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로산 TV에서 고주파소리..

예민?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8-02-03 16:50:35
  s사 HD 텔레비전을 샀습니다...비싼건 아니고 LCD구요...

  처음 받은 제품에서 고주파 소리가 계속해서 나더군요...바로 다음날 기사님 불러서 교환하기로 했구요....그 뒤로 교환하러 오기전 이틀정도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더군요....

  두번째로 교환 받은 제품은 직원들이 가자마자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군요...기사님께 전화해서 또 소리가 난다고 하니 상당히 난처해 하시던데 오셔서 확인하시고는 불량 맞는 것 같다더군요...

  지금 세번째 상품입니다....좀 덜하긴 해도 일주일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 고주파 소리가 나네요....조용한 밤에 틀고 있으면 머리가 지끈지끈 할 정도입니다....

  그냥 두번째도 이상할때 환불받을 걸 그랬지 싶네요....이번에도 전화해서 환불해 달라고 하면 그 기사님 상당히 껄끄러워 하시겠죠? 아...정말 소심한 저로서는 참 고민되네요....계속 이제품 보려고 하니 신경 거슬리고....


  그래도 전화해야 겠지요?
IP : 58.239.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불받으세요.
    '08.2.3 10:12 PM (125.130.xxx.86)

    그런데..LCD에서도 고주파음이 나는군요.
    환불받으셔서 다른 모델로 갈아타기 해보세요.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이 사람을 괴롭힙니다. 이런건 기사님 입장이 문제가 될 수 없죠.

  • 2. ...
    '08.2.3 10:41 PM (221.164.xxx.28)

    가,전이란 게 한번 잘못 걸리면 계속...정말 나중엔 미칠지경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환불이 된다면 ..가능하시면 그렇게 하시길..

  • 3. LCD
    '08.2.4 5:44 AM (220.120.xxx.157)

    저희는 화면 때문에 S텔레비젼을 교환했습니다.
    두번째는 환불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기사분이 싫어하시더군요
    수원공장에서 사람을 보내겠다,
    특정 부분에서 화면이 깨지는데
    이상없다고 ......ㅠㅠ
    결국 목소리 조금높이고 책임자라는 사람하고 연락해서환불했습니다.

  • 4. 원글..
    '08.2.4 11:05 AM (58.239.xxx.206)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저희 부부....어젯밤에 신랑한테 자기가 좀 환불신청해 달라고 하니깐 전보다 작은것 같은데 하면서 말을 흐립니다....;;
    그냥 보자고 생각했었는데 리플보면서 환불신청해야 되겠다 싶네요....;; 감사해요~!

  • 5. ..
    '08.3.23 8:55 AM (58.120.xxx.128)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043 40이 되니 살도 참 안빠지네요 14 속상해 2008/02/03 3,474
375042 화장품구매건 화장품..... 2008/02/03 306
375041 어떤물 끓여드시나요? 18 궁금 2008/02/03 1,267
375040 (급)11개월 아기 열이 몇도면 응급실 가야 하나요? 13 아가맘 2008/02/03 3,011
375039 전세집에서 나왔는데 아직 전출안시키면 어떻게 되는지요? 2 시간이 없어.. 2008/02/03 439
375038 부모교육 받을데 어디 없을까요? 6 문의 2008/02/03 621
375037 정말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나요? 46 아이를 기르.. 2008/02/03 4,479
375036 적금을 넣으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1 어디가좋나요.. 2008/02/03 489
375035 해결 되었어요 :) 2 저도 수학질.. 2008/02/03 298
375034 딸자랑 하고 싶습니다. 36 팔불출 2008/02/03 4,957
375033 안방을 아이들 방으로 쓰면 13 정말 안될까.. 2008/02/03 1,657
375032 pmp사려고 하는데요 pmp 2008/02/03 239
375031 홍삼좀 먹어보려고하는데여~어떻게어떤걸 먹어야할지 ㅡ.ㅡ; 5 고민녀^^;.. 2008/02/03 718
375030 손관리가 너무 안돼요. 10 창피 2008/02/03 1,107
375029 아이 아토피 문의.. 2 zxc 2008/02/03 238
375028 신랑의 전처 29 현처 2008/02/03 8,238
375027 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고요~ 7 요리 2008/02/03 963
375026 집착인지? 6 신랑 2008/02/03 838
375025 제가 소심한건지.. 2 자격지심.... 2008/02/03 422
375024 친정에서 빌린돈을 갚아야 하는데... 모자르네요. 3 친정 2008/02/03 854
375023 감자나 고구마 무우 뒷베란다 보관시에 항아리에 담아놔도 될까요?? 6 감자 2008/02/03 953
375022 의사나 변호사직업가진사람들은 어렸을때 26 궁금 2008/02/03 5,671
375021 남편이 친정집 문상갔다가 신발을 잃어버렸어요. 9 뭉개구름 2008/02/03 930
375020 쌈무 만드는 채칼 어디서 구하나요? 4 2008/02/03 704
375019 급요리 질문입니다!! 2 . 2008/02/03 219
375018 코스트코에서 7 초보 2008/02/03 1,686
375017 가난한 사람은 마음까지 가난하냐구요? 28 어떻게 2008/02/03 5,072
375016 고어텍스 쟈켓 세탁시 7 등산복 2008/02/03 683
375015 괜찮은 쿠킹클래스?? 어디가 좋은가요? 2 궁금 2008/02/03 821
375014 새로산 TV에서 고주파소리.. 5 예민? 2008/02/03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