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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부의 관계란 어려워요에 댓글다신 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꼭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07-12-28 12:51:14
저도 부부생활에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요, 나름대로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팟찌 같은 싸이트에 가서 ‘성’이나 ‘부부생활’ 이런 것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 실천도 하려고 해봅니다.

그런데 댓글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윤활제라는 것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제가 또 용기를 내어 약국에 가서 샀다는거 아닙니까... ^^;;

그런데 그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의 그 부분에 발랐더니... 뭐하냐고...

그건 여자가 바르는 건가요?

그리고 오일맛사지 같은 경우는 어떤 오일을 써서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그럼 바닥에 큰 타올같은 거 깔아놓고 엎어지라고 해 놓고서 자연스럽게 목 뒷부분이나 등, 어깨등을 맛사지해주면 좋은걸까요?

저처럼 센스부족한 사람을 위해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 글이 가끔 들어올지 모를 중학생이나 미성년자에게 문제가 된다면...
댓글 좀 달리는 거 읽어보고 지울께요.
IP : 124.139.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7.12.28 1:02 PM (222.111.xxx.155)

    살때 설명서 안읽어 보셨나요???? 설명서 대로 사용하시면 될터인데..

  • 2. 오일
    '07.12.28 1:03 PM (211.104.xxx.112)

    마사지용 오일 같은 거 굳이 타올 깔지 않아도 흘러내리지 않고 몸이 맨질맨질 해지는 정도?
    참 그 글에 댓글 단 사람은 아녜요.
    윤활제는 남편이 바르고요.
    그래야 윤활효과가 있죠^^;;;
    병원에서 초음파할 때 쓰는 것들이 좋습니다. 저희는 온라인샵 이용합니다.
    이건 절대 싼 거 쓰지 마세요.
    사은품으로 얹어주는 걸 다른 피부에 먼저 발라봤는데 두드러기 나고 완전 말이 아녔어요.
    실험해보지 않고 썼다면 완전 난감이었겠죠. 더 민감한 부위인데.
    님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서로 즐거운 시간 되기를...^^;;;(이 말 하는 게 맞나?)

  • 3. 나나
    '07.12.28 1:26 PM (220.238.xxx.207)

    마사지 댓글 단 사람인데요.

    오일은 사실 번거롭구요, 바디로션 안쓰는 거 + 호랑이 연고 조금 손바닥에서

    잘 문질러 차갑지 않게 한다음 쓰시면 왔다 예요. 금방 흡수되니깐 손에 물 조금씩
    뭍혀가면서 합니다. 다만 호랑이 연고는 민간한 부분에 절대 닿으면 안 되구요.

    처음엔 실수로 닿은 적도 있는 데 살짝 화끈하고 괜찮았는 데 남편은 싫었대요.

  • 4. 저도 질문
    '07.12.28 1:39 PM (58.140.xxx.86)

    남편의 것이 작동을 안하면 어떻게 해야 하남요? 무조건 병원 함 가보라고 했는데
    병원가도 별 방법이 없는 건 아닌지...

  • 5.
    '07.12.28 1:55 PM (211.104.xxx.88)

    병원 가세요.
    심리적인 원인인지 신체적인 원인인지를 찾아야죠.
    원인 매우 다양해요.
    스트레스, 심리적 압박, 호르몬, 생식기관 관련 문제 등등....
    그 원인에 맞게 치료받으셔야지요.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꾸준히 하시고요.
    기침해서 병원가는 것처럼 당연히 가야할 문제인걸요.

  • 6. 딴소리
    '07.12.28 2:01 PM (211.52.xxx.239)

    다들 적극적이시네요.
    처녀로 결혼해서 일 년이 넘도록 손에 꼽을 만큼 관계한 저는
    그 맛?을 아직 몰라서인지 그냥 포기했어요.

  • 7. ...
    '07.12.28 2:21 PM (203.246.xxx.135)

    여자가 발라두 되요...^^;;
    원레 윤활제라는게... 여자의 애액이 부족할때 사용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깐..꼭 관계시에만 바르는게 아니라...
    여자 거기 앞쪽에(클xxx스) 살짝 발라서 살살 문질러주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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