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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원 스타강사가 말하는 교육정책

원더걸스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7-12-10 12:15:05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대선후보의 지지여부를 떠나 스타강사 이범이 지지한 연설내용이 무척 공감이 가서 퍼 왔습니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http://channel.pandora.tv/channel/?ref=embed_fifty&ch_userid=dy1219&id=103077...
IP : 121.131.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0 12:52 PM (203.170.xxx.102)

    저도 중고생 엄마로써 너무나 공감했어요
    교육때문에 정**후보를 찍어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 2.
    '07.12.10 1:07 PM (60.197.xxx.55)

    [ 이범은 누구 ]

    1997~2003년 7년간 과학 강사로 일했다. 연봉이 18억 원이라 해서 더 유명해졌다. 2003년 10월 우리 사교육 현실에 적지 않은 회의를 느껴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2004년 2월부터 무료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다.

    요즘 <한겨레>에 공교육 강화를 외치는 글을 쓰고 있는 그는 역설적이게도 <조선>과 <동아>에도 논술 관련 글을 쓴 바 있다.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 그는 "일부 신문의 교육기사 상당수가 돈으로 거래된 기사"라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억대의 연봉을 포기하고 교육 공공성을 외치고 나선 그 또한 이 구조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인터뷰] 연봉 18억 원 포기한 스타강사 이범씨가 본 '외고 파문'

    이범씨는 외고, 자사고-학원 복합체가 탄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어고(외고) 시험지 유출이요? 이미 학원계에서는 진작부터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연봉 18억 원을 포기한 '스타 강사'로 세상에 알려진 이범(38·와이즈멘토 이사)씨는 1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포외고의 입시 부정은 전체 외고로 보면 일부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목고 전문학원인 J학원은 김포외고, A학원은 서울 B외고, C학원은 경기 D외고와 거래관계가 있다는 말은 이미 알 만한 학원 강사들은 알고 있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연합뉴스>가 익명의 학원 강사를 인터뷰 한 '서울지역 외고도 시험지 유출' 보도를 뒷받침해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범씨의 머릿속은 요즘 외고와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유명 학원강사 출신이 사교육을 배 불리고 있는 이들 특수 고교제도를 반대하는 논리는 오히려 생생했다.

    그런 그와 지난 5일 오후 2시간에 걸쳐 인터뷰한 데 이어 13일 오후에도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뱉어내는 사교육과 보수신문에 대한 비판은 날카로웠다.

    - 김포외고 시험지 유출, 이 학교만의 문제인가.

    "진작부터 알 만한 학원 강사들은 시험지 유출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다. 김포외고는 J학원과 손을 잡았고 A학원은 서울 B외고, C학원은 경기 D외고와 거래관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이들 학원들은 해당 외고에 학생들이 지원하도록 유도했다."

    이범씨는 학원과 외고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했다.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라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 명확한 물증이 있는 것인가.

    "대치동 학원물을 먹은 사람이라면 거의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물증은 당사자가 아니면 확보할 수 없는 것이다. 경찰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면 줄줄이 드러날 것이라고 본다. C특목고 학원 원장은 입시설명회 때마다 D외고 누구랑 친해 핵심 정보를 갖고 있다고 자랑해왔다."

    - 특목고 학원과 외고가 왜 이처럼 가까워진 것인가?

    "외고끼리도 서열화되어 있다. 기준은 서울대에 얼마나 많이 보내느냐다. 어차피 외고는 자체 교육능력보다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뽑는 게 관건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외고는 학원과 유착해서 넌지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원은 우수한 학생들을 그 외고에 많이 지원시켜 합격하도록 유도한다. 외고와 학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자사고 100개, 자사고-학원복합체 탄생하는 것"

    - 이명박 대선 후보가 내놓은 자립형사립고(자사고) 100개 증설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자사고는 사교육업체와 복합할 것이 분명하다. 미국에 군산복합체가 있듯 자사고-학원복합체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미 서울에 한 사교육업체가 자사고 설립 허가를 사실상 받아놓은 상태다."

    - 사교육 번창의 정도가 어느 정도일 것으로 보나?

    "150명을 뽑는 민족사관고(민사고)가 불러일으키는 사교육 수요가 전국에 걸쳐 5만 명이다. 이런 자사고가 수도권에 10개만 생긴다고 생각해보라. 사교육 세상이 되고 교육의 공공성은 조종을 울릴 것이다."

    - 자사고를 설립하려면 재단전입금을 학생 수업료 대비 20%를 내야 한다. 사학 쪽에서는 밑지는 장사라고 생각하지 않겠나.

    "민사고만 놓고 보자. 이 학교가 실시하는 수학경시대회와 여러 캠프는 몇 억 원의 순이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업은 100억 원의 매출을 내야 겨우 순이익 몇 억 원이다. 앞으로 사교육업체가 자사고를 세운다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 정부는 외고 존치와 폐지 여부를 내년으로 넘긴 상태인데.

