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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태몽 좀 봐주세요~

임신중 조회수 : 941
작성일 : 2008-01-21 14:59:33
임신전에 꾼 태몽인데 이꿈을 꾼 그달에 임신이 됐거든요...

남편이 모자에 시커멓고 커다란 왕거미를 담아왔더라구요...그러면서 방바닥에 왕거미를 놓는 꿈이요...

첨엔 이게 태몽인지 몰랐는데 그달에 임신이 되어서 그게 태몽인가 했어요....

근데 사람들이 거미 태몽꿈은 잘 안꾼다면서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다하더라구요....

글구 임신하구나서 제가 흰색 진돗개를 품에 안는 꿈을 꿨는데 새끼는 아니구 큰개인데 꿈에선 어케 안아서 걸었어요...

둘다 태몽인가요? 낳아봐야 알겠지만 아들꿈인지 딸꿈인지도 궁금하구요...
IP : 122.36.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 3:51 PM (211.179.xxx.46)

    알쏭달쏭? 거미꿈은 딸인거같았는데요.. 흰색 진돗개는 아들같아요..

  • 2. 태몽은
    '08.1.21 4:05 PM (222.236.xxx.167)

    성별을 알려주는 꿈이라기보단 아이의 미래를 예지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를테면 고추 따는 꿈도 색깔보단 따서 손이나 치마폭에 담으면 괜찮지만 자루에 담으면 아이의 건강이나 미래에 불행한 일이 있다는 등...
    꿈에 넘 연연해 마시고 즐거운 태교하시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 3. ..
    '08.1.21 4:40 PM (125.208.xxx.213)

    태몽은 님 말씀처럼 태몽이란게 성별을 알려주는게 아니랍니다.
    그 아이의 성품이나 그 아이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라지요 ^^

  • 4. 임신중
    '08.1.21 4:47 PM (122.36.xxx.218)

    그런가요? 워낙 태몽으로 아들 딸 구별해서리 그건 몰랐네요...^^

  • 5. 아줌마
    '08.1.21 5:09 PM (58.127.xxx.5)

    아들 로 한표 !! 전 태몽2번 꿨는데요, 한번은 손명순 영부인이 하늘에서 선녀2과 구름타고 내려와 빨간색 사주단자 주는 꿈과,, 시골 부엌에서 큰 가마솥안에 주먹만한 알밤이 하나 가득 있던데요. 그래서 아들인지 알았는데 날때까정 친정엄마는 딸이라고 그러구..
    알밤- 아들 밤송이 -딸.. 그렇던데요. 어른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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