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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서만 난리네요 제주위는 다들 2번인데
여기는 피끓는 젊은 분들이 많아서 인지 유독 어느분에 대해 난리네요
아직 본인이 피해본적 없거나 아이들이 연관이 없어서겠지요
주변에서 얘기해보면 나이들이 중년이상이라 그런지 다들 흔들림도없이
어느 후보를 얘기하는데
그리고 이번 수능대란을 겪고있는 집은 다들 현정권이 미워서 또
야당을 찍는다 하거든요
고등학생 대학생 또 살기힘들어 하는 자영업이나 명퇴이신분들 모두 2번을
지지하는데 왜그런지를 모른다 하니
그걸 이해할수없다 하지마시고 각자 선택들 하면 되지않나요
저도 촛불들고 나가 난리치자고 한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뭐가 더 절박한지
내가 살아야겠기에 옳지않으면서도 선택할수 밖에 없겠구나 싶어요
정의니 청렴이니 다 배부른 소리고 국민들은 굶어 죽으면서 민주주의 찾진 않는답니다
내배가 불러야 내새끼가 편해야 하는거지 나라장래운운하는분들 참 여유있어보이네요
현정권이 반성하는건 전혀없이 상대방 더러운것만 물고늘어지니 참..
정치 얘기 싫어하면서도 여긴 너무 심한것 같아 몇자 적어보네요
자기 처한 상황에서만 이해하려고 하는것 같아서요
1. ...
'07.12.9 2:39 PM (220.75.xxx.28)2번이 대통령이 되면 내 배 불러지고 내 새끼 편해질까요..?? 전 그럴거 같지 않아 2번 반대합니다..
2. 이상하네
'07.12.9 2:46 PM (211.206.xxx.147)제 주위분들은 2번 한분도 못봤습니다.......원글님 동네는 어디신지???
ㅇㅁㅂ 이분 보기만해도 토~쏠린다고 티비에 나오기만하믄 동네아짐들 화면돌리라고 난리던데......ㅋㅋㅋㅋㅋㅋ
긍데 그분이 서민의 배를 불려주실려나 심히 염려되는데...그분배만 불리실것같은데요~3. ㅋㅋ
'07.12.9 3:00 PM (125.134.xxx.245)으흠님,, 누가되어도 상관없다니.. 서민들과 공존하기 힘든 마인드네요.
4. ^^
'07.12.9 3:03 PM (121.131.xxx.127)같은 82 회원이니
저도 님 주위 사람에 들어갈까요?
40대 중반이고
서울에서 종부세 걱정 합니다.
아이들 대입이 코앞인데
저희 아이는 등급제가 불리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잘 사는게 급한 소시민이죠^^
그러나 6번의 무급 알바에요
님이 지지하시는 후보가 잘 살게 해줄지는
부정적입니다.
당장 세금 내리고 집값 오른다고 잘살거 같지 않고요
5년은 땜빵해도
그 뒤는 걱정입니다.
당장 경제만 활성화 된다고
5년뒤 10년뒤 더 잘 살 거 같지 않습니다.
양극화 심화되면
저희 남편 그때는 지금보다 덜 벌텐데
더 걱정이죠
집값 더 오르면
10년뒤 우리 아이 장가갈때는 월세방이나 얻어주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각각의 선택은 물론 각각에 달렸습니다만
저 잘 살기 위해서,
옳지 않은 선택을 마다하려고 하는 겁니다.5. 저도
'07.12.9 3:05 PM (123.109.xxx.42)인정하기는 싫지만 제 주위 부모님들..남편도..2번...
인정하기는 싫지만 2번이 될 것 같아요...그냥 맘을 비우고 지내는게 상책...6. 간접
'07.12.9 3:10 PM (99.225.xxx.251)선거운동 하고 계시군요.
어디서 나온 자신감입니까?
에고...낯뜨거워 글을 읽으면서도 답답시럽네요.
이곳이 익명방인 것을 천만 다행인줄 아세요7. ..
'07.12.9 3:32 PM (125.177.xxx.164)자기 처한 상황에서 이해하는게 당연하죠
그럼 서민이 부자들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모후보를 지지해야하나요?
