장히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운전 할 수 있는 차가 그레이스밖에 없어 1종 면허 따서 지금 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운전하셔요..화이팅..3. 원글
'08.2.14 9:01 AM (122.37.xxx.43)격려 고맙습니다.
이젠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밀려서...
우선 중딩 딸이 엄마를 무능하다고 생각하네요.
제 차로 하는 연수비용이 1회 5만원 이면 적당한 가격일까요?
기름 값은 지원 받기로 해서 부담은 없거든요.4. 부탁드려요
'08.2.14 2:03 PM (222.106.xxx.29)저도 장농 탈출하고 싶어요. T.,T 그 강사분 소개 가능할까요?
5. 원글
'08.2.14 9:05 PM (122.37.xxx.43)제가 굳게 마음 먹고 다음주 부터 연수 받기로 했어요.
월요일에 첫 연수라서 많이 긴장되는데요.
일단 제가 먼저 경험해보고 알려드릴게요.
그냥 제 차로 받기로 마음먹었고 어차피 할 거 빨리 해버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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