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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부의 관계란 어려워요에 댓글다신 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꼭이요.
그런데 댓글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윤활제라는 것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제가 또 용기를 내어 약국에 가서 샀다는거 아닙니까... ^^;;
그런데 그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의 그 부분에 발랐더니... 뭐하냐고...
그건 여자가 바르는 건가요?
그리고 오일맛사지 같은 경우는 어떤 오일을 써서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그럼 바닥에 큰 타올같은 거 깔아놓고 엎어지라고 해 놓고서 자연스럽게 목 뒷부분이나 등, 어깨등을 맛사지해주면 좋은걸까요?
저처럼 센스부족한 사람을 위해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 글이 가끔 들어올지 모를 중학생이나 미성년자에게 문제가 된다면...
댓글 좀 달리는 거 읽어보고 지울께요.
1. 그거
'07.12.28 1:02 PM (222.111.xxx.155)살때 설명서 안읽어 보셨나요???? 설명서 대로 사용하시면 될터인데..
2. 오일
'07.12.28 1:03 PM (211.104.xxx.112)마사지용 오일 같은 거 굳이 타올 깔지 않아도 흘러내리지 않고 몸이 맨질맨질 해지는 정도?
참 그 글에 댓글 단 사람은 아녜요.
윤활제는 남편이 바르고요.
그래야 윤활효과가 있죠^^;;;
병원에서 초음파할 때 쓰는 것들이 좋습니다. 저희는 온라인샵 이용합니다.
이건 절대 싼 거 쓰지 마세요.
사은품으로 얹어주는 걸 다른 피부에 먼저 발라봤는데 두드러기 나고 완전 말이 아녔어요.
실험해보지 않고 썼다면 완전 난감이었겠죠. 더 민감한 부위인데.
님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서로 즐거운 시간 되기를...^^;;;(이 말 하는 게 맞나?)3. 나나
'07.12.28 1:26 PM (220.238.xxx.207)마사지 댓글 단 사람인데요.
오일은 사실 번거롭구요, 바디로션 안쓰는 거 + 호랑이 연고 조금 손바닥에서
잘 문질러 차갑지 않게 한다음 쓰시면 왔다 예요. 금방 흡수되니깐 손에 물 조금씩
뭍혀가면서 합니다. 다만 호랑이 연고는 민간한 부분에 절대 닿으면 안 되구요.
처음엔 실수로 닿은 적도 있는 데 살짝 화끈하고 괜찮았는 데 남편은 싫었대요.4. 저도 질문
'07.12.28 1:39 PM (58.140.xxx.86)남편의 것이 작동을 안하면 어떻게 해야 하남요? 무조건 병원 함 가보라고 했는데
병원가도 별 방법이 없는 건 아닌지...5. 꼭
'07.12.28 1:55 PM (211.104.xxx.88)병원 가세요.
심리적인 원인인지 신체적인 원인인지를 찾아야죠.
원인 매우 다양해요.
스트레스, 심리적 압박, 호르몬, 생식기관 관련 문제 등등....
그 원인에 맞게 치료받으셔야지요.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꾸준히 하시고요.
기침해서 병원가는 것처럼 당연히 가야할 문제인걸요.6. 딴소리
'07.12.28 2:01 PM (211.52.xxx.239)다들 적극적이시네요.
처녀로 결혼해서 일 년이 넘도록 손에 꼽을 만큼 관계한 저는
그 맛?을 아직 몰라서인지 그냥 포기했어요.7. ...
'07.12.28 2:21 PM (203.246.xxx.135)여자가 발라두 되요...^^;;
원레 윤활제라는게... 여자의 애액이 부족할때 사용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깐..꼭 관계시에만 바르는게 아니라...
여자 거기 앞쪽에(클xxx스) 살짝 발라서 살살 문질러주면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