현정권이 아무리 잘한게 없어도
부정과 부패로 점철된 모후보와 비할건 아닌것 같은데요8. 전
'07.12.9 3:48 PM (122.35.xxx.105)2번도 6번도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6번 하도 좋은 말만 들어서 굉장히 신사적이고 청렴하고 정의로운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작년인가 보름정도 문후보와 같이 크루즈 다녀 오신 친척분을 만났는데 여행내내 식사할 때마다 당연히 새치기하는 모습 등 여러 가지 권위적이고 특권 의식을 가진 모습을 보고 완전 실망했다고 하더군요9. ..그래도
'07.12.9 3:52 PM (219.248.xxx.207)2번만이 살아날길 아닌가 싶네요..^^
10. 알고도
'07.12.9 3:54 PM (211.175.xxx.31)당하고, 모르고도 당하쟎아요.
사실 노** 당선될때까지만 해도, 좀더 서민적이고, 좀더 서민을 위하고
좀더 서민을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나라 경제도 좀더 살아나고
좀더 살만해질 것이다.. 라고 믿었고, 그런 사람인줄 알았쟎아요.
5년여 일거수 일투족, (안좋은 면만 조중동에서 떠들어댔다고 하지만...)
알려지고 나니, 처음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랐다는 점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했고, 못했고의 의미가 아니라요..)
1,2,6,12 번... 모두 그렇겠지요..
현재 알려져 있는 면만이 그들의 모든 진면목이 아닐 것이고,
오히려 모르는 것이 더 많을 것이구요,
이미지는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만들어진 이미지만을 지금 현재 국민들이
보고 듣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이미지를 믿고 표를 찍어주는 것일테고,
5년 뒤에 또 한번 실망하겠지요. 누가 뽑히더라두요...11. 저도
'07.12.9 4:00 PM (211.192.xxx.23)2번 ,6번 다 안 찍을 사람인데요,솔직히 투표 안할것 같은 예감도 들고 ^^
요즘 제가 82에서 느끼는건 전 여기가 상당히 잘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애들 성적얘기 나오면 상당수가 우리애 백점,외고갔네,반장됐네...
하루걸러 명품백 골라달라면 댓글에 다들 명품백 몇개씩 가지고게시고,그릇에 옷에...
솔직히 저와 제 친구친척 거의 버블세븐 살지만 아무도 명품백 안들고(이태원짝퉁애용)집에 가도 평범한 그릇 내놓거든요,,,
근데 요즘 여기에서 2번 지지하면 돌날라오는 기세잖아요...
물론 그런 성향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거지만 이상한 모순을 느끼는 사람은 저 하나인가요?
여기에도 애들 학교땜에 위장전입하는 방법이나 시기묻는 글 잘도 올라오고,명품백,시계산다는 글 올라오는데 그러면서 2번 욕하는것도 모순이구요,나는 공직에 안 나가니 괜찮다,라고 생각하심 우리나라는 게속 이런 생태로 쳇바퀴돌수밖에 없겠네요,,,누구는 그 나이에 자기가 몇십년후 대통령 될거라고 단속하고 삽니까?솔직히 부정부패의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지 누구는 깨끗하다,는 아니라고 봐요.12. 제발..
'07.12.9 4:16 PM (211.175.xxx.31)으흠님...
부자... 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내려보세요.
도데체 돈이 얼마정도 있으면 부자인데요?
그리고 부자만 잘 사는 나라 하나만 대보세요.
어디가 그런 곳이 있는지요...
그런 나라... (남미에 있는 나라 들 중 몇개국)
치안, 경제등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모두 난리도 아닙니다.
도데체가 사람이 불안해서 살 수가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부자만 잘 살게 해준다는 말씀이
상당히 간단하고 사람 자극하는 감성적인 문장 인데
정말 바보 멍청이가 아닌 이상, (이건 부자고 가난하고를 떠나서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입니다.)
부자만 잘 사는 나라에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정도는 알아야죠...
지금 누군가를 뽑는 것이 다들 부자라서..
