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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요즘 하루에 두세편씩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줄거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 드라마 보면서 정말 마음 나눌수 있는 친구 3~4명쯤 같은 동네에 살아도 좋을거 같아요.
집집마다 특색있게 꾸며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전 부엌이 나오는 장면이 젤 눈에 가요. ^^
아~~ 주택 살고 싶어요...
1. 보고싶다
'08.2.11 9:16 PM (116.46.xxx.24)위기의 주부들...한동안 빠져 살다가
새시즌 시작즈음은 끊었어요.
전 르네? 그 왜 모델출신..배우...정말 다다다..
아이들 많은집(왜 주인공들 이름이 생각안나나...쩝) 은 어찌 잘 사는지..
궁금하구요..
맨날 사고만 치던 수잔은 오히려 엄마같은 딸과
그 기억상실에 걸렸다가 기억이 돌아온 남자...랑 잘 되어가는지..궁금하네요.
그 남자 찾으로 산속에 가서...어쩌고 한것까지만 봤네요.2. 저도
'08.2.11 9:46 PM (125.134.xxx.252)요즘 메가티비에서 보고 있답니다.
재미있네요^^3. 완전팬
'08.2.12 2:07 AM (86.156.xxx.90)미치겠어요.. 컴에 1시즌 1회부터 4시즌 10회까지 다 다운받아놓고
계속 보고 있어요. 요 두달 동안.
미쳤죠....완전히 폐인모드예요.
옛날에 KBS에서 성우더빙해줄 때도 보긴 했는데,
4시즌을 다 보니, 아예 1시즌부터 다시 봐야겠다 싶더라고요.
다운받아 보니까, 자막 놓치는 거, 주인공들 차림새 놓치는 거,
예쁜 장면 놓치는 거, 야한 장면 휙 지나가는 거,
다 일시정지일시정지 해가면서 봐요.
저 좀 말려주세요.ㅠㅠ4. 저도
'08.2.12 8:49 AM (221.145.xxx.43)지난 일요일부터 시즌1부터 보고 있습니다..
미혼 일 때는 섹스앤더시티에 미쳤는데..
결혼하고 다시보니.. 별로더라구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별 재미없던 위기의 주부들이 재밌어요..
저는 시즌 1에서 10화 볼 차례입니다..
메가티비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82질 중이예요..
ㅋㅋ.. 다시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