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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취업이나 사회적인식도가 어떤가요?(대입상담입니다)

머리깨질것같아요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07-12-18 09:50:11
홍익대 인문
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과
건국대 경영
동국대국문
숙명여대 생활과학부
담임선생님과 상담후 가닥이 잡힌 학교에요
대학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졸업후 취업도 생각해야하는데
정보가 너무 빈약하네요
갈팡질팡입니다
서울보내기로 맘 정하고 더 힘드네요
사회생활하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아이나 가족들이나 수능등급제로 올해는 정말 힘들답니다
상처(?)많이 받았으니 아이진로선택에 따뜻한 조언주세요
IP : 203.130.xxx.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인
    '07.12.18 9:56 AM (210.94.xxx.51)

    다 비슷하네요..
    아이의 적성이냐 진로가 무엇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 같은데요..
    대기업 중에는 상경계나 법정대만 지원 가능한 분야도 있지요. 그렇게 친다면 건대 상경계열을 가야하겠지만,
    제 딸이라면 숙대로 권해보겠습니다,, 모르겠네요. 요새는 여대를 잘 안쳐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 2. 보니
    '07.12.18 9:56 AM (58.76.xxx.228)

    학교로 봐서는 홍익이나 동대, 숙대가 낫고, 과로 봐서는 건대 경영도 괜찮네요.
    홍익, 동대는 역사가 오래되서 선배층이 탄탄하고
    숙대는 학교도 오래됐지만 과도 좀 독특하지요?
    경영이야 나중에 두루 쓰일데가 많으니(근데 복수전공으로 해소가 가능하기는 하지요)

    근데 인문계 취업은 과랑 관계없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국문과 나왔다고 국어선생님이 되거나 소설창작하는건 아니잖아요..
    아이는 어떤 학교를 가고싶어하는지요?

  • 3. .
    '07.12.18 10:01 AM (210.95.xxx.240)

    이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위에 나열한 학교들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한다면
    딱히 어떤 사회적인식이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한 편이구나' 정도입니다.
    취업에서도 그렇구요.

  • 4. //
    '07.12.18 10:01 AM (218.234.xxx.179)

    학교와 과를 보면 다 비슷하네요. 물론 아이 점수대에서 추천한 학교니 비슷할수밖에 없겠죠.
    언급하신 학교가 졸업후 취업에 가산점이 있을정도의 수준은 솔직히 아니라 정말 들어가서 본인 하기 나름이예요. 학교만으로보면 홍익대가 괜찮은데 여자애라면 숙대도 괜찮을것 같아요.

  • 5. 보니
    '07.12.18 10:05 AM (58.76.xxx.228)

    고려할 사항이 더 있네요.
    홍대랑 숙대, 성신, (아마도 건대도) 학부지요? 동국만 국문과네요.

    그러면 동국 이외에는 대학 들어가서
    1, 2학년에 피터지게 공부해야 원하는 과를 전공할 수 있네요.
    그것도 생각해 보시고.,..

    만약 기독교인이시라면 동국대를 피하시는 것도 좋구요.
    여대에 거부감이 잆다면 숙대도 괜찮고...

  • 6. 결국
    '07.12.18 10:09 AM (163.152.xxx.46)

    위에 대학은 어떠한 특성,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합격이 목적이라면 어느곳이든 입학하여
    자신의 취업과 진로를 위해서 학생 개인이 무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 7. 비교
    '07.12.18 10:18 AM (219.253.xxx.105)

    요즘 학교 서열은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건국대 경영, 아니면 동국대 국문이 사회적 인지도에선 앞서 갑니다.
    장래 발전 가능성으로 봐서는 건대가 월등하고요.

    미디어정보학과, 참 정체성이 모호한 과입니다.
    생활과학부, 가정학과 개명이고.
    홍대 인문은 이미지가 넘 약해요.
    홍대는 무엇이건 미대가 중심인 대학이에요.
    일반 대중 인식도 그러하고.

    문과인가 본데요,
    취직을 생각하신다면 순수 인문보다 경영, 법 분야가 훨씬 낫습니다.

  • 8. 보니
    '07.12.18 10:23 AM (58.76.xxx.228)

    숙대는 가정과가 없습니다.

  • 9. 숙대
    '07.12.18 10:26 AM (221.145.xxx.39)

    제가 숙대출신이라 그런지.. 저는 숙대 생활과학부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저는 학교다닐때보다 졸업해서 숙대출신이라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지거든요..
    이런 말 저도 싫지만.... 시집갈 때 숙대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점수 받는 면이 분명히 있어요..
    어른들 머리속에는 이미지 좋은 학교니까요..
    생활과학부는 가정과 의류과 이런과가 있는 학부구요..
    복수전공으로 다른 전공을 할 수 있습니다.. 전공을 더 많이 들으면 심화전공 학위도 줍니다..

    아이가 딱 하고 싶은 전공이 없다면.. 그리고 여대에 대한 반감이 많지 않다면 숙대로 좋겠어요..

