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생아 자동차에 태울때요..
구정에 시댁에 다녀와야하는데 백일 안 된 아기랑 같이요.
카시트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몇번 사용하지 않을것같아서 살까말까 망설여지네요.
카시트 없이 안전하게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안전을 위해
'08.1.15 9:44 AM (61.66.xxx.98)사용하세요.
아이를 엄마가 안고 타게 되면
만일 사고가 났을때,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한다네요.
끔찍하죠.
꼭 사고가 안나더라도 급정거할때나 아슬아슬 할때 많으니까요.
물론 카시트 안쓰고 별일 없이 키운 부모들도 많지만,
남들 별일 없었다고,나도 꼭 별일 없을 거란 보장없고
만약이 무서운거죠.2. 카시트
'08.1.15 9:44 AM (59.11.xxx.175)사용하심이 어떠신지..
나중에라도 애랑 둘이 운전하고 가실때가 계시면 꼭 있어야 될텐데요..3. ...
'08.1.15 9:45 AM (210.95.xxx.230)카시트 사세요.
그게 제일 편하고 안전해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아이를 그냥 안고 가겠다는건
아이를 에어백 삼겠다는 것이다...'
--;;;;;;;;;;;;;
미국, 미국 하는 것 싫지만
미국에서는 병원에서 신생아 퇴원할 때
카시트 없으면 아예 퇴원 자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아이 데리고 나가실 때는 10000000000000000% 필요합니다. 언제든...4. 카시트
'08.1.15 9:57 AM (210.94.xxx.89)카시트 사용하셔요... 아기때부터 습관이 되면,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안전하고 편합니다.
아기때부터 태우지 않으면 커서도 카시트에 가만히 안 앉아있어요.
엄마가 안고 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데요...5. 어차피
'08.1.15 10:05 AM (210.123.xxx.64)카시트 사서 몇 년 쓰셔야 하지 않나요? 요즘에는 아이 꽤 클 때까지 계속 쓰던데요.
보통 아기 낳으면 유모차와 카시트 같이 사던데, 무슨 사정이신지 몰라도 카시트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6. 당근필수
'08.1.15 10:13 AM (124.49.xxx.83)아이와 차를 탈땐 반드시 아이는 카시트에..앞으로 5년넘게 사용하셔야 해요..
의무,필수,당연한거예여..7. 당연당연
'08.1.15 10:30 AM (203.229.xxx.199)이번에 시골내려 갔다 올때 서해안에서 사고가 났었습니다.
카시트 없이 울 아가를 안고 왔다면 어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100만원 가까이 하는 카시트를 다른거 다 제쳐두고 안전만을 위해서 남편이랑 싸워가면서 샀는데 그 사건이후 울 남편 아무소리 못합니다.
그때 제말 듣기 잘했다고요 .
안전 용품은 그야말로 백만분의 일을 위해서 필요한 겁니다.
그 백만분의 일이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8. 꼭
'08.1.15 10:31 AM (211.109.xxx.83)사용하세요.. 전 아이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5세) 썼고 며칠전 쥬니어용 카시트 다시 장만했답니다. 정말 필수용품이라고 생각해요. 운전하다보면 아이들이 뒷자리에서 뛰고 놀고 서있고 하는거 가끔 보는데 정말 너무 위험한 일이예요
9. 카시트를
'08.1.15 10:32 AM (221.163.xxx.101)몇번 사용안하다니요.
지속적으로 계속 사용해야하는것이 카시트입니다.
호환도 되구요.
처음엔 거꾸로 태웠다가..10킬로가 넘게되면. 다시 앞으로 .이렇게 태우고.
윗분 말씀처럼 5세땐 바꾸고..
사셔야해요.10. 당근이
'08.1.15 10:35 AM (219.251.xxx.1)카시트 아기 안전을 위해 당연히 꼭 필요하구요.
저는 제가 더 필요해서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샀습니다. 시댁과의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짧은 거리라도 아기를 안는 것이 꽤 힘들더군요. 아기의 안전이나 엄마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아기들이 카시트에서 새근새근 자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11. 사세요.