    "외고야 없애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가능하겠나. 대입명문고가 된 것을 고치는 방법은 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3개 이상의 다중언어 습득교육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 일부 언론이 특목고, 자사고 입학을 놓고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언론사들이 사교육에 뛰어들고 유력 신문이 선봉에 서 있다. 외고 모의고사를 주최하는 한편 학원 강사들로 하여금 특목고 입학 기사를 쓰도록 한다. 이는 광고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나쁜 짓이다. 자신들의 논조가 곧 장사가 되는 일 아닌가."

  • 3. 공감백배
    '07.12.10 1:09 PM (211.215.xxx.227)

    페@마 관련 얘기도 충격이었고, 저도 정후보 지지자는 아니지만 연설이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었기에 지지 후보를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후보랑 빨리 연대하기만을 바라며...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아이들 생각하시고 한번 보셔요

  • 4. 민사고
    '07.12.10 1:44 PM (59.7.xxx.39)

    민사고 설립자이자 이사장니 최명재씨가 나와서 인터뷰한 기사를 읽었는데요

    학교설립해서 운영하느라 적자가 심해져 회사 파스퇴르 까지 팔았다 얘길 읽었는기억이 있는데

    돈벌이가 된다면 콩나물 장사까지 하고 식당급식 사업까지 하는 대기업이 지금까지

    그냥 있었겠습니까? 벌써 학교 세워서 돈벌려고 난리 났겠죠.

  • 5. 저도
    '07.12.10 1:46 PM (123.111.xxx.69)

    이범 선생이 방송하는 거 듣고, 정말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봤어요... mb는 정말 저 같은 중서민한테는 너무 아닌거 같아요... 전 자식들 특목고 가르칠 만큼 돈도 능력도 없는데... 앞으로 특목고가 많이 생기면 더더욱 공교육이 죽어가겠지요... 선생님들도 방학때 월급 안 주는 거로 공약 내걸었다 하던데... 그럼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학교에 안 남아 계실거 아니에요... 교육은 정말 중요한데... 아이들 교육만큼은 평등하게 받아야 하는데... 완전 거기에서 계층이 갈라지니~ 넘 슬퍼요...

  • 6. ...
    '07.12.10 2:10 PM (218.55.xxx.147)

    민사고님
    원래 민사고가 맨첨 설립할때 우수한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무상교육시켰습니다. 초반기에...
    그렇기에 당연 적자가 심했던 거구요.

  • 7. ..
    '07.12.10 2:46 PM (125.128.xxx.50)

    이범 쌤.. 제가 젤루 좋아하는 쌤중 한명이시죠..
    1번지지할려구 나온 줄 알고 저사람..원래 정치색 없는 사람인데..하고 깜짝 놀랐었어요.
    자세히 들어보니 1번 지지가 아니라 2번 비판이더군요..
    공감 백배입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은 외고땜에 무너져내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평준화가 문제가 아니라 특권화가 문제죠..
    교육은 개천에서도 용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해요 ..그래야 미래에 희망이 생기죠.

  • 8. 대교-페르마 에듀-
    '07.12.10 3:37 PM (222.232.xxx.180)

    ■ 특목고 학원 업체와 자사고 계약=서울시는 지난해 6월 은평뉴타운 자사고 추진 우선협상대상자로 사교육 업체인 ㈜대교를 선정했다. 그런데 혜택이 지나치다. 서울시는 8천평을 대교에 50년 장기 임대할 계획이다. 임대료는 토지 조성 원가(650억원)의 0.5% 수준에서 협의 중이라고 한다. 거의 공짜인 셈이다.

    서울시는 학교 터가 좁다며 넓은 곳으로 옮겨달라는 대교 쪽의 요구도 그대로 수용했다. 애초 은평뉴타운에 예정된 학교 터는 3-1지구 4122평이다. 그런데 지난해 6월 대교가 1만평이 필요하다고 하자, 서울시는 3-2지구 단독주택 터 8천평을 주겠다고 답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대교 쪽에 학교법인 설립 인가를 내줬다.

    자사고 설립을 추진하는 도중 대교는 지난해 7월 ‘특목고 전문’ 학원으로 알려진 ㈜페르마에듀를 인수했다. 대교 자사고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은 송자씨는 최근 이명박 후보 캠프 ‘경제살리기특위’ 고문으로 합류했다.

