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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인가 일본가보니 노숙자가 많더이다

일본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7-12-09 14:56:49
잘사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에보면 노숙자들이 많더라구요
그때 제가 생각하기로 우리나라처럼 금리인상되어 대출많이한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도산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보였는데 왜그랬을까요
남편도 일본처럼 될날이 올거같다고 걱정하더라구요
지금일수록 투자많이하지말고 조심하라고 하는데 정말 일본이 그랬을까요
티비에서 우리나라 세계몇번째로 물가지수가 너무 높다고 선진국일본보다도 집값이나 물가가
높다고 하던데 그끝은 어디일까요 과연 집값이 더이상오르지않는다고 보는데요
정점에 왔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지금도 계속 대출금리 오르고 있고 은행돈도 말랐다고 하는거같은데요
IP : 221.145.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07.12.9 3:18 PM (61.85.xxx.176)

    일본 다녀와서 느낀점은 한국이란 나라에서 태워난게 너무 감사했어요.
    일본이란 나라는 선진국임이 틀림없으나 국민은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곳이 일본이더군요.
    물가가 비싸 평생 모아도 집한채 마련하기 어렵고 개인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살수없고..
    등등 속속들이 알고보니 국민들이 근검절약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 2. ,,
    '07.12.9 3:25 PM (59.10.xxx.145)

    개인 주차장 없으면 차 구입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죠.
    우리나라야 자동차 회사들 힘에 로비에 밀려서 이렇게 된거구요.

  • 3. 메이
    '07.12.9 3:32 PM (61.85.xxx.176)

    일본은 전세가 없데요 다들 사글세로 사는데 그 사글세가 엄청 비싸고 거기다 물가도 비싸
    니 돈을 모을래야 모을수가 없다네요. 그러나 일본은 연금제도나 복지후생에 잘되어있어 기를쓰며 돈을 모을필요도 없고 자식들에게 물려 줄 필요도 없답니다.

  • 4. 메이
    '07.12.9 3:40 PM (61.85.xxx.176)

    참 일본은 옷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 동대문에서 파는 옷 수준이 상점에서 고가에 팔리고 있고..
    그들이 동대문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 5. 메이
    '07.12.9 3:48 PM (61.85.xxx.176)

    거긴 지진때문에 아파트가 위험하대요.
    정말 돈없는 서민들이 아파트에서 살고 우리나라처럼 근사한 고가 아파트는 없었어요.
    다 허름한 아파트들뿐.. 다들 평생 모은 돈으로 퇴직하고 개인 주택 하나 장만하는게 그들 꿈이래요..

  • 6. 일본에
    '07.12.9 3:50 PM (211.192.xxx.23)

    노숙자가 많은건 꼭 그런 이유만도 아닙니다,가장소외현상이 너무 심한것도 하나의 이유구요..일본은 집살때 우리처럼 단기간 융자를 안하고 몇십년융자를 합니다,땅주인들이 건물을 지었는데 임대가 안되니 나앉은 사례는 많이 있구요,우리나라 은행에 돈이 마른건 다들 펀드를 하고 있어서가 주이유입니다,노숙자는 미국프랑스 일본 어디나 있습니다,제가 본 일본 노숙자들은 참 깨끗하던데요,밤되니 박스로 집 만들어서 빨래한거 착 널어놓고..흠 ,일본은 노숙자도 다르구나,^^...그리고 전세가 있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보통 월세지요,,,일본도 해외투자를 많이 합니다 일명 와타나베부인^^...그리고 집값은 수도권은 잘 모르겠네요,수요는 끊이지 않으니까요.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다는데는 동감하지 않습니다,교육이나 복지,연금,모든 부분에서 일본이 낫습니다,단지 집이 작고,차가 작고..이건 지진이나 그나라 국민선과도 연관있는것 같습니다,제 생각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득에 비해 너무 큰집과 차를 괴시용으로 선호하고 잇는것 같은데요,물가도 우리나라가 더 비싸다는건 요즘 신문에서도 근거를 대가며 보도되었으니 아실테구요..

