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과 윤선생영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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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7살입니다
영어를 시켜야겟는데...
윤선생과 구몬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구몬에 영어있는건 오늘 친구와대화중에 알았네요...ㅠㅠ
아이는 뭐든 가르쳐주면 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엄마가 띨띨해서....

동서는 윤선생시키니  아이가 잘한다고 좋아하던데...
해보신분들 계시면좀 가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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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영어요, 엄마도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해요.
테이프 듣고 하는데 하루에 30분 안짝으로 시간 걸려요.
그거 하루라면 밀리면... 일이 상당히 커집니다.
아이보다 엄마 결심이 단단히 서야 합니다.

구몬 영어, 좋다고 해요. 교재가 잘 돼있다고...
하지만,
다른 영어도 같이 하면서 보완책으로 구몬영어를 하시면 모를까
구몬 영어만 하는 것은 웬지 뭔가 부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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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은 7살짜리가 따라하기가 넘 벅차서 보통3학년부터 많이들 해요~
그런 듣기 테잎위주로 공부하신다면 보통7살무렵에는 튼튼을 많이해요.그런데 이게 차분한 남자아이거나 여자아이이면 좀 잘 따라하는편인데 활발한 아이들은 많이들 싫어하는 편이더군요.
학습지고 학원이고 영어는 엄마의 몫이 70%정도에요.
우리나라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영어테잎(영어로만 나오는거)도 많이 틀어주세요^^
모국어의 수준이 결국 그 아이의 영어수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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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변감사해요
도데체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흑...튼튼영어가 그럼 나을까요...
아시는분들 답변 많이 달아주세요

[^^]

쑥쑥닷컴 가시면 많은 조언 얻으실 수 있어요.튼튼영어 윤선생영어 그런 것들보다 중요한건 아이가 영어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이라구 생각하세요.우선 듣기를 많이 해주시구요.영어책도 많이 읽혀주시고 한글책도 많이 읽혀주시고 우리나아 모국어부터 튼튼하게 해주세요.우리나라책 싫어하는애들이 영어책 좋아할리도 없구 우리나라말도 잘 발표못하는 아이가 영어로 발표잘 할수는 없겠죠?
그리구 클래식음악 많이 들려주세요.특히 피아노나 바이올린연주곡같은것도요.
우선은 충분한 독서와 엄마와의 교감 영어로 많이듣기가중요하다구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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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많네요~감안하시구 읽어 주세요^^

[거북이산책로]

예전에 윤선생에서 오시는 선생님말씀이 어렸을때는 튼튼영어 그다음에 윤선생하라고
하시던걸요...
윤선생 꾸준히 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친구딸중에 초딩때 내내 윤선생했구요 나중에 중학교 들어가서는 학원 다녔지만..
외고들어간 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