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부모님의 상황을 고려해서
좋은 곳으로 결정하고 싶어서요.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릴께요.
예산은 2억정도구요.
고려할 것은
1.엄마의 활동성=문화센터 노래교실 같은 거 좋아하셔서 여기저기 배우러 많이 다니세요. 지하철이 필수에요.
2.아버지의 활동성=아버지는 시골에 자주 오가며 채소 같은걸 키워오세요. 그래서 청량리역을 자주 이용하셔요.
저는
엄마아버지가 좋은 공기가 있는 동네에서
사셨으면 해요.
현명한 82님들이시라면
어느 동네를 선택하실것 같으신지
살짝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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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쵸쵸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7-12-09 18:33:43
IP : 210.91.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9 7:06 PM (220.85.xxx.219)중랑구 성내동 어떨까요?
2. 창동
'07.12.9 9:49 PM (203.226.xxx.22)도봉구 창동은 어떠세요. 1, 4호선 창동역과 녹천역이 있어서 청량리역도 금방입니다. 위로 좀더 올라가면 도봉산 등산하시기도 좋구요. 초안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으시구요. 이마트,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신창시장이 가까이 있어서 쇼핑하시기도 편리하구요. 구민회관이나 도봉여성문화센터 등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시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2억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히 아파트 전세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 그 근처 알아보세요. 살기엔 좋은 동네예요
3. 성동구
'07.12.9 11:09 PM (221.138.xxx.114)응봉동이나 행당동쪽 어떠세요..가격은 좀 더 보태야할거 같은데 문화센터 걸어서 다닐수있고..문화센터서 버스도 많이 와요..무엇보다 한강도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어르신들 산책도 많이하고 운동도 많이 다니시고.. 좀 더 걸어가면 서울숲도 가구요..청량리역은 응봉역에서 두정거장만 가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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