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화했는데..저희 신랑이 지루성 두피라 솔직히 어떤거써도 금방 또 나고 또나고 그래요.
젤도 두피근처에는 바르지 말아야하는데 머리하다가 스타일떔에 바르게되고..
-자주가는 미용실갔는데요 신랑두피보고 미용실아줌마가 아토피라구? 5만원짜리 샴풀하고 무슨 스프레이를 사라고 했다네요..
그말듣고 삿데요.......지루성두피인데 그걸보고 아토피라니...속이 터지네요...한두푼도아니고 5만원씩이나하고..인터넷에서사면 2만5천원안으로 떡을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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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아줌마가 신랑머리안에 모가 났다고 5만원이나주고 샴푸를 팔았네요.
신랑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12-10 12:10:06
IP : 221.147.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랑
'07.12.10 12:15 PM (221.147.xxx.98)아주 오래전부터 한7년전부터 다닌 미용실아줌마라..제가 가서 환불하기도 모하구..아구 승질내라..하루 벌은거 40프로는 뚝딲 나가버렸네요..
2. .
'07.12.10 12:32 PM (122.32.xxx.149)미용실 아주마가 피부과 의사도 아닌데 한번 척 보고 아토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에고... 너무 아깝네요.3. 비슷한 경험
'07.12.10 12:34 PM (221.139.xxx.25)제 남편도 회사 근처 단골 미용실에서 댕기머리 비스무리한거 한병을 엄청 비싸게 사왔더군요.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하면서 사라고 했다는데 제가 남편한테 바가지 썼다고 난리쳤더니
담번에 가서 마누라한테 비싸게 사왔다고 욕먹었다고 했대요.
그랬더니 그날 컷트비를 안받았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싫은 소리 잘 못하니 미용실에서 그런 상술을 쓰는가 봅니다.
다시 알아보고 사겠다고 환불하시라고 하심이 어떨까요? ^^4. ...
'07.12.10 12:54 PM (125.241.xxx.3)저는 여자라도 당했어요~
장사하는 사람들 상술에 당해 낼 재간이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후회를 하지만 이미 물 건너 갔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남자들은 더 잘 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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