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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첫날.....82 회원님들의 소원을 말해보세요~~~
"한 살 더 먹으니깐 형이 되어서 좋다"면서
"엄마~ 한살 더 먹은 거 축하해요" 랍니다.ㅠㅠ
무조건 나이먹는 게 좋은 걸루 아는 지 아직 그런 개념은 없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침부터 그소릴 들으니 조금 우울했는데
그래도 좋은 마음을 갖고 2008년 시작해보고프네요.
회원님들의 소망(소원)은 뭐예요?
많이도 말고 정말 이뤄졌으면 하는 소망 한가지씩만 적어보세요~
꼬옥 이뤄질 겁니다.
우선 저부터 시작합니다.^^
작년에 죽어라고 공부해서 자격증 하나 취득했는데
육아문제가 해결이 안돼니 써먹질 못하고 있네요.
빨리 해결책을 찾아서 저희 숨은 실력을 마구마구 발휘해보고 싶어요.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저도
'08.1.1 9:25 AM (81.152.xxx.108)남편이 얄미워서 지금 말도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남편일이 좀 더 잘되었음 좋겠어요
원하는대로 이직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오고..^^
그리고 저도 공부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아이를 아무도 봐줄 사람이 없어서 공부 못시작하고 있는데
그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올해엔 정말 공부하고 싶어요2. 잠오나공주
'08.1.1 9:29 AM (221.145.xxx.53)몸무게가 조금만 늘어나는거요!!!
그리고.. 평일날 아이 낳아서 무통분만 하는거요...
그리고 또 자연분만하면 남편이 사은품 준다고 했는데... 사은품 받고 싶어요..3. 저는
'08.1.1 9:38 AM (220.86.xxx.122)장염 안걸리고도 몸무게가 빠질수 있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절대 빠지지 않던 몸무게가 장염만 걸리면 쭉쭉 빠지니;;(근데 반은 원상복귀ㅜㅜ)
이건 살이 빠져도 좋아할 수가 없어요ㅡㅡ;; 장염 너무 괴로워요;;;
지금도 장염 앓는중이랍니다 ㅜㅜ4. ....
'08.1.1 11:09 AM (58.233.xxx.85)저혈압걱정하던 몸이 한며칠 고도의 스트레스받았다고 고혈압위험판정 받아서요
제발 그냥 이정도쯤만 누리게 ...몸은 어떠냐는 인사안받고 살고 싶어요5. 저는
'08.1.1 12:00 PM (211.213.xxx.151)둘째생기는거요..^^
급하게 맘먹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올해안에 낳았으면 좋겠어요6. ^^
'08.1.1 12:34 PM (61.254.xxx.31)예쁜아가 낳고
남편이랑 행복하게 한해를 보내는 것.
그리고 원하는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7. .......
'08.1.1 12:39 PM (122.36.xxx.216)1. 남편이 승진하고 연봉 좀 올랐으면 좋겠고 온 가족이 외국에 한 5년 나갔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2. 나는 몸무게 15kg 빼고 스카웃 해가는 회사 있으면 좋겠고요
3. 우리 딸 지금처럼 건강했으면 좋겠고
4. 우리 아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의 바램은 로또 까지 되어준다면 ㅋㅋ8. 새해에는
'08.1.1 1:22 PM (64.59.xxx.24)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좋겠구 딸아이도 원하는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고
아들도 물론 ~ 그러고 보니 다 집안일이네
가화만사성이 최고죠9. 건강한
'08.1.1 1:34 PM (116.201.xxx.239)아이 갖는거요
그리고 울 신랑 직장그만두고 자영업 시작했는데 그거 잘 됐음 좋겠어요
우리식구들 모두 건강하는거..10. 죽고싶음
'08.1.1 2:44 PM (59.19.xxx.140)콱 죽어버리묜 좋겠다
11. gg
'08.1.1 2:58 PM (219.249.xxx.216)난 로또 당첨이요....
12. SS
'08.1.1 3:02 PM (220.116.xxx.149)제발 살 좀 빠졌으면....
13. 어머
'08.1.1 3:09 PM (125.146.xxx.129)위에 죽고싶으시다는 분은 왜요;;; 무슨 일이신진 모르지만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전 살 5kg 빠지고 진로문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집안 식구들 다 건강하면 좋겠구요.14. zz;;
'08.1.1 8:14 PM (59.20.xxx.38)여기 말하면 이뤄지려나~~
저는요..병원에서 이번생리시작하면 인공수정하자하셨는데..오늘 저녁부터 시작하네요ㅠㅠ;;그냥 아기갖고 싶었는데..올해는 아기갖고싶어요..
그리고 울 신랑 하는거 잘되고..안전운전하고..울 식구들..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도..또 소원을 들어주신다면..살도 좀 빠졌으면 좋겠고..^^15. 히힛
'08.1.2 2:04 AM (211.41.xxx.151)여기 쓰면 왠지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저는 살이 15kg 빠졌으면 좋겠어요
초반 6개월에 한 달 2kg씩, 나머지 기간동안 3kg 느긋하게 빠지는 계획입니다16. .
'08.1.2 9:36 AM (222.104.xxx.71)카드빚청산..
살만쫌 빠지고..울신랑 사업잘되고..울애기 무탈하게 잘크고..울친정부모님이랑 가족들 건강하고...
꼭 이루어지면 좋겠어요..17. 산신령
'08.1.2 9:39 AM (124.62.xxx.159)여기에 글 적으신 분들 소원 다~~이뤄지실 겁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모든 일이 순조로이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내시고 2008년도 잘 헤쳐나가서 2009년 이맘때쯤 그 소원이 어떻게 이뤄졌는 지
다시 한 번 봅시다요~~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