그래서 자기들만 잘 살자고 그 누군가를 뽑는 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게 편가르기를 하시면 마음이 편하십니까?
그렇게 힘든 세상이 되기를 일부러 바란다는 말씀이십니까?
부자라서??13. 으흠님
'07.12.9 4:37 PM (211.192.xxx.23)솔직함에 한표 던집니다 ^^
까놓고 말하면 다들 투표하는것도 자기 잇속과 연결된거지요,,,
모두를 잘 살게 해주는건 말이 안됩니다,노력하는 사람을 잘 살게 해주는 나라가 좋은 나라지요...14. ..
'07.12.9 5:47 PM (211.193.xxx.167)제주위는 이*박 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제발..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나라가 될수 있도록...생각을 크게 했음 좋겠습니다.15. 전님.
'07.12.9 6:30 PM (211.108.xxx.111)저 위에 문후보님 크루즈 여행 새치기...어쩌구 하신 말. 정말 어이가 없군요.
정말 알바신것 같네요,. 제 주위에 문후보님과 같은 장소에 있어본 일반인이나. 문후보님과 여러번 저녁같이한 전 임원급 분 계시는데요. 그 분들 다 문후보님 매니압니다. 사석에서 더 매너 좋고. 정말 성정 곧으신 분으로 유명한데요. 왜 없는 말을 퍼뜨리시는지......16. 잘 모르지만
'07.12.9 6:33 PM (121.131.xxx.127)크루즈에서 일은
잘 모릅니다, 안봤으니까^^
저희 남편 그 후보가 일했던 기업과 관계 있는 일을 해서
사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고 몇번 일하는 스타일은 안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지라 왈
윗쪽은 청소중이고 아래선 못산다 하겠지
해 먹던 거 못해먹으면 못산다 하는 거니까
핟디다
그래서 본인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후보를 찍겠답니다.
헐17. 전
'07.12.9 7:55 PM (211.192.xxx.23)주위에 6번 아는 분도 안계시고 크루즈같이 탄 분도 없지만 매너좋고 성정곧다고 새치기 하지말란 법 없죠,저희 부모님도 정말 업 없어도 살분이고 아버지 청렴결백이 지나쳐 청렴무능에 가까운데 피서철 기차표 새치기하던거 기억납니다,아무나보고 알바라고 하지 맙시다,노사모땜에 노통이 싫어진것처럼 요새 82오다가 6번후보 싫어질라 그래요.
18. 2번
'07.12.9 8:57 PM (221.150.xxx.33)저희 동네엔 다 2번.
MB입니다.19. ㅋㅋㅋ
'07.12.9 9:28 PM (220.117.xxx.218)82분위기가 이런게 아니고 몇몇 문씨 지지자들의 수법이에요.전에 누가 이명박 지지한다고 올렸다고 쌍욕에 니에미가 그리가르치더냐 하고 욕하는거 보셨죠? 무서워서 어디 문씨지지자아닌분은 글이나 올리겠습니까요? 지들지지자끼리 돌려가면서 막 찬양댓글 올리고 82분들이 순하니까 문씨지지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여론조작하는거지요.
전 그냥 냅둡니다요.어차피 열흘후면 그짓도끝이니까..20. 우리동네도
'07.12.9 9:30 PM (220.75.xxx.143)모두 2번..
21. gg
'07.12.9 9:35 PM (220.78.xxx.202)제 주위에도 2번 많네요....
22. ;;
'07.12.9 10:19 PM (124.5.xxx.246)제 주위도 2번 될까봐 걱정인 분들이 넘 많아요.
뚜껑은 열어봐야 할듯.
이상할꺼까지야..님 주위가 이상하군요.23. 전
'07.12.9 10:20 PM (222.108.xxx.195)아직 누구찍을까 했는데..
울 부모님 이하, 남편 시댁쪽 모조리 싸그리 다..
2번이네여...24. 2
'07.12.9 10:35 PM (218.39.xxx.6)제 주위도 다 2번입니다.
82 에서 하도 난리치는 통에 문후보가 싫어지네요.
