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서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를 날릴 생각인가 봐요.
나름 괜챦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인수위의 파워에 당해내지 못하겠죠?
노대통령에게도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반대의견 내면서 386 양아치들에게 나를 자르든가 니들 입맛대로 하든가 하면서 금융통화경제의 한국 최후 보루로서 역할을 해 오고 계셨는데....
좀 안타깝게 돌아가고 있군요. 지못미.... 라는 유행어가 생각나는 상황.
땡삼 시절에도 IMF가 발생할 위험에 대한 제대로 된 예측보고서는 한국은행 뿐이었죠. 재무부 모피아 놈들과 밤의 대통령 똘마니들이 모여서 '이대로~'를 외치는 바람에 그 난리를 겪었지만..
어쨌든 통화량을 입맛대로 늘릴 생각인가 봐요. 경기부양 하지 않으면 인기가 추락할 테니..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부동산 거품 꺼지지 않게 하려면 2MB 밑의 곽승준도 머리 꽤나 아프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01A&corp=fnnews&arcid=080108223327&cD...
그나저나 잔고가 몇 억 되시는 분들은 큰 손들처럼 부동산털고 골드바로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처럼 집도 없고 잔고도 없는 서민이야 구경이나 하는 신세고 몸이나 건강해야지 하는 바램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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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점점...현금 정리해서 골드바 사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베를린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1-10 07:44:31
IP : 84.171.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를린
'08.1.10 7:44 AM (84.171.xxx.111)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01A&corp=fnnews&arcid=080108223327&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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