'08.1.15 10:50 AM (220.121.xxx.88)저는 좋은 유아용 카시트를 물려받게 되어 2개월 때부터 썼어요. 아이 뒷좌석 카시트에 앉혀놓으면 혼자 운전해서 고속도로를 가든 어디를 가든 불안하다 느낌이 없었구요.
중요한건 아이가 당연 차타면 카시트에 앉아야하는줄 알고 없으면 불안해하고 안전벨트라도 매야 하는줄 안다는거예요.
지금 8살이어서 주니어시트에 앉는데, 딴 사람들은 애를 아직까지 카시트에 앉히냐고 놀리기도 하지만 전 상관 안합니다. 애들 그냥 뒷자리에 앉아 왔다갔다 하면 안전은 둘째치고 제가 정신이 없어 운전 못할것 같아요.
버스가 뒤에서 받은적이 있었는데 물론 아이는 아무렇지 않았구요.12. ..
'08.1.15 11:15 AM (122.32.xxx.149)카시트를 왜 몇번 사용 안하나요?
그거 쓰다 안쓰다하면 아이들 쓰기 싫어해요.
신생아때부터 자동적으로 차 탈때마다 사용하면 거부감 없구요.
저희 조카 같은경우는 돌 무렵에 어쩌다 저희 친정아버지 차 태우다 보니 카시트가 없었는데
그게 이상한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차 세우고 지 아버지 차로 옮겨서 카시트 채우니 울음 뚝.
카시트 하나 꼭 장만하세요.
카시트 안채우고 엄마가 안고 타거나 조금 커서 혼자 뒷자석에 앉거나 서 있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 정말 몰상식해 보입니다.13. 우리
'08.1.15 11:29 AM (211.176.xxx.163)아이 올해 12살입니다.
유아용부터 주니어용, 그리고 부스터까지 11년 사용했어요.
제법 커도 자동차 안전벨트가 아이에겐 아직 안맞기 때문에
부스터 사용해서 뒷자리에 앉아도 반드시 안전벨트 메도록 했는데
이젠 아주 작은 어른만큼 자라서 1월 1일자로 부스터도 졸업했어요.
아주 짧은 거리 가도 그렇게 다녀버릇 하도록 하세요.
카시트는 아이안전을 위한 거니까요.14. 묻어서..
'08.1.15 11:52 AM (221.145.xxx.11)묻어서 질문 하나 할께요..
신생아도 카시트에 태울 수 있나요??
아직 예비맘이라 잘 몰라서요.. 애기가 흐느적 거리지는 않나요??
물론 아주 신생아 태울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두요..
어쨌던 차 태우면 카시트에 앉혀야 하잖아요.. 근데 아가가 앉을 수 또는 누일 수 있게 나오나요??
윗 분들이 말씀 하신데 한말씀 추가하면요..
어른도 안전벨트 안하면 무지 위험해요..
제가 정말 참혹한 교통사고 났었는데요.. 안전벨트 잘 매서 살았어요..
꼭 카시트 장만하세요..15. ^^
'08.1.15 12:02 PM (210.94.xxx.89)윗님~
신생아 용 카시트은 뉘어지는 각도로 후방으로 장착되도록 정해져 있어요. 그 수치가 신생아에게 가장 안전한 각도와 방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썼던 브라이택스 제품은 신생아때는 신생아용으로 inner seat가 추가로 더 있어서 몸무게 30kg정도까지 쓰는 카시트인데도, 신생아가 누웠을 때 몸에 잘 맞았어요.16. 오호..
'08.1.15 12:08 PM (221.145.xxx.11)^^님 고맙습니다.. 브라이택스? 잘 기억해 둘께요..
17. 또 샀어요
'08.1.15 5:57 PM (210.57.xxx.131)저는 신생아용으로 바구니형을 물려받았는데요..
