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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용 이불, 어떤거 사용하세요?

이불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08-01-30 15:20:23
결혼한지 1년정도 되었네요.

둘다 맞벌이고 해서 집에 손님이 자주 오시진 않지만

가끔 동생네가 와서 자고가는데 바닥에 까는 손님용이불(요세트라 불리는것)이 없어요.

지금까진 동생이 직접 이불한개정도 갖고오면,

저희 침대용 침구 여유분(빨래해놓은것)의 메트리스커버+매트+누빔이불커버 바닥에 깔고

본인이 갖고온 이불덮고 잤어요.. ^^;;

사야지사야지 하면서 막상 사면 안쓰게 될것 같고 해서 미뤘는데

이제 명절도 다가오고하니 정말 사야할듯해서요.

회사서 급하게 찾아보니 저렴한 세트가 있는데 어떨까 여쭈어 보려구요.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24536943.asp?g...

요건데 한번 봐주실래요?

그리고. 손님용이불, 님들은 어떤걸로 사용하세요?


IP : 211.239.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08.1.30 3:20 PM (211.239.xxx.140)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24536943.asp?g...
    요거예요.

  • 2. ...
    '08.1.30 3:59 PM (211.207.xxx.204)

    저렴한 것은 세탁시 어느 정도의 변형(수축, 물빠짐 등)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고 그걸 감안한다면 막쓰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결혼 4년차 시댁, 친정을 떠나 머나먼 타지에 나홀로 있으니 1년에 손님 오는 횟수 5번 미만 정도인데 결혼할 때 두꺼운 요에다 요 패드, 이불, 베게 등 2세트씩 샀는데 장농안이 복잡해서 별로인듯 하구요.
    요는 스폰지 요가 저렴하면서 따뜻하고 가볍고 어느 정도 두께감도 있고 좋은것 같던데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줄은 모르겠고 큰 시장에 가면 있는것 같아요.

    원글님 동생분이 이불 들고 오는것 보다 변형 감안해서 조금 큰 사이즈로 장만하심 가격대비 괜찮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3. ^^
    '08.1.30 8:05 PM (121.136.xxx.198)

    저도 하나 사야하는데....
    저는 결혼하면서 부모님용으로 구입한 이부자리 한채가 있어요,
    근데, 친구들 여럿이 놀러 와서 자고 갈때 같은경우는 정말 난감해요.
    이불은 몇개 더 있어서 이불을 반 접어서 요대용으로 깔아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요랑 이불이랑 한세트 사야할것 같아서 계속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게, 둘데가 마땅치가 않다는것이...ㅜㅜ
    제가 찜해놓은건 극세사 요 세트인데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0464818&unit_cd=1046481800...
    이거예요. 전 할인쿠폰이랑 적립금이랑 이것저것 하면 47000원정도에 구입가능한데
    계속 이불 보관할곳이 마땅치않아서 망설이고 있네요.

  • 4. 베딩랜드
    '08.1.30 8:34 PM (211.55.xxx.203)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허드렛이불가격이지만 전혀 품질 떨어지지 않고요.
    혼수로 해온 침구보다, 여기서 구매한 침구가 훨씬 더 품질면에서 좋은 것들도 있더라고요.
    손님용이면 아무래도 침대대신 바닥에 깔고 펴고 하기 때문에, 겨울이라지만 극세사 종류보다는 순면차렵이 나을 듯 싶네요.
    http://beddingland.com 에 가시면, 구성별로도 있고, 단품류에 가서 차렵이나 사계절이불, 패드, 베개커버 따로 따로 사도 세트처럼 꾸밀수도 있답니다.

  • 5. 아이디어
    '08.1.30 10:46 PM (203.235.xxx.31)

    물론 손님 요 있으면 좋지요
    가끔 집안 행사 때 손님들 가시고 나면 한 번 쓴 요 빨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괴롭답니다.

    손님들이 우르르 오면 잘 때 방 닦자고 하면 웬지 나서는 것 같아
    그냥 두면 먹던자리 대강 치우고 여기저기에서 흩어져 주무시더라구요

    덮는 건 괜찮은 데 까는 건 얼룩도 묻고ㅜㅜ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여름에 이마트나 등산용품 파는 곳 가면 텐트용 매트 파는데요
    이것이 어른 3명이 누워도 될 만큼 보통 요의 1.5배
    이거 깔고 면패드 위에 깔면
    손님이 가도
    스트레스 엄써용

    물론 시어른은 안되고요. 요가 모자랄 때 깔아보세요

  • 6. 저흰..
    '08.1.31 12:25 AM (58.224.xxx.59)

    이불 안에 넣는 솜을 깔아줘요..
    생각 보다 저희 집이 따뜻해 솜 안 써거든요..
    친정 식구들 한번씩 자고 가거나 여름에 저희가 거실 바닥에 잘때..
    세탁은 안되고 햇볕에 말려요..
    며칠 말리면 햇볕 냄새도 나고 괜찮아요..
    사이즈는 퀸사이즈고..보관은 잘 개서 맨 밑에 넣음 솜이라 숨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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