  • 7. 노숙자는
    '07.12.9 3:58 PM (125.182.xxx.36)

    어느나라를,가도 있습니다,,,몇년사이에,,,한국 물가가 엄청 올라서,,오히려 일본물가가 싸게 느껴지죠,,,그리고,,,개인주차장없이 차를 살 수 없는건,,불법주차를 막기위한것이구요,,길가나 좁은골목 아무데나 세워놓지못하게 하려고 만든법이구요,,,우리나라도 그렇게되야 합니다,,,그래야,,,비상시에,,,비상차들이,,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구요,,,그리고,,전세가 있는곳은 우리나라뿐일껄요~~우리나라도 점차,,월세로 변하고 있잖아요,,,또,,,집값이 다 비싼건 아니구요,,우리나라도 비싼곳있고,,안비싼곳 있듯이,,,그리고,,,,주택론이 있어서,,,집사고서,,,,평생갚아 나가는 시스템이 있어요,,,,복지후생제도같은거 잘되있구요,,,, 또,,,근사한 고가의 아파트가 왜 없겠습니까,,,,널렸지요,,,,
    너무 단적인면을 보시고,,,,말씀하시는것 같아서,,,,,말씀드리고 가요,,

  • 8. 근사한
    '07.12.9 4:07 PM (211.192.xxx.23)

    고가아파트요.롯뽄기 힐스.미나토구의 아파트,메구로구의 집들,아오야마나 지유가오카의 집들...일본가면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보통은 안 드는데요,여기가면 살고 싶습니다,강남보다는 조금 싼듯한데 일단 아무나 못 들어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외국인이나 직업이 안좋으면 집을 아예 안 빌려주거나 팔지 않는다고 ^^

  • 9. 메이
    '07.12.9 4:08 PM (61.85.xxx.176)

    일본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그럴텐데 잘못 말한거 같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다..가이드한테 주어들은 소리라..
    단면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알고 말한게 맞아요.

  • 10. 뜬금없이..
    '07.12.9 4:24 PM (211.175.xxx.31)

    이러다.. 주차장 없이 차 산 사람에게는 세금이...
    어마하게 부과되면 어쩌나.. 하는 그야말로 뜬금없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ㅠㅠ

  • 11. 잘못된 정보
    '07.12.9 4:30 PM (220.110.xxx.200)

    일본에 대한 일반화된 상식의 오류가 많이 퍼져 있네요. 저 일본에서 잠시 일하면서 몇년 살고 있는데요. 노숙자 있는거 맞구요 없는 나라 찾기가 힘들죠. 근데 집값과 자동차 아파트 이런건 좀 오해가 있는듯. 일본 사람들도 집사는거 좋아해요. 젊었을 때야 다들 월세 많이 살지만 결혼하고 정착하거나 나이들면 다들 집을 많이 사요. 일본이 워낙 이자율이 낮다보니까 대출이자도 낮아서 30년에 2-3% (요새는 이거보다 살짝 올랐으려나)로 집 장만합니다. 집값은 말도 안되게 오른 우리나라 집보다 싼 편이구요. 록본기 힐스나 에비수의 근사한 고가 아파트는 우리나라 타워 팰리스 개념인데 우리나라도 아무나 살진 못하잖아요. 대개 주재원이나 기업체 임원/사장급 또는 부자들이 사는건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별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획일화된 사각형 아파트가 주를 이룬 반면 일본은 아직도 주택도 많고, 저층 아파트도 많지요. (외관상으로는 이게 더 좋아보이기는 해요 무작장 산을 뚫고 들어산 아파트보다) 절대 공간의 넓이가 우리나라보다는 좁게 사는 거 사실이구요. 이나라 국민성은 반사회주의에 물들어 있는건지 개인 공간, 집이 좁은 대신 공공 기관의 질, 넓이가 엄청납니다. 동경 안에만 거대하게 들어서 있는 각종 공원, 녹지 공간, 사회시설을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

    동경의 경우 사람들이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완전 시내 한가운데가 아니면 다들 차가 있습니다. 주로 주말에만 쓰거나 집에서 부인이 쓰는 용도죠. 가장 중요한건 차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합니다. (시내 주차장 값도 비싸고 공간도 없고시내로 들어오는 외곽 도로는 차도 좀 막히고 하니) 대신에 오사카는 좀 다르지만 동경은 시내 교통 체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가이드나 유학생들은 아무래도 일본 사회의 일면만 알기 쉽죠.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신기한 나라, 우리나라가 따라잡기에는 좀 멀리 달아나 있는 나라예요 일본은.