    남승희 서울시 교육기획관은 “자사고 2곳 설립은 2005년 이명박 시장과 김진표 교육부총리,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3자 비밀회동에서 이미 합의된 사항”이라며 “서울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섭 기자 cool@hani.co.kr

  • 9. 검색
    '07.12.10 3:41 PM (222.232.xxx.180)

    원글님
    정치에 별로 관심없는 주부에게
    정치인 하나 뽑는게 나에게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를 알게 해줘서 고맙네요.
    오늘 이범 쌤 연설듣고
    검색하니...울 아들 다니던 페르마학원 나오고. 어릴적 학습지 했던 눈높이 나오네요
    곁들여 송자 전 총장도...

  • 10. ...
    '07.12.10 5:40 PM (211.175.xxx.31)

    그렇지만...
    공교육은 외고 때문에 무너진게 아닌데요..
    어떻게 외고 라는 한가지 현상만을 가지고 매도를 합니까??

    어차피... 공교육 망친 장본인은 현정부의 실세 중 한명이고,
    그 이전에 공교육 평준화를 외쳐댔던 한 무리의 사람들도 있고..
    이 나라 학부모들도 모두 공교육을 망친 이유의 한가지로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남탓은.... 여전합니다.. 그려...

  • 11. 윗님
    '07.12.10 6:09 PM (211.47.xxx.98)

    저도 그렇게 내심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제가 굉장히 친 노무현이긴 하지만, 해찬들님은 너무 싫어하거든요.

    이범이라는 이 분이 하신 말 중에 그런 말이 있네요. 노무현 정부가 교육 정책에 있어 많은 국민을 실망시켰겠지만,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그 실망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절망일거라구요.
    (문자 그대로 이 말은 아니었고, 대략 내용이 그랬어요).

    전 개인적으로 뛰어난 아이들은 뛰어난 아이들대로,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키우는게, 오히려 옳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획일화된 교육이 오히려 이 나라의 경쟁력을 감소시킨다고 생각하는데도,
    이 선생님의 말은 정말 많이 공감이 가네요.

    다른건 몰라도 자사고 100개, 엄청난 자본과 결탁이 되어 있다는 말에는 수긍이 가구요.
    대교라는 회사를 조금 아는데, 이명박하고 손잡고 강북의 자사고 사업권 따냈다,
    송자는 이명박 밑으로 들어가고... 페르마 인수하고...
    딱 그림이 나오네요.

  • 12. 실망
    '07.12.10 9:12 PM (211.177.xxx.5)

    정도입니까 이정부에 아이들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지금 아이들이 외고때문에 힘든겁니까 공교육이 시원찮아서 외고를 가려고 하는겁니까
    외고없다면 유학으로 안갈까요
    공교육을 살릴생각은 안하고 말로만 앉아서 대학타령외고타령하니 답답하단겁니다
    과감하게 개혁할곳은 교육부이고 선생들인데 엉뚱한것부터 손대니
    이범이 아는사실 국민들도 모두압니다 과연 누가 총대를 메고 실천하느냐죠
    어설프게 손대 아이들만 골병들고 사교육비 치솟고 아마 이명박은 모르긴 몰라도
    지금 정권처럼 똥고집은 안부릴겁니다
    전문가들말은 전혀 들으려고 안하니
    이범이 쓴책에도 올해입시 가 아마 최악의 입시가 될거라고예견했습니다
    왜 이정부는 밀어부쳤는지 그것이 미스테리입니다
    다음정부 걱정하기전에 이정부 책임 확실하게 가려서 법적책임져야합니다

  • 13. 최악
    '07.12.11 7:13 AM (60.197.xxx.55)

    최악이 아니었던 대입제도가 있었습니까?
    제 생각에는 제 대입당시의 '선지원 후시험'제가 제일 최악인거 같습니다.
    일단 원하는 학과에 지원하고 시험치고 점수받고 당락 결정 끝.
    한번 밖에 기회가 없습니다.
    그거 두해인가 하고 완전 새로 제도 바꾸더군요.

    대입제도는 하나님이 만들어도 모든 수험생을 100% 만족시키실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 사소한 헛점 하나하나에 희히비비가 갈리죠.
    그나마 요즘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엄청 커져서 그 파워가 교육 전반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게 예전과는 달라진 것이죠.
    교육 개혁은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과감하게 개혁한다고 해서
    불이익 당하는 사람 볼멘 소리 하는 사람 하나도 안생긴뎁니까?
    그래서 그 교육 개혁을 이명박식 자사고 100개로 사교육업계와의 결탁으로 해결된뎁니까?

    저는 이해찬 총리의 기본 줄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가 아닌 여러 줄로 대학가기. 개인의 다양한 가치 인정하는거..... 올바른 순리 아닙니까?
    뭐든 하나만 할줄 알면 대학 간다고 누가 씨부렸뎁니까? 언론의 프레임에 놀아나지 마세요.
    단군이래 최저학력이라는 이해찬 세대..... 올림피아드에는 잘만 1등하고, 다른나라 애들과 학력 비교해도 단연 우수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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