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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똘똘이맘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8-01-11 23:49:30
6개월 정도 실업자 입니다 작년 9월부터 국가에서 운영하는 취직을 도움을 주는 그런 곳을 등록해서 배우고 있는데 같이 배우고 하는 여자 들이랑 같이 몇명이 같이 혼자만 남자고요 결혼한 사람도 있고 아가씨도 있고 같이 술 먹고 노래방가서 놀고 새벽 1시들어오고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결혼한ㅇ 여자 남편이 우리남편을 얼마나 한심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잘못하면 오해 해서 우리 남편 아저씨한테 맞고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제가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니 막 날리... 제가 이상한가요
IP : 221.162.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 11:57 PM (122.44.xxx.102)남편분의 심정을 이해해 주세요... 실업자로서 6개월이셨다면 스트레스가 말로는 표현못할만큼 받고 계실겁니다.. 아내분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용기내시도록 힘을 실어드리세요..
남편분이 생각없이 그러시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남편분께 화이팅 이라고 외치고 싶네요...바가지 넘 긁으면 구멍날수도있음을 ...2. 똘똘이맘
'08.1.11 11:58 PM (58.226.xxx.133)어 ! 저랑 닉네임이 같으네요
조심하라고 하셔야겠네요
괜히 오해 살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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