  • 12. 저도
    '07.12.9 5:16 PM (122.209.xxx.221)

    윗님과 동감입니다.
    일본에 온지 거의 산이 변할만큼 됐는데여.
    맨처음 IMF지나고 환울 계산땜에 살인적인 물가라고 하며 살았는데
    지금 환울 거의 반으로 떨어진거 계산말고도 100엔에 1000원이라고만 생각해도 한국보다 물가 훨~~~싸답니다.

    아파트나 주택은, 일본은 워낙 저금리라 아파트 장만에 최소 한국돈으로 1000만원 정도만 있음 마이홈 구입할수 있어요. 그냥 동경 시내에도 한국 으로 치면 30평대 초반 아파트 분양 한국돈으로 6-7억이면 살수 있고요, 강남에 타워팰리스같은곳은 아니지만 롯봉기나 히로 쪽만 아니면 원만한 곳 다 6-7억이면 살수 있습니다.

    세금은 많지만 복지가 정말 잘 되어있고요. 아이들 키우기도 참 좋은거 같아요.
    가끔 자게에 애 교육비가 100만원...넘는 다는 소리 듣고...놀래서 한국 못갈것 같다는 생각뿐.

    매년 한국 가면 참 좋았는데 요 몇년새는 정말 적응이 안돼요.
    참 씁쓸합니다...터무니 없이 비싸진 아파트며 물가며...서민은 정말 살기 어려운 나라가 우리나라 같아요...

  • 13. ...
    '07.12.9 7:09 PM (221.140.xxx.72)

    30평대 초반 아파트 강남, 송파 일부 지역만 아니라면 6~7억 안 주고도 살 수 있는데 널렸어요. 분당 일산 신도시 요지도 그렇고요. 4~5억이면 가능한 데도 많아요.

  • 14. 일본
    '07.12.9 7:23 PM (125.178.xxx.149)

    잠깐 며칠 여행다녀왔지만 저는 일본에서 살고 싶던데요.
    음식 믿고 먹을 수 있고 길거리 깨끗하고 물가 너무 싸고.
    어디든 남에게 피해 안 주려는 게 습관이 되어 있다 보니 아이들도
    식당에서 조용히 하고 예의 바르고요.
    경차도 예쁜 차가 너무 많고 공원,, 진짜 크고 좋고.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지 일본가면 쇼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유아용품 너무 비교됩니다.
    비싸야 잘 팔려서인지 우리 나라 백화점 가면 옷 한 벌이 6, 7만원인데
    세일 기간에 가니 베이비 * 이랑 뭐랑 뭐랑 해서 한 보따리 사도 몇 만원 안 하데요.

    유모차값도 우리나라 반토막입니다.

    남편이 동경 사무소로 발령내달라 할까 할 정도로 좋았어요.
    다만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게 쉽지 않을 테니 단념했지만요.

    대신 일본 자주 가서 구경하고 누리다 오고 싶어요.

  • 15. 일본
    '07.12.9 7:25 PM (125.178.xxx.149)

    오히려 직접 가보고 나서야 일본이 정말 선진국이구나 싶었습니다.
    인구 규모, 나라 면적, 그 경제 수준 자체가 너무나 부럽더군요.
    내수가 받쳐 주니까 제조업도 돌아갈 수 있고 국가 경제 근간이 튼튼해 보여서요.

  • 16. 일본....
    '07.12.9 8:30 PM (125.184.xxx.214)

    홈리스가 많긴 하죠..일본이...옛날엔 일본 홈리스가 참 생소해 보였는데 IMF 거치고나니 더 이상 생소해 보이지가 않네요...흐...

    일본에서 살고싶진 않지만 일년에 서너번은 다녀오고픈 나라에요...

    솔직히 일본은 집들이 좁아서 갑갑해 뵈더라고요..그러니 수납의 달인이 될 수 밖에 없겠고요...우리나라도 인구규모가 일본수준으로 되면 저렇게 갑갑하게 살아야 될 것 같아서 지금의 인구수준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다른건 몰라도 길고양이들 보면 일본이 좋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긴해요...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늘 공포에 질려서 숨어다니고 ..돌팔매질 당하고 쥐나 바퀴수준으로 대접받고 사니 그렇겠지만... 일본은 길고양이들이 표정도 여유롭고 놀라서 도망가고 그렇질 않더라고요...

