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저도 모르게 입이 벌어져서, 30대 후반이 가까워지는데
아직도 침 흘리고 자네요...
저희 신랑은 코는 골지만, 입은 안벌리고 자는데,
저는 자다보면 입이 많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밤에 양치질하고 자도,, 입을 벌리고 자니깐, 공기가 입안에 가득 들어와서 그런건지..
입에서 냄새가 나서 정말 창피해요...
입 다물고 자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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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벌리고 자는 방법 있나요?^^
창피~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08-01-18 01:05:55
IP : 221.138.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8 1:20 AM (211.48.xxx.113)입을 벌리고 자는것은 님이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라
코가 좋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아요.
님도 모르게 알러지 비염이 있다던가요..2. ...
'08.1.18 2:19 AM (58.225.xxx.207)처음에 잘 때는 입 안벌리나요?
저도 자다가 입을 벌린 거에 잠이 깰 때가 있어요.
일부러 손으로 입을 눌러봅니다.
근데 코가 막혀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입을 벌려야 하더라구요.
코감기나 축농증이 나으면 괜찮아지구요.3. 저도
'08.1.18 2:28 AM (58.140.xxx.86)비염에 축농증에 여튼 그래서 입 벌리고 자요.
수술도 하고 해서 증세가 좋아졌지만 아무래도
아직도 불편해서인지...
엊그제 얼굴만 보고도 잠을 어떻게 자는지
알아 맞히는 의사가 있던데 대부분 입이 돌출된 사람이
잘 때 입을 벌리고 잔다던데....맞나???4. 한쮜
'08.1.18 8:15 AM (203.241.xxx.42)저는 악관절이 있는데요.
항상 이를 꽉 물고 자던 습관이 있었거든요,
병원에서 이를 물고 자면 악관절이 오고 나중에 더 통증이 심해진다고 해서
지금은 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자는데요.
뭐 그리 보기에 좋지 않은건 알지만 그래도 힘주면서 자는것보다 통증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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