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덥게 하지도 않거든요
연료비 땜시요
그러면서 기침하고 코막히고 그래요
입혀 놓으면 순식간에 벗어
옷 찾으러 다니게 하고요
다시 임히려 하면 울고 떼쓰구요
참 별일이예요
지 스스로 못벗던 어릴적에는
벗고 싶은거 참느라 얼마나 힘들엇을까 싶구요
그렇다면 멀쩡하게 견디면 모르지만
코막히고 재채기하고 기침하면서 저러는거 보면
참으로 이해 안되고 속상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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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발가벗고 있는 32개월 딸아이, 왜 그런가요?
...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7-12-29 21:17:24
IP : 58.140.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29 10:43 PM (125.142.xxx.156)답답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시보리없는 가벼운 칠부내복으로 입혀도 그런가요?2. too
'07.12.29 11:03 PM (125.176.xxx.246)38개월 딸래미도 팬티만 입구자요. 요즘도.... 그래서 당연히 감기걸렸지요..ㅜ
병원갈때 원장님한테 부탁해서 옷입구 자야된다고 안그러면 세균이 몸에 기어다닌다고 했더니
이제 윗도리만 입구 자요..ㅍㅎㅎ 지금도 열이 많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한겨울에도 땀이 질질 흐른답니다..
정 안입으려구 하면 매리야스 가벼운거 입혀놓으세요3. 저도..
'07.12.30 7:00 AM (220.86.xxx.180)저 어릴때도 거의 벗고 자랐는데^^
몸에 열이 많아서(물론 지금도 많지만ㅜㅜ) 옷입고 자는게 너무 답답했거든요
거의 6살? 7살?정도 까지는 집에서만 팬티바람으로 다녔던거같아요 ㅎㅎ
엄마는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시니 꼭꼭 입히시고, 저는 열이 너무많아 그게 너무 싫었어요;;
너무 입히시는것도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위에 too님처럼 의사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스스로 입게 만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근데 사실 좀더 크면 부끄러워져서 저절로(?) 입게된답니다ㅎㅎ4. ^^
'07.12.30 10:32 PM (58.140.xxx.2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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