  • 10. 개명
    '07.12.18 10:26 AM (219.253.xxx.105)

    가정과, 그 이름 그대로 달고 있는 대학은 거의 없어요.
    '생활과학' 계통으로 다들 간판을 바꿔 달았지요.
    '신문학과'가 그렇듯이.

  • 11. 숙대
    '07.12.18 10:27 AM (221.145.xxx.39)

    저 다닐때 숙대에 가정교육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학부제로 바뀔 때 가정대학이 생활과학부가 되었답니다...

  • 12.
    '07.12.18 10:28 AM (165.244.xxx.243)

    제가 뽑은 순서


    동국대국문>숙명여대 생활과학부>건국대 경영>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과>홍익대 인문

    국문학과는 나오면... 학원 강사나, 선생님, 논술 지도, 교재 만드는 출판사 등의 진로가 있습니다. 한국어 선생님도 있군요. 국문... 저 회사 다니는데 회사 별루입니다. 자유롭게 살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취업하기 좋은 순서로 놓았습니다.

    아이가 영특하고 수완이 좋으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수 전공 등의 기회가 있으니까요)

  • 13. //
    '07.12.18 10:45 AM (122.29.xxx.169)

    전 주저없이 건대경영...
    국문과는 윗분 말씀하신 그런 길 외에는 그다지...
    그리고 솔직히 동대 국문 정도로는 과외 뛰기도 어려울 꺼 같네요.
    내 아이 동대국문과 학생/졸업생에게 과외받을까 한번 생각해보심 답이 나오죠.
    그리고 공부 자체가 아이 성향이 맞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정말 지겨울 꺼에요.
    건대 경영이 말씀하신 다른 과/학부랑 같은 수준인 게 놀랍네요.
    여대도 괜찮지만 생활과학부...는 비추에요.

  • 14. 직장인
    '07.12.18 10:53 AM (210.94.xxx.51)

    제 아이라면 일단 숙대를 가서 경영 복수전공을 하라고 하겠습니다.
    기업쪽에서 볼 때 우선순위는 아니겠지만 일단 지원자격은 되잖아요.
    그런데 복수전공 하기가 되게 힘듭니다.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솔직히 결혼도,, 무시못합니다.
    딸이라면 건대보다는 숙대 보낼 거 같네요.

  • 15. .
    '07.12.18 11:04 AM (122.32.xxx.149)

    과만 말씀드리면, 인문보다는 상경계열이 취업이 훨씬 잘됩니다. 취업 범위도 넓구요.
    같은 전공이 학교에 따라 문과대에 있는 경우도 있고 상경계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상경계열에 있는 경우가 취업이 더 잘됩니다.
    그리고 특화된 과는 좋은 학교가 아니라면 취업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복수전공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하면야 좋죠.
    그런데 요즘 아이들 성적관리를 다들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아주아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복수전공 어려워요.
    그러니 보장되지도 않는 복수전공 미리 생각해서 과 선택을 차선으로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16. 여대
    '07.12.18 11:18 AM (61.104.xxx.57)

    여대를 선호한다면 숙대에요.
    저번에 어떤 어머님이 아들 복수전공을 물어서 그때도 썼는데 요즘 복수전공하기 쉽습니다.
    가서 복수전공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숙대에서 생활과학 학부 (의류+식영 전공나눠집니다)
    한영실 교수님이 요즘 떠서 숙대에서 잘 밀어주는 과라 괜찮아요.

  • 17. 숙대
    '07.12.18 11:20 AM (222.106.xxx.194)

    숙대가 젤 나은거 같은데요
    삼국대학은 왠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92학번이라 요새 분위기라 좀 동떨어져 그런가요.

  • 18. ...
    '07.12.18 11:28 AM (203.248.xxx.3)

    저 같으면 홍대나 동국대를 가서 복수전공을 할 것 같은데요.
    입사원서 낼때보면 상경대쪽 무시 못합니다.
    (이러는 저도 사회계열 전공자입니다만... ㅠ.ㅠ)

    윗분들 지적하신대로 생활대, 미디어정보... 이런과는 좀.
    신방과도 취직할때는 난감하다 하던데요.

  • 19. ..
    '07.12.18 11:38 AM (211.207.xxx.157)

    여대는 이대 아니면 어디가서 명함내밀기도 어려우니 피하시구요..
    홍대는 미대 아니면 안정안하는 분위기이니 홍대도 패스..
    건대는 예전의 건대가 아니니 고려 해보시고 동국대는 판단유보..

  • 20. 미술
    '07.12.18 11:50 AM (211.186.xxx.26)

    잘하거나 미적감각 있으면 숙대도 괜찮을것 같아요.

    생활과학이 뭐야했는데...답글읽다보니 의류학과가 그쪽에 들어가네요.
    예전에 제 친구가 (91학번) 의류학과 다녔는데
    취업이나 인식이나 괜찮았던것 같거든요.

