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전화했더니...

[부동산경기]

어찌 해야할까요?
울집도 내놓고 조금 넓은 집으로 옮겨타려구하는데

몇일전에 돌아다녔을때 나온 집들이 자취를 감추었네요.
맘에 들어 하던집에서는 가격을 더 달라네요.
어찌해아할지...

울집은 계약하자는 전화가 오는데...

주변에서는 지금 조금만 더주구 사라구 하네요.
조금 지나면 더 많이 주어야한다구.

움직인다는게 이런거군요.
몇일사이에 상황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고민입니다.

[차분히]

내꺼 팔고 살거니까 님도 조금 더 기다리심이요.
금리 이렇게 쭉 오르고 있는데 집값 그렇게 절대로 못올라갑니다.
지금들 잠깐 당선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일겁니다.
뭘 풀고 뭘 풀어줘도 불가능일겁니다.

[대출]

전에는 집을 살때 전주인의 대출금을 그대로 안고(?) 살수 있었는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사려는 사람의 신용도에 따라서 대출금이 달라집니다.
신용중간등급의 대출 가능액이 1억 6천입니다.
그냥 호가만 올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대출 만땅으로 끼고 집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이 더 안팔리기도
합니다.

[급하게]

생각하실거 없어요..괜한 기대심리지요...

[저의집은]

오히려 내렸다는데 원글님 지역은 어디십니까?

혹시 강남이신지 ?

[^^]

강남 뺴고는 매매도 없는대ㅔ,,,,이사가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