그양 2번 지지자들은 아무말 안하거든요. 원글님 글에 너무 동감이예요.25. 저도
'07.12.9 10:39 PM (121.138.xxx.62)제 주변분들도 모두 2번 입니다.
선거 관련 댓글은 처음 써 보내요. 헐~26. 2번
'07.12.9 10:51 PM (221.163.xxx.149)저두 주변 다 2번입니다.
여론 조사 괜히 1등인가요.
또 조작이라고 할라나
그런데 여기저기 다 2번 뽑는다니 조작은 아닌 듯 합니다.
맞아요. 2번 찍는 사람들은 묵묵히 지켜보지 나서서 뭐라 하지 않거든요.
저도 하두 82 자게가 시끄러워서 정치 관련 댓글 써봅니다.27. 정권교체
'07.12.9 10:56 PM (211.207.xxx.2)만이 살 길입니다. 확실히 될 사람 찍읍시다. 아무나 찍거나 사표 만들고 이민가지 말구요.
28. 제주변도
'07.12.9 11:19 PM (116.123.xxx.39)2번이 많던데요.. 82는 정말 특이한것 같아요. -_- 예전 현 대통령될때 대학생들 심리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저러해서 나 이사람 지지한다. 하면 되지, 꼭 한명을 뜯어내리는게 1번후보 선전들과같아서 씁쓸해요.
29. 맘
'07.12.9 11:34 PM (219.241.xxx.172)저야 주소지가 틀려 투표못하지만..
2번..
모두 재산꽤나있는사람들이 그거 유지하려구..
결국..없는 서민은...어딜가도 누굴 찍어도 ..........늘 투표만하고말지요..
다 마찬가지..30. 저도 우리주위사람
'07.12.9 11:40 PM (219.251.xxx.3)거의 다 2번입니다.
요새는 대학생들도 2번이고
나이드신분들도 충청도도 다 2번이랍니다.31. 글쎄
'07.12.10 12:02 AM (202.136.xxx.196)누가 되든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전 노무현 안찍었지만, 처음에 당선될때, 그래 저사람도 나쁘지 않겠다. 잘해주겠지 꽤 기대 많이 했더랬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징하게 5년 살았죠. 그때 권영길씨 했던 말 처럼, 지난 5년 행복하셨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면이 주는 행복은 점점더 멀어져가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건가.. 싶어서 가끔 서러울떄도 있습니다.
누가 나오건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5년 살았는데 뭐는 못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맘이 가는 후보 걍 찍을겁니다.32. 저희동네
'07.12.10 12:09 AM (211.213.xxx.13)부산 거의 2번입니다
저혼자만 6번이더군요
남편 일가친척모두 2번입니다...
포항공대 지지율1위가 6번이던데 ;;
같은경상도라도 차이 너무많이나네요33. ...
'07.12.10 12:24 AM (124.111.xxx.93)제가 아는 분들은 모두 6번이예요.
34. 왜
'07.12.10 12:54 AM (211.186.xxx.78)3번은 없어요??
전 3번..남편도 3번!!
투표라면 태어난이래 꼬박 꼬박 참석한 5살 울 딸도 3번!
3번 아저씨 이야기밖에 안해줘서리..ㅎㅎㅎㅎ35. 3번이
'07.12.10 1:28 AM (211.192.xxx.23)누구지요..지금 찾아봐야 겠네요...그리고 포항공대6번이라니요...
공개적으로 누구 찍는다,의사표시하면 안되는건데 포항공대쯤 되는곳에서 공개적으로 표명하나요? 선거법위반입니다.36. 부산
'07.12.10 4:42 AM (99.225.xxx.251)거의 2번이라구요?
누가 그럽디까?
2번 찍을 사람만 소리치고 다녀서 그렇습니다.
쯧쯧.37. ..
'07.12.10 6:15 AM (218.209.xxx.159)제 주위엔.. 어르신들도 2번 싫어 하시던데...
동네마다 다 성향이 틀린거 겠지요.38. ,,,
'07.12.10 6:16 AM (211.179.xxx.107)너무 괘롭네요 누굴 선택해야 될지..