    저도 이런말 하긴 싫지만
    (그래도 아래 아들 원세대 보내려는 분도 학교이미지 때문이쟎아요)
    ...
    여자라면
    동국대 국문학과 나왔다거나
    건국대 경영 나왔다는것보다

    숙대 나왔다고 하는게 두루두루 플러스 일것같은데요.

  • 21. 관심분야 우선
    '07.12.18 1:19 PM (128.61.xxx.45)

    일단 가장 선호하는 과를 선택하라고 하세요. 전공이 싫으면 학교도 멀어집니다.

    저는 위 대학들과는 상관없지만 회사에서 신입사원들 받고 경력사원은 면접에도 참여하면서 요즘 절대 여대 선호하는 시점이 아니라는것은 꼭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이대 아니면 명함내기 어렵다는 말 절대 동의합니다.

    학교에 다양한 사람이 있는 분위이가 좋아요. 따님이 독립적인 분이라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나중에 관심분야를 찾고 그 쪽으로 취직해나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솔직한 이야기인데, 회사에서 위에 언급된 일하면서 잘 만나보지 못했구요, (외국계 광고회사여서 그런것 같네요. 요즘은 유학파도 워낙 많고), 가끔 일도 잘하고 귀엽고 발랄한데 학교 이름보고 좀 의외여서 더욱 더 인상적이었던 후배들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부야 좀 덜했을지 몰라도 대학에서 그룹사운드며 자기가 좋아하는 회사 찾아다니며 인턴도 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였던 동생들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남여 선배가 섞여있는 곳이 좋습니다.

  • 22. 성신여대
    '07.12.18 2:38 PM (211.192.xxx.23)

    미디어정보가 손석희가 교수로 있는곳,,이군요...
    가정대는 요즘 전혀 안쳐주는 분위기,,국문과는 굶는과...
    15년전이긴 하지만 제가 여기 나열된 학교를 몇군데 다녔거든요^^ 졸업한곳도 있고 중퇴한곳도 있구요..
    건대가 나을것 같습니다,ㅎㅎ

  • 23. 적성마다 다르겠지만
    '07.12.18 2:45 PM (121.131.xxx.127)

    제 일이라고 놓고 본다면
    건대 경영>성신 미디어>홍대 인문>숙대 생활과학 쪽으로 보겠습니다.

    건대 현재 상승세고
    미디어 정보는 앞으로 갈 분야가 넓습니다.
    숙대 생활과학과는 어떤 쪽으로 많이 진로를 잡는지 모르겠으나
    여대중 인지도가 있는 학교이지만
    홍대를 먼저 넣은 이유는
    아직까지는 동문인맥이 여대보다는 남녀공학이 높은 걸로 보고 쓴 순서입니다.

  • 24. 저는
    '07.12.18 6:17 PM (222.112.xxx.146)

    건대 경영 보내겠어요.

    숙대 생활과학부도 괜찮은데, 제가 이쪽 전공을 해보니 의류학과든 식품영양학과든 다들 여자가 많고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굉장히 박봉입니다. 인식은 괜찮은데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취직도 힘들고 경력이 올라가도 돈 별로 못 받아요.

    의류학과나 식품영양학과나 공부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의류학과는 실습 실기 때문에 학교에서 밤을 새우는 경우도 많고 식품영양학과는 거의 화학과 수준으로 해야 하구요. 주전공이 힘들어서 복수전공이 물리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홍대 인문이나 동국대 국문이나 정말 취직하기는 어렵죠. 학교가 뛰어나게 좋다면 가서 복수전공하는 것 고려해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전공도 잘 봐야죠. 인문학 쪽으로는 권하고 싶지 않아요.

    두루두루 보자면 건대 경영이 제일 낫고, 숙대는 가서 복수전공 할 생각이 있으면 가고 아니면 말리고 싶어요. 생활과학부의 과들이 점수 맞춰 가서는 많이 힘든 공부라서요. (적성 안 맞는데 매일 옷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 25. 123
    '07.12.18 7:25 PM (82.32.xxx.163)

    비교하시는 학교마다 과가 달라서 조언을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위에 언급하신 학교 중에서는 숙대가 좋은데, 과가 생활과학대라 좀 그렇네요.
    아이의 적성이 어떤지... 위에 언급한 전공들에 대한 아이의 생각은 어떤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과는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서 정한 건가요?
    그렇다면 그 쪽도 좋을거 같네요.

    윗분 경영학과 추천하셨는데, 사실 경영학도 적성 안 맞으면 참 공부하기 힘듭니다.
    (제가 경영학 전공 했습니다. -.- )

  • 26. 저 같으면
    '07.12.18 10:00 PM (83.202.xxx.20)

    요즘 숙대는 예전과 같지 않아 별 인기가 없어요.
    게다가 생활 과학부는 더더욱...
    저라면 홍대 인문으로 하겠네요.
    여자라면 이쪽이 쓰일 일이 많답니다.
    아무래도 동국 보다는 홍대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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