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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고요~

요리 조회수 : 963
작성일 : 2008-02-03 18:54:02
전 요리에 흥미도 없고,손맛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래도 노력은 했었지요..

반대로 저희 신랑은 못하는 음식이 없습니다. 미국,일본,한식등 뚝딱,뚝딱 뭐든 잘해요.

김치도 담고,모든걸 다하죠. 근데 말이죠. 어쩔땐 서운하더라구요.못하는 날 위해서 자리를 양보해줬음

하는데. 남들은 신랑이 음식 잘하니 뭐가 걱정이야,행복한줄 알아라고 얘기하지만...제입장선 못하고,실패하더라

도 절 믿고 주방을 내줘야 되는게 맞는것같은대...

그래야 초보 새댁이  제가 요리가 늘지 않을까요?
IP : 72.130.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8.2.3 7:09 PM (88.162.xxx.49)

    지금 자랑하시는건가요? ㅋ

  • 2. 핵심은요~
    '08.2.3 7:58 PM (218.39.xxx.234)

    그냥 두런두런 이야기하시는 거죠~

  • 3. 신랑
    '08.2.3 9:16 PM (218.237.xxx.252)

    한테 느낀 섭섭한 마음을 쓰신거 같은데요^^
    신랑이 잘하시면 그냥 맡겨주세요... 전 결혼 15년차지만 남편이 끓여준 라면도 못 먹어봤네요..
    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솜씨 좋은 신랑을 만나서 행복하구나 하고 느끼세요~~

  • 4. 아예
    '08.2.3 10:57 PM (219.253.xxx.95)

    맡기시고 조용히 물러나세요
    사실 요리하는 거 노가다 아닙니까 ㅋㅋ
    맛난 거 드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만드시는 게 어때요?
    아니면 베이킹, 재미로 요거 한 번 도전해보세요~시간 가는 줄 몰라요

  • 5. .
    '08.2.3 11:19 PM (122.32.xxx.149)

    푸념을 가장한 자랑을 하고 계시는군요. --;;;

  • 6. ..
    '08.3.23 8:49 AM (58.120.xxx.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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