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점점 없어서인지 아님...
자꾸 집안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내요
작년말 예물시계 쌍으로 없어지고
금목걸이없어지고
며칠전 있던 금돼지 핸폰 줄이 없어지고
머리가 아픕니다. 오간 사람이라곤 결혼전부터 집안일 해주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밖에 없는데 요 몇달 애들 유치원 데리고 다닌다고 빈집에 오긴 했었는데 의심하면 안돼는데 안돼는데 하면서 기분이 영 아닙니다.
간수 못한 제 잘못이죠 뭐..
팔곳 알아보다 홈에버에서 금을 매입한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여쭤봐요
어느 지점인가요? 아시는 분 알려 주심 감사해요
가지고 있어 봤자 잃어버리기만 하네요
팔아서 그냥 현금으로 사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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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려구요
집에 있는금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8-02-10 18:03:35
IP : 125.129.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0 8:37 PM (211.176.xxx.74)프뢰벨 방판샌님들... 책 구입할 때 금을 시세대로 계산해서 현금화 계산해주던데요.
몬테소리도 그런다던가?
프뢰벨은 유치원생이면 테마북 1.2 등 눈높이에 맞는 괜찮은 책 많아요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구입한 책을 지금도 아주 잘 봅니다.2. ....
'08.2.10 8:55 PM (122.42.xxx.190)어머 예물시계에 금목걸이까지??!!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물증이 없으니 대놓고 추궁하기도 뭐하고 제 속만 태웠었어요
아기 돌반지 열개정도가 홀랑 없어졌어요 ㅠ_ㅠ
차라리 팔아서 통장에 돈 넣어놓으시는게 낫겠어요3. ...
'08.2.10 11:02 PM (211.201.xxx.104)빨리 파셔야겠네요~
집에 돈이 될만한 물건 두시면 안되겠네요~
빨리 정리 하세요!~4. 그쵸?
'08.2.11 12:30 AM (125.129.xxx.96)빨리 팔아야 겠죠.. 감사 합니다.
전 아직도 잠 못들고 있답니다. ㅠㅠ
식구들 건강하니 액땜했다 치더라도 넘 커서 속상속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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