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언니가 제게 하소연하네요
46세인데요
요즘 거울을 보면 자기얼굴이 아니래요
무엇보다 코가 낮아지고 얼굴 전반이 펑퍼짐
윤곽이 흐려지고 있다구요
사실 언니가 고생하기에 얼굴살이 별로 없거든요
그럼에도 그렇게 느껴진다는게 이상해요
전 자주 봐서 그런지 잘 모르겟거든요
하긴 언니가
결혼당시의 사진을 걸어두고 살고 있으니 차이를 많이 느끼긴 하겠지만
코가 낮아진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혹 노화로 인해 콧대인 연골이 약화될수도?
언니가 류마티즘이 있어서 관련이 있는지??
늦둥이를 44세에 낳아서 아이에게 연골조직을 빼앗겨서??
음..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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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코가 낮아지나요? 얼굴이 두리뭉실??
...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7-12-11 10:01:28
IP : 58.140.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1 3:34 PM (125.177.xxx.19)그게 나이들어 얼굴에 지방이 빠지니 코에 있는 지방도 빠지고 그러니 낮아지더군요
우리도 결혼때 사진이랑 비교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
얼굴 윤곽 흐려지는것도 지방 빠지고 쳐져서 그래요 늙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성형외과 가보면 40-50 대 아줌마들 참 많이와요
지방 주입 주름살 제거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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