엊그제 40일 된애기 데리고 100일 잔치 갔는데
그대로 들고 들어가니 식사 끝날때까지 아주 잘 자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나온 (엄청비싸던) 신생아부터 9키로까지 카시트를 쓰던걸 누가 싸게준다
고해서 또 샀습니다...어차피 바구니형은 오래 못쓸거 같아서요..
흠..보니까 안전해 보이던데요...
참 브라이텍스꺼는 만약 사고나서 부서지면 새거루 준다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939 | '캔디' 주제가 아는 분 계시면 2절까지 알려주세요^^;; 9 | 외로워도 슬.. | 2008/01/15 | 394 |
166938 | 서울에서 교육시키기 좋은 중학교 학군이 어디일까요? 14 | 학부형 | 2008/01/15 | 1,906 |
166937 | 남동생의 중매를 부탁해도 될까요?... 21 | 여자의사를 .. | 2008/01/15 | 2,898 |
166936 | 청국장 가루로... 3 | 알려주세요 | 2008/01/15 | 329 |
166935 | 문자메세지 인터넷으로 보려면요 6 | 급 | 2008/01/15 | 649 |
166934 | 아이의 상담과 관련하여....기록에 남는지요? 5 | 음.... | 2008/01/15 | 419 |
166933 | 너무 속상해서.... 17 | 둘째 | 2008/01/15 | 1,554 |
166932 | <급-컴대기중> 영문메일해석, 꼭 부탁드려요 3 | 영어무식이 | 2008/01/15 | 195 |
166931 | 미국 시민권자.. | 미국 | 2008/01/15 | 302 |
166930 | 레이캅 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3 | 레이캅 | 2008/01/15 | 393 |
166929 | 수능본 고3들 뭐하세요? 3 | 학생 | 2008/01/15 | 447 |
166928 | 요새 파산신청 하면 면책 잘 받나요?? 5 | 에구..내 .. | 2008/01/15 | 580 |
166927 | 제발 도와주세요..아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새댁입니다. 11 | 몸상태 | 2008/01/15 | 971 |
166926 | 예비초등1학년, 문제집 뭐 풀리세요? 5 | 문제집 | 2008/01/15 | 670 |
166925 | 일본여행 9 | 일본 | 2008/01/15 | 760 |
166924 | 딤채 바꾸고 싶은데요 2 | 보상판매 | 2008/01/15 | 401 |
166923 | 보험이야말로 정말 어려운 투자 T.T(질문도 있어요) 6 | 보험은 어려.. | 2008/01/15 | 335 |
166922 | 흥덕지구요.. 1 | 용인 | 2008/01/15 | 339 |
166921 | 저 좀 도와주세요. 3 | 기억력 제로.. | 2008/01/15 | 549 |
166920 | 사람을 찾아요..좋은분... 19 | 보실라나? | 2008/01/15 | 1,503 |
166919 | 아이보험은 ? 3 | 고민맘 | 2008/01/15 | 193 |
166918 | 세타필 로션 코스트코에 파나요? 9 | 마니 | 2008/01/15 | 1,134 |
166917 | 투매트 침대...매트리스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 dmaao | 2008/01/15 | 185 |
166916 | 방학중 유치원생이 볼만한 행사나 공연 등의 정보 어떻게 찾으세요. 2 | 여긴 대구 | 2008/01/14 | 212 |
166915 | 유명상표 옷..뒤(?)로 나오는거.. 8 | 옷 | 2008/01/14 | 1,706 |
166914 | vj특공대에 나왔던 내복 2000원? 5 | 고승연 | 2008/01/14 | 1,047 |
166913 | 목돈 이천만원을 저축은행이냐 펀드냐?? 9 | 모르겠어요 | 2008/01/14 | 1,416 |
166912 | 녹두전 할때 돼지고기는 어떤걸 써야하나요? 6 | 녹두전 | 2008/01/14 | 497 |
166911 | 제가 장사를 시작했는데...-2 4 | 속좁은이.... | 2008/01/14 | 1,370 |
166910 | 점 보고 나오면 드는 생각 한 가지.. 5 | 후회막급 | 2008/01/14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