노무현이 될 때 무슨 세상 바뀌는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더 엉망진창이 되었으니,.39. 그러네요..
'07.12.10 6:45 AM (121.134.xxx.189)제주변은 다 6번인데 진짜요..그래서, 2번을 누가 지지할까 싶었는데 여기 저기 계셨네요.
40. 6 문국현
'07.12.10 6:52 AM (220.75.xxx.196)이 몸 바쳐 지지 합니다.
41. 원글
'07.12.10 8:03 AM (211.177.xxx.5)각자 지지하신대로 잘 선택하시되 상대방에 대해 너무 원색적으로 나서서
욕하거나 입을 더럽히진 말자구요
정답은 겪어봐야 아는거고 나중에 자신의 선택을 또 후회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
정치란건 살아보고 겪어봐야 아는거지 젊고똑똑하다고 잘안다고할것도 아닌것이지요42. ^^;;
'07.12.10 8:47 AM (218.155.xxx.217)시골에서 평생 사신 저희 시부모님 당연 2번일 줄 알았는데 아니던데요^^:
주변분들도 그 * 사기꾼이라 한다대요.
저희 친정 엄마 아부지도 마찬가지에요.
그 후보 미는 사람 딱 두 번 봤는데 하나는 현* 부장급,
하나는 건설 관련 일 하는 100억대 재산가..
이번에도 지역색이 심한가요? 이제 청산될 때가 됐다 싶은데 말이죠 -,.-43. 강씨처
'07.12.10 9:10 AM (122.36.xxx.216)82의 수준을어떻게 보시는겝니까!
우리나라 포털 중에 가장 품위있는 싸이트이니까 그런게지요.
솔직히 *나라당 국회의원들 정상 아니잖아요?44. ..
'07.12.10 9:21 AM (152.99.xxx.60)저희 회사엔 휴일에 할일 없고, 인터넷 못하고 뉴스, tv라면 무조건 믿어 버리는 어른신들이 2번 찍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젋은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다 전화해서 mb이가 왜 안되는지, 되면 평범한 직장인인 아들, 딸 어찌 되는지 다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45. 여기
'07.12.10 9:28 AM (121.151.xxx.152)경상도 아주 시골인데 노인분들이 2번은 너무 해쳐먹었다며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놀라고 있답니다..46. ..
'07.12.10 9:52 AM (221.142.xxx.60)이것저것을 떠나서 2번은 아니죠
털어서 먼지안나는수준이 아니라 이건 뭐...
비비케이사건도 그래요 검찰이 무죄라고 판명났죠.?
그럼 한나라를 짊어지고 갈 대통령후보가
새파랗고
사기꾼인 젊은사람한테 ~사기~당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게 자랑입니까..?
검찰에 말하는 요지가 이후보가 김경준한테 사기당했다는건데..거 하나만봐도 알수있잖아요
누굴지지하건
자유지만 ..다 썩었다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없다가 아니라...
그냥 감으로 들은 풍월로가 아니라
대통령후보들 정치토론도 좀 보고 (누군 안나올려고 하다가 몇번이상안나오면 안되서 할수없이 나왔다 하던데) 찍었으면 좋겠어요47. 이상
'07.12.10 10:01 AM (211.244.xxx.61)여기 주위는 모두 2번...
저도 이상하게 82에만 들어오면 싸그리 2번 욕을 해대서 좀 이상한듯48. 사람냄새
'07.12.10 10:12 AM (218.103.xxx.107)2번..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지지한다고해서
그 사람이 옳고 아니게 기가 되는건 아니자나요?
문후보의 열혈추종자가 많은것..그 숫자가 열세일지라도
그것은 그 사람들이 문후보의 알바여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보여주는 비전에 대한 동감이자 동경입니다.
그게 그렇게도 불순해보이시나요
그래서 그가 싫어지신다니 할말이 없고
정말 당신들은 제가 함께 살기 싫은 사람이 되네요.
나랑 다른 이를 지지한다고해서가 아니예요.
