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르크르제 2.75쿼터짜리 오발모양, 일반모양해서 두개가 생겼어요. 엄청 무겁네요...
사이즈라도 좀 다르면 좋을텐데 사이즈도 같고 모양만 다르네요.다행히 색은 틀려요~ㅎ
근데 제가 이걸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황당하고 기초적인 질문인데....
여기에 뭐 해먹어야 잘 쓴다는 느낌이 들까요?
라면 끓여먹는 용도는 아닐거고...
일반 찌개나 카레같은거 해먹으면 되나요?
한개는 시어머니 드리고 싶어도 너무 무거워서 싫어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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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냄비에 뭐 해먹나요?
응용제로..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7-12-11 09:38:37
IP : 117.53.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라이자
'07.12.11 9:40 AM (122.35.xxx.152)저희는 신랑이 솥밥을 좋아해서 밥해먹구요...
오발형에는 한두끼 먹을 정도의 찌게나 국 해먹어요..
가끔 샤브샤드도 해먹구요...2. ..
'07.12.11 9:41 AM (61.66.xxx.98)카레나 찜종류처럼 뭉근히 오래 끓이는 요리에 좋다고 하네요.
두루두루 냄비 쓰시듯 쓰시면 되지요.3. 김치찜
'07.12.11 9:44 AM (81.159.xxx.99)김치찜이나 갈비찜이요...은근하게 국물 조리는것 해먹으니까 넘 맛있었어요
4. ...
'07.12.11 9:44 AM (122.29.xxx.169)뭉근히 끓이는 거 다 맛있어요.
카레도 거기에 해먹으면 맛있구요.
전 국도 거기에 끓이고 찌게 솥밥 다 하네요.
삼계탕같은 것도 르크루제에 끓이구요.
어른들은 별로 안좋아하실꺼 같아요^^;
하나는 장터에 내놓으시거나 연말에 친구한테 큰 선물로 ^^
수납이 되면 하나는 일단 모셔두고 하나만 써보세요.
쓰다보면 또 욕심날 수도 있잖아요.5. 으하
'07.12.11 11:30 AM (125.186.xxx.154)저는 라면도 잘 끓여먹는데요?
뚝배기 라면처럼 오래도록 따뜻하고...
냄비처럼 두루두루 써도 밥도 하고 찌개도 하고 김치찜 수육 삼계탕 카레
쓰다보면 욕심 날지도 모른다에 저도 한 표.6. 저도
'07.12.11 12:35 PM (211.192.xxx.23)예뻐서 하나만 샀는데 지금은 무려 4개를...그래도 또 사고 싶어요,울남편은 가격보고 미쳤다,,,를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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