    물론 일본에선 고양이가 복을 가져다준다는 인식이 있어서 잘 대우해준다지만...동물과 공존하는법을 아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일본에 유학다녀온 사람이 동물사랑 동아리에 들어서 동물보호 활동까지 하고 왔다는 이야기도 들은적 있었고요... 동물에게 하는거 보면 그 나라 수준 안다는 격언도 있으니깐요...다른건 몰라도 그거 하나는 정말 부럽다는...

  • 17.
    '07.12.9 10:41 PM (220.221.xxx.119)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마 앞으로도 여기 살거구요.

    어떤분이 가이드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편견과 자기중심적인 해석을 하는 분이셨군요.
    윗분들이 하는 말씀이 맞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고 그러네요.
    그러나 어떻게 느끼는가도 결국은 자기를 중심으로 느끼는 주관적인 감상이니까 그건 그렇다고치구요...... 일본사람들이 참 정직하고 성실해요. 그건 한국사람들이 배워야 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국민성이죠. 그러나 살다 보면 여행자로 오는것과는 또 다른 일본이 있다는 건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세상 어디나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사람도 좋은사람이 있는가하면 안좋은 사람도 있는거고....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심한 편견도 금물이지만, 막연한 동경도 좀 그렇죠...

  • 18. ...
    '07.12.10 2:23 AM (121.141.xxx.61)

    일본의 홈리스와 우리나라의 노숙자는 동일한 성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말 인생 끝까지 몰린 사람들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일본은 빡빡하고 인간소외(?)된 생활에서 스스로 이탈한 듯한 느낌이랄까요? 뭐, 양쪽 다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자기 주차장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게 하는 것도 당연한 것 같아요. 미국처럼 땅덩이 큰 나라도 아니고, 도시에 살면서 자기 차를 보관하는 것은 차주의 책임이잖아요. 만약 우리가 일본처럼 그런 법규가 있었다면, 주차분쟁이나 복잡한 골목길도 없을테고, 특히 골목길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훨씬 줄어들었겠죠. 불법주차된 차들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지는 일도 없을테고요.

    그래도 일본이 제일 부러운 것은 물가가 싸다는 거죠. 부동산이랑 교통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물가는 일본이 더 싼 것 같더라구요. 아! 국민 평균 키가 작은 것도 부럽긴 해요. 전 키가 작거든요.ㅎㅎ

  • 19. 일본 살던 아짐
    '07.12.10 10:00 AM (221.155.xxx.173)

    윗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해주셨네요.
    저 역시 살다왔고 지금도 동경에 아직 남은 식구가 있어 두 집 살림하러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일본 노숙자들..
    신주쿠 니시구치쪽에 가면 많죠. 처음엔 저도 진저리쳤어요.
    근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 사람들 중에서 누가 술먹고 큰 소리낸다, 그러면 금방 귀신같이 알고 경찰이 와서 델고 가요.
    아무 문제도 없는 노숙자만 거기서 사는 거죠.
    그래서 안심을 하죠.
    밤에 서울역 한 번 가보세요.
    무서워서 다니기 힘들 정도예요.
    노숙자들이 술에 취해서 돌아다니는 데...
    근데 일본은
    윗분의 말처럼 라디오 듣고 책 읽고 애완견 키우는 여유적적(?)한 노숙자 많더군요.
    노숙자의 개념이 틀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0. 도쿄거주
    '07.12.10 10:04 AM (122.29.xxx.169)

    일본 사는데요,
    그 가이드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전세 없고 월세지만 주택론으로 구입하면 월세보다 저렴하게 장기로 돈 빌려 살 수 있어요.
    뭐 한국 사람 입장에선 그래봐야 빚더미라고 할 지 몰라도 미국이나 유럽이나 그게 일반적이구요,
    사실 정말 떼돈 벌지 않고서야 정상적인 생활 하면서 집 마련할 수 있는 길은 이것 뿐이죠.
    서울에서 부모님 도움 하나 없이 집 마련하려면 정말 뼈빠지게 일하고 모아야하잖아요.
    주택론 금리가 2%대에요.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기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땅팔아 집팔아 부자되는 건 버블 경제때 일이고 지금은 그냥 저냥 살기 좋지요.
    아이 키우면서 받는 혜택도 많구요.
    서민도 부자도 살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서민을 받쳐주는 복지가 되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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