저도 꼭 문후보가 대안이다 목소리 높혀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제 말뜻을 곡해하지말아주세요.
82에서 난리를 쳐대니 누가 싫어진다니..
정의나 도덕 신념 공존 이상 ..그런 긍정적인 단어들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는지 알것 같아요.
참 슬프네요.
그리고 가엾네요.49. 시장통
'07.12.10 10:50 AM (125.177.xxx.145)큰 시장통에 몸담고 있는 사람...
경기가 정말 심각할 정도입니다.
12월에 이리 장사 안되긴 첨이고요~
내년엔 더 심각하다니....
모두 경제에 목말라 죄다 2번으로 갑니다...ㅠㅠ50. 한숨만
'07.12.10 11:02 AM (218.148.xxx.229)알아서...각자 맘에 둔 후보 찍으면 되겠지요...
하지만...거론되는 그분...지지율이 1위인 그분은...정말 안되었음 좋겠어도...
제가 염두에 둔 누구가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제발...그 사람만은 아니길...
지금도 맘속으로 빌고 있습니다.
그 말하는 경제발전...부패와 위장으로 얼마나 갈까요?
저..노통 안찍은 사람입니다... 하지만...이분이 있었던...5년만의 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위장으로 도배를 하고...살아온 시간만큼...지금도 힘든거구요...
하루아침에 뭔가 바뀌지 않겠지만...그래도 원칙을 지키고 살아가야...
내 자식들이 조금은 더 좋은세상에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전, 주변에서 그분 지지하시는 분들께...딱 한마디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라구요...
될지안될지 모르지만...5년...경제발전 한다고 칩시다...
그게 과연 옳은걸까요?
비리와 부정부패가 기준이 되는 그런 세상에서 내 아이를 살게 하고 싶습니까?
저도 물론, 털어보면...먼지 나오는 사람이겠죠...
하지만...털어도 털어도 까도 까도 나오는 그런 사람이...
이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된다는것, 그를 지지할 수 있다는 사람들...
절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한숨나오는 세상입니다51. 동감합니다
'07.12.10 11:38 AM (221.142.xxx.123)윗분 동감합니다~~~
52. 답답..
'07.12.10 11:49 AM (123.98.xxx.187)2번은 국민모두를 특권층으로 만들어 줄것인가!? 만약 ㅇㅁㅂ이 대통령이 되면 모두가 특권층 만이 살아 남을듯.... 답답....합니다
53. 콩이
'07.12.10 12:10 PM (218.101.xxx.248)이말이 자극적으로 들릴수 있겠지만 명박 뽑는 사람들...모두다 명박같은 사람들이다.
그의 모든 것을 알고도 명박이 좋아하는 사람들 상종을 하고 싶지않다.54. 저도 그런 생각
'07.12.10 12:20 PM (211.178.xxx.133)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네요. 저는 다른 후보 지지하긴 하는데요.
원글님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제 주위보니 다 2번 찍겠다 그러던데..
근데, 원글님도 그렇고 중간중간 쓰신 분들 중에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실제로 주변에서 겪은 글 올렸는데, 마치 2번 지지자거나 알바인양 확 뭐라 그러시는 분들 많네요.ㅎㅎ
답글 다신 분들~
주변에서 그렇게들 들렸다는 거지, 원글님이나 저같은 이들이 2번을 지지하는 거 아니거든요.
어느 동네가 그러느냐며 버럭~하시는 분도 계시고..ㅎㅎㅎ
소중하게 행사합시다. 소신대로.^^55. 에효..
'07.12.10 1:03 PM (220.117.xxx.22)후보가 이렇게 많은 적도 없었던 건 같아요...
그런데...2번이건 3번이건 6번이건....
도무지 표를 줄만한데가 없네요....
아무리 봐도 그 나물에 그 밥인 것 같은....
그나마 첨엔 6번 이미지가 평소 그닥 나쁘지 않아서
호기심 반 관심 반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82 자게의 글을 보고있노라니
6번 지지글에 조금이라도 위배되는 댓글이 올라오는대로
무섭게 달려들어 훈계조로 일관하는 모습들에
후보에 대한 호감이 오히려 멈칫하며 뒷걸음질 쳤다는....
