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할머니집에 간 아들
작성일 : 2008-01-09 20:01:10
567555
어제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
친구와같이 놀러간다고 그러길래
방학이고 얼마 안잇음 군대도 갈거니
인사차 혼자계신 할머니 위로차,
갓다오라고 햇어요
근데 시동생이 가까이 살아서
조카가왓다니 저녁도 사줄겸 불럿나봐요
동서가 문자가 왓어요
"형님,**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친구랑 왓어요 ㅋㅋㅋ"
이 무슨 황당한 일인지...
저희 부부 평소에 아들에게 모든걸 알아서하라고 믿고 맡기는 스탈인데,
그리고 지금까지 잘 해왓구요......
많이 황당합니다
이제 겨우 대학1학년인데.....
할머니집에서 사흘밤을 자고 근처에 유명한 국립공원이 잇는데
거기 들럿다가 온다네요
IP : 219.249.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감하시겠어요
'08.1.9 8:28 PM
(218.146.xxx.51)
요즘 아이들이.. 어른들이 생각하는거하고 가치관이나 남녀관계에 대해서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드님이 아직 어린거보니 여자친구도 어릴텐데.. 좀 걱정스럽긴하네요ㅜㅜ
남자친구인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랑 여행이라니 좀 놀랐다고 전화하세요
여자친구 부모님께 허락맡았냐고 하시고
군대갈텐데 남자로서 책임져야할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그래도 한번은 더 생각하겠죠
2. ...
'08.1.9 8:47 PM
(220.89.xxx.142)
할머니집에서라면 괜찮지않을까요?
할머니 위로차는 아니고 여자친구 위로차였겠네요.^^
대학교 1학년이니 너무 혼내는 것도 좋지않을거 같아요.
한번쯤 왜 미리 상의안했나 슬쩍 말꺼내고 대화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3. 애초에
'08.1.9 9:11 PM
(202.136.xxx.66)
누구랑 갈거냐고 물어보지않으신것도 좀 그렇지않나요?
옆에 대학2학년 우리아들에게 물어보니 살짝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네요
데려가는이나 따라가는 여친이나????
4. 음..
'08.1.9 10:25 PM
(121.140.xxx.162)
그래도 어디 다른데 가지 않고
할머님댁에 간 게 다행이네요.
하지만 1학년인데 좀 황당해요.
우리 딸도 1학년인데...
엄마는 아직 아기같이 여기지만
투표권도 있는 성인이니
잘 대화를 해보세요.
5. 전이해가되는데요
'08.1.10 11:06 AM
(211.202.xxx.240)
저는 33살입니다. 저 대학교때에도 친구들(여3)이랑 부산에 있는 친구(남)집에 놀러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자식처럼 잘 대해주셔서 정말 편히 있다 왔는데
밥 먹고 설겆이 저희가 다 알아서 하고 청소도 도와드리고 했어요...
