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보~ 스켈링이 무료~

코로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08-01-21 14:58:52
^^ 항상 도움 많이 받는 82쿡이죠...


한때 여의도 근무할때 현대 직원들 1만원에 유디 치과에서 스켈링을 해 줫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가 싶어서 전화로 예약하다 보니


무료랍니다.. ㅋㅋ

아무나 다요~


그래서 먼저 말할까 입이 근질 거리다 토욜날 남편이랑 받아보고 결과보고 하자~ 해서 토욜날 가보고

씁니다..


먼저 예약하고 갔구요..

전국에 20여군데 체인점이 있다는데 저흰 강남점을 갔어요.. 뱅뱅사거리에 있구요

예약먼저 하고 갔지만.. 직원들 많아서 예약 필요 없을듯 하지만 예약 먼저 하시면 좋죠



먼저 가서 이름, 핸펀, 주민번호 적구요

치아 엑스레이 찍고..

치과용 의자에 앉아서 엑스레이 찍은거 모니터에 비춰주고

긴호스에 불이랑 카메라 달려서 입안을 찍은거 바로 모니터에 올려주니까 편하구요

여기저기 손 볼때 얘기 해주고.. 자기네 얼마다.. 시간나시면 해라~ 하구요..

담에 하겟다 하면 스켈링 해 줍니다..

전 칫솔질이 옆으로 닦아서 이가 좀 패여서 시린부분이 잇는데 진단 정확하게 해 주구요

많이 시리면 와서 레진으로 때우라고 하구요.. 지금은 괜찮다고 하구요..

어째튼 꽤 친절하고 좋았어요..

(보통 레진의 수명이 2-3년 정도인데 6개월마다 스켈링 무료로 해 주고, 관리 해 주면

5년정도 수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강매하듯이 하라고~ 막 하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것도 없구요..

남편은 가서 레진으로 5군데 때우는데 15만원 들었구요..

11월에 치과가서 제가 치아 하나 때우는데 5-6만원 들었는데 무지 싸지요..

누구 소개로 왓냐고 묻는데... 없다고 하거나 아님 제 이름 팔아도 돼죠~ 황영희~


오늘 동서랑 서방님(시집)가서 임플란트 견적 내고 왔는데 일반치과보단 아무래도 싸네요..

체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재료를 대량구매해서 단가가 싸진듯 해요..

어째튼.. 가셔서 잘 치료 받고 오심 돼구요~



저 유디치과랑 전혀 상관없는거 아시죠???

인터넷에서 유디치과 치시면 각 지점도 있으니 편한데 가시면 좋죠~
IP : 121.136.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08.1.21 3:09 PM (203.244.xxx.2)

    얼른 가야겠네요^^

  • 2. 엄머
    '08.1.21 3:19 PM (58.140.xxx.46)

    저희 신랑네 회사에서도 가끔 의료비 공짜로.. 점빼는거나...스케일링 이런거 직원 대상으로 무료료 해줬었는데요..
    거기서 지정해준 치과중 하나가 유디였어요!!!
    원래.. 공짜였군요!! ㅜ.ㅜ 꼭 그 기간중에만 가야하는건줄 알았네욤...;;;

  • 3. 현대
    '08.1.21 3:26 PM (117.53.xxx.120)

    직원만 되나요... 아님 누구난가요...???

  • 4. 유디치과
    '08.1.21 3:35 PM (222.237.xxx.83)

    저도 여의도에서 근무했었던? 현대 직원인데???
    유디에서 치료하면 그런 혜택이 있었다는건 첨 듣네요~ ^^
    근데 전 유디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_-;

    저는 지금은 이사갔지만 예전에 신송에 있었던 최병택 다녔더랬어요~

  • 5. **
    '08.1.21 3:43 PM (211.174.xxx.236)

    저도 지난번 유디치과에서 스켈링 무료로 했는데요.
    그다지 꼼꼼하게는 안해주더라구요.
    저희 직장에서 금으로 때우는거 직원2명 거기서 치료했는데..
    한달 넘도록 통증 있다고..
    거기가 다른 치과보다 좀 저렴한듯해서
    저도 거기서 할까 했는데 지금 고민이네요.

  • 6. ..
    '08.1.21 3:58 PM (61.99.xxx.54)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유디치과 안좋은 기억밖에 없습니다..ㅠ.ㅠ

  • 7. 경험자
    '08.1.21 4:06 PM (220.85.xxx.238)

    여의도 지점은 아니지만 다른 지점에서 작년 가을에 해봤는데요..
    저는 주위의 아는 사람이 가서 하겠다면 솔직히 말리고 싶네요.
    스케일링 자체도 그리 꼼꼼하게는 안해줄 뿐더러...
    (제가 다녔던 다른 치과들에 비해서....)
    본래 목적인 스케일링 보다는 충치 사진만 치아 하나만 해도 앞/뒤/측면/위 수십장을 찍어놓고
    치료 나중에 하겠다거나, 안하겠다면 좀 사람 황당하게 바보 만드는 분위기라서요.
    스케일링 시간은 짧았는데, 어찌나 진료 설득은 열심이시던지.....
    보통 맘 약한 사람들 가면 절대 치료 안하고는 못 나올 분위기였어요.
    옆방에서 다른 분에게 한 제 친구도 마찬가지였구요.
    결국 그 친구는 60만원짜리 치료를 했었지요..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치과치료까지 덤태기 쓰고 오는거 같더라구요.
    제폰엔 요즘도 심심하면 시도때도 없이 유디치과에서 스팸 문자 날아옵니다.ㅎㅎㅎ

  • 8. 원글이
    '08.1.21 4:09 PM (121.136.xxx.8)

    에구.. 그렇사옵니까.