윗분말씀처럼 의견이 다른 글에 버럭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그나저나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어떻게 행사할 지
짧게 남은 시간이나마 계속 고민을 해야겠네요...^^56. 설.득.포.기.
'07.12.10 1:19 PM (116.32.xxx.231)전 왜 이빵방이 안되야하는지 설득하는거 포기했습니다.
노통찍어놨더니 더 엉망진창이라는것도 왜인지 설명도 못하면서 언론에 같이 놀아나면서 욕이나 하고.
경제살려줄거같으니 현정권의 반대당이니 이빵빵을 찍는다는 사람들을
더이상 어떻게 그사람은 안된다고 설득할까요.
먼지 이야기하면 도덕선생 성인군자 뽑냐고 비아냥거리고.
경제적능력에 대해 검증하라고 하면 무조건 문빵빵알바라고 매도나 하고.
제 삼실에 부동산 좀 소유하신 분은 이빵빵이 싫지만 그래도 경제땜에 뽑아야겠다길래
어떤 경제적능력이 있는지 경제에대한 정책이 어떤건지 물어봤더니 그런건 모른답니다.
그냥 남들이 그렇다길래.. 소유하신 부동산에 뭔가 기대도 되고..
다른 후보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면 알바냐고 ㅎㅎㅎ 이러십니다.
제 주변도 이빵빵을 지지하는 사람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하는 이유는 정확히 대지 못합니다.
아무리 이것저것 이야기해봐도 그래도 이빵빵이랍니다.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봐야 아는 사람들이려니 하고 그냥 포기합니다.
내 선거권이나 제대로 행사하렵니다.57. 맞아요..
'07.12.10 2:13 PM (211.52.xxx.114)제주변도 2번.. 여기 분위기 정말 독특해요. 다들 소신껏 알아서 찍는건데 2번찍는다면 범죄자,알바,바보멍충이,무뇌아취급..아니래도 믿지도 않으니 입꾹다물고 싸움에 안껴요.
58. ..
'07.12.10 2:26 PM (125.177.xxx.164)저도 누군가가 이씨를 지지한다고 해서 왜냐고 물으면
경제를 살려줄거랍니다. 어떻게 그가 경제를 살려줄거같냐 하면...?????? 묵묵부답
정말 배우지 못하고 어렵게 사시는분들(비하하는거 아닙니다.)
막연히 이후보 이미지만 보고 경제에 확불지펴서 힘들게 사는 자기네들
잘사는 천국같은(?)세상을 만들어줄거라는 환상을 같고 계신것 같아 안타까워요
이후보님, 만약 대통령되시면 제발 그런분들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생각해주세요59. 대세는..
'07.12.10 5:12 PM (222.101.xxx.110)2번인 듯 합니다.
제주변에 사람들 모두 2번이 되는 걸로 인정하던데요?
근데 82에만 들어오면 비토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굉장히 ~~
마치 개인감정들이 격해져서 정책이나 비젼보다는 그냥 싫어서인듯....합니다.
각자 알아서 찍으면 되는것이지.... 왜 다른사람들까지도 그렇게 하는지....60. 비.우.기.
'07.12.10 11:07 PM (59.12.xxx.165)저도 설.득.포.기.님과 동감입니다
국민들이 이미지로만 생각해서(막연히 느껴서) 투표하려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갈아보자는 사람들의 마음에 저도 심보가 발동했습니다
그래 뽑아놓고 5년동안 자~알 살아보라고....
나중에 조중동등의 언론이 역사의 심판을 어떻게 받으려는지도 기대됩니다 ㅉ ㅉ61. 죽어도!!!
'07.12.11 2:49 AM (58.103.xxx.161)2번은 안찍을랍니다. 죽어도!!!
62. 제주변도
'07.12.11 3:12 AM (218.39.xxx.116)이상하게도 제 주변도 모두 2번입니다. ^^
2번이 좋아서가 아니라 현정권에 대한 반발이신 분들이 많아요.
혹시 원글님과 비슷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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