요즘 친구라해도 별로 여자, 남자 성을 가르고 생각하지 않으니 아드님이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친구랑 할머니댁에 갔다는건 도를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하고 있는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친구랑 놀러간다하고 여자친구랑 둘이 어느 모텔이나 펜션에 있는 것 보다는 훨씬 건전하잖아요~
6. 원글
'08.1.10 12:43 PM
(219.249.xxx.226)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하루 당겨서 오늘 집에 온다니
얼굴 보고 얘기할려고
아직 아무말도 안햇답니다
이제까지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는 놈인데,
이래서 자식 키우는 사람은 막말 못한다는
얘기가 잇나봅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아들을 믿는 맘으로,
여러분들의 얘기,
참고로 하겟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752 |
나영이사건, 후원방법이라네요. 7 |
서글퍼 |
2009/10/05 |
699 |
| 369751 |
윗 동서에게 전화 해야 할것 같은데.. 7 |
괴로운 밴댕.. |
2009/10/05 |
1,266 |
| 369750 |
강아지가 목.코 감기에 걸렸는데 10 |
찔래꽃 |
2009/10/05 |
795 |
| 369749 |
3살 아이가 놀이학교에서 친구가 자꾸 때린다해서요 1 |
걱정또걱정 |
2009/10/05 |
412 |
| 369748 |
미국서 사오면 좋을 식재료(소스/시즈닝 등) 추천 부탁드려요. 7 |
추천부탁드려.. |
2009/10/05 |
1,346 |
| 369747 |
stick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6 |
이해불가 |
2009/10/05 |
639 |
| 369746 |
이런 스타일로 입고 싶은데 30 |
어때요? |
2009/10/05 |
6,083 |
| 369745 |
시어머니..올해도 한바탕 하셨네요... 11 |
나이가 들어.. |
2009/10/05 |
2,470 |
| 369744 |
아!~ 속터져 죽겠네요...ㅜ.ㅜ 11 |
인터넷 |
2009/10/05 |
1,216 |
| 369743 |
낼 쉬는 분들 많으세요? 2 |
낼 |
2009/10/05 |
392 |
| 369742 |
머리끝이 완전 거칠거칠해요. |
고민 |
2009/10/05 |
175 |
| 369741 |
자가용 유지비 한달에 얼마정도 될까요? (차 살까말까 고민중) 5 |
궁금 |
2009/10/05 |
1,360 |
| 369740 |
다시 시작하기 두려운 사랑 4 |
... |
2009/10/05 |
936 |
| 369739 |
코스트코 베이컨 정말 싸네요 11 |
고뇌 |
2009/10/05 |
3,310 |
| 369738 |
한국도자기 이 나간것 교환되나요?(산지는 무지 오래된건데.) 3 |
그릇 |
2009/10/05 |
880 |
| 369737 |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2 |
길다 |
2009/10/05 |
408 |
| 369736 |
친정부모님께 일년에 얼마 용돈 드리셔요? 6 |
친정용돈 |
2009/10/05 |
1,185 |
| 369735 |
이빨 깨진줄 알고... 1 |
허걱... |
2009/10/05 |
593 |
| 369734 |
처갓집은 가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 더이상 같이 살기도 싫어요. 40 |
초보맘 |
2009/10/05 |
6,010 |
| 369733 |
퀴어영화 좋아하세요? 14 |
영화좋아 |
2009/10/05 |
1,075 |
| 369732 |
우리 딸 이야기에요... 4 |
혹시나.. |
2009/10/05 |
966 |
| 369731 |
(급)갑자기 어깨부터 팔이 저리다고 하는 신랑 무슨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11 |
체크가 필요.. |
2009/10/05 |
1,135 |
| 369730 |
찜질방 순서? |
별걸다 |
2009/10/05 |
594 |
| 369729 |
홍로,부사,시노스위트,료까....사과 종류별 맛을 아세요? 7 |
사과 |
2009/10/05 |
939 |
| 369728 |
핑키켓츄라는 장난감 6살 아이 사 줘도 되는건가요? 1 |
장난감 |
2009/10/05 |
225 |
| 369727 |
::: 시어머니는 출가한 시누이에게 다 이렇게 하나요? ::: 35 |
jack |
2009/10/05 |
6,968 |
| 369726 |
어이가 없는건지 기운이 빠진건지 |
아따맘마 |
2009/10/04 |
210 |
| 369725 |
2틀에 3킬로 9 |
양배추스프 |
2009/10/04 |
1,301 |
| 369724 |
집노리는 며느리같은가요? 글 내용펑합니다 ->별 거지 같은 시가족들 (시고모 시작은아.. 7 |
짜증 |
2009/10/04 |
1,364 |
| 369723 |
한글 문서예요, 표의 일부 셀에 색깔을 넣어주고 싶을때는 어케 해야 하는지요? 3 |
........ |
2009/10/04 |
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