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면서 느낀건데, 82가 참 이제 편안한곳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나는 82쿡의 거의 초창기 회원이고, 그동안 계속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세월따라 이곳이 많이 변하기는 했어요.
장터도 너무 가격이 비싸지기만 하고, 많은 상술들이 난무하고
예전분들 이제 많이 안나오시고, 상처 받은분들도 많이 있고..
하지만, 어느곳이나 항상 그런것은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저역시 이제 떠나야 할때가 되었나 봐요.
정말 아무 사심 없이 너무나 신기해서, 나름대로 제약회사 이름을 밝힌것도 아니고
속보이는 이니셜을 쓴것도 아니고, 그냥 체험을 쓴것뿐인데...
공격적인 댓글들이 슬퍼보이네요.
세상이 많이 악해져서 믿을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가정주부가 자기 체험한번쓰고 업그레이드된 광고글이니.
낚시글이니 하는걸 보니까 참 내가 한심스럽네요.
아마 운영자님은 알겠죠.
누군지 파악하실테니까.
죄송하네요.
그냥 혼자서 국을 끓이든 밥을 끓이든 할걸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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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이어트약 먹고 느낀점 썼어요... 댓글에 대해서
체중감량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7-12-16 16:51:28
IP : 219.250.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6 4:54 PM (125.129.xxx.105)저도 어제 그글 봤어요
제약회사나 다른 광고한듯한 글로는 안보이던데
댓글들이 낚였다등등.. 너무 공격적이더라구요
맘푸세요..2. 잠오나공주
'07.12.17 8:17 AM (221.145.xxx.95)저도 그 글 방금 봤는데..
그 약 어째 위험해 보여요..
식욕 뚝 떨어지고 그러는거...
그 약 어떤건지 알아보시고 드세요..
제약회사에서 파는 약이라고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처방 받아 먹는 약들도 위험한 약 많구요...
푸링같은 약은 무지 위험하다 들었어요..
약 끊으면 자살충동이 날 만큼 우울해 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약인지 약 소개해준 사람 말고.. 병원이나 약국에 알아보세요.
너무 위험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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