    전 가서 잘 하고 왔는데.. 미안하네요..
    다들 안 좋은 기억들이 있으시니..
    사람이랑 가게랑도 잘 맞아야 하는건지..
    어째튼. 이런 곳도 있다는 겁니다~
    글을 지울까.. 무지 고민됩니다. ~

  • 9. ..
    '08.1.21 4:14 PM (211.174.xxx.236)

    지우지는 마세요^^
    제가 갔던 시청점은 강매분위기는 아니었어요.
    근데 저희직원 2명이 치료후 아직도 아프다 해서

  • 10. ....
    '08.1.21 5:45 PM (222.101.xxx.100)

    유디치과 무료 스케일링 받으러 갔더니
    스케일링 설렁설렁 하는둥 마는둥 아래쪽만 하더니
    사진 잔뜩 찍어놓고 190만원짜리 견적 뽑아 주더이다...

  • 11. ..
    '08.1.21 6:01 PM (59.9.xxx.34)

    그렇게 대량으로 스케일링을 해주면 대충 해주는건 뻔하죠, 뭐.
    제가 다니는 곳에서 스케일링 받아보면 무지 오래동안 꼼꼼하게 해주던데.. 돈도 안되는걸 뭐 그리 잘해주겠어요. 결국 그걸 핑계로 손님 끌자는 건데... 별로 가보고 싶지 않네요.
    정보 주신 분께는 죄송..

  • 12. 무료
    '08.1.21 11:26 PM (211.59.xxx.50)

    스케일링이 아니고 호객을 위한 떡밥이네요.

  • 13. 제친구도
    '08.1.22 2:25 PM (61.98.xxx.221)

    유디치과 추천하던걸요~ 지점마다 서비스 질 차이가 좀 있나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193 코스코에 등산화가 있나요? 3 등산화 2008/01/21 441
372192 신고합니다 1 아자 2008/01/21 206
372191 제 태몽 좀 봐주세요~ 5 임신중 2008/01/21 942
372190 정보~ 스켈링이 무료~ 13 코로 2008/01/21 2,038
372189 유방암검사 할때요... 11 메모그램. 2008/01/21 883
372188 휘슬러 블루포인트 압력밥솥 어떤가요? 4 압력 2008/01/21 826
372187 수도회 주소인데 영어에요 3 .. 2008/01/21 254
372186 주위에 돌떡돌리면 긴장들하셔서~~~~ 5 돌떡때문에 2008/01/21 1,341
372185 사람들,,첫인상과 겪어보고나서의 됨됨이가 보통 어떻던가요? 10 라이프 2008/01/21 2,449
372184 유치원 고르기가... 2 너무 힘들군.. 2008/01/21 193
372183 7살아이(어린이집 다니는중)...유치원으로 갈아타야할까요?? 2 유치원 2008/01/21 525
372182 신랑과 결혼할때 기준이 뭐였나요? 38 너무 궁금 2008/01/21 1,835
372181 부동산 거래시.. 구두상 의사표시와 계약금.. 4 2008/01/21 293
372180 외곽 순화도로 노선을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2 길치입니다... 2008/01/21 267
372179 임신을 기다리는데... 생리예정일 4~5일전인데 조금씩 피가 비쳐요 8 소망 2008/01/21 1,234
372178 해외로 나가는 친구 2 선물 2008/01/21 257
372177 내일 면세점 갈까하는데 7 ^^ 2008/01/21 931
372176 6살애들은 어느정도인가요? 9 내아들은6세.. 2008/01/21 1,138
372175 하이난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아울러 여행지 추천도 부탁드려요~~ 8 하이난 2008/01/21 508
372174 기계로 인형찍어서 납품하는 .. 3 부업중에 2008/01/21 364
372173 님들, 남편 약같은거 꼬박꼬박 챙겨먹이나요? 14 .. 2008/01/21 973
372172 애들 옷에 묻은 얼룩들...정녕 방법이 없는 건가요? 7 그것이 알고.. 2008/01/21 437
372171 2008년도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신청하셨나요? 1 엄마.. 2008/01/21 381
372170 너무 억울한 농촌진흥청연구사의 아내....펌 11 한 근심.... 2008/01/21 1,240
372169 약간의 돈 CMA와 MMF중 어디에 둬야 할까요? 초보 2008/01/21 201
372168 나보다 덜도 더하지도 않은 며느리를 보신다면? 29 며느리감에대.. 2008/01/21 3,264
372167 유도분만으로 둘째 낳고 왔어요.. 4 애기엄마~~.. 2008/01/21 433
372166 최대 저렴하게 결혼하려는데 돈이 얼마나 들까요? 9 예비신부 2008/01/21 766
372165 소득공제에대한문의.. 1 재테크 2008/01/21 155
372164 가방 좀 골라주세요..한달째 고민하는 소심녀 14 지겨우시겠지.. 2008/01/2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