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우체국 이라고 제 택배가 반송되어왔다고 전화가 왔네요
다른때는 받아도 그냥 끊었는데 (제가 사기전화를 몇번 받았었거든요)
평소에 사기전화 받으신분들이 목소리 억양이
이상하다고 하시잖아요...
그래서 호기심에 ㅇ번을 눌렀죠,,,(국제요금이 나갔을라나..에이..>_<)
아니다다를까 처음에는 표준말같아도 끝억양이 이상하더군요
그랬더니 서울중앙우체국이라고 얘기하면서 신상정보를 물어볼 기세더군요..
그래서 제가 서울중앙 우체국 누구를 찾으면 될까요?
제가 전화를 다시 할께요 하니까 전화를 툭하고 끊더군요
혹시라도 그런전화오면 택배반송소리에 혹시...하지마시고 여지없이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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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은 사기전화..
이런이런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8-01-23 15:42:37
IP : 121.149.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지가지
'08.1.23 3:46 PM (220.75.xxx.15)술수를 쓰는군요.좀만 이상해도 팍 전화 끊는게 상책이겠어요.
정말 문제가 생기면 제차 전화 올테고....
세상 점점 왜이러죠...2. 조심
'08.1.23 3:56 PM (203.241.xxx.32)조심하세요,,,,오늘 뉴스보니깐050.060 으로 시작하는 중국에서 전화오는 전화때문에 한달 통화비가 80만원이 넘은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택배라고 해서 오는 사기전화도 많다고 하네용,,,스팸도 참 머리 많이 쓰네요,,
다덜 조심하십니당..3. .
'08.1.23 4:13 PM (59.31.xxx.185)사기전화받을때 그 쪽에서 끊을때까지 그냥 들고 계세요
끝까지 들고있어야 사기집단의 전화요금이 더 많이 나오니까요
사기전화 처음 올때는 말투가 많이 어눌했지만
지금은 많이 세련되어져서 진짜인줄 착각할때가 있어요
아무튼 그 사람들 전화요금이라도 많이 나오도록 끝까지 들고계세요...4. .
'08.1.23 6:58 PM (203.130.xxx.234)인터넷 전화로 바꿨더니 잘못 걸린 전화, 사기 전화, 홍보 전화, 판촉 전화 싹 사라졌습니다.
하루 종일 근엄한 전화랑 삽니다.5. 윗님
'08.1.23 8:20 PM (222.232.xxx.180)인터넷 전화 어때요.
비용과 단말기 가격..통화품질 등등6. ..
'08.1.23 9:39 PM (125.177.xxx.43)제가 얼마전에 이런 사기전화 조심하라고 올렸는데/...
7. 저도 국민은행 사칭
'08.1.24 1:11 PM (211.109.xxx.19)하는 사기전화 받았죠
어눌한 말투 듣고 사기다 싶어서 좀 세게 나갔더니 놀라서 팍 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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