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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이어트 합니다 ㅡ.ㅡ;;

다이어트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7-12-02 12:28:23
오늘은 일요일이니 패스... ㅜ.ㅜ

낼부터 반식 다이어트 하려구요.
어느새... 글쎄 살이 휙~~ 불어있네요.. 에휴...

이놈의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평생 해도 힘든건지 말입니다
어쩔때는
내가 모하러 이고생을 하나 싶습니다

맛있는거 고민없이 먹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인데 말이죠..

티비에 개그맨 (좀 통통 아니 좀 뚱뚱하신분들) 보면 한편 부러운 생각도 들어요
저 사람들은 먹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지 않을까 하는....

아~~~~
낼은 하루종일 금식이니...
맘 독하게 먹어야겠습니다..

흑....
IP : 211.210.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2.2 12:51 PM (211.215.xxx.16)

    오늘은 일요일이라 할 수 없이 패스 --

    내일 금식하고 반식 -- 반식은 자신없고 3/2식 -- 시작 할 겁니다.

    이런 결심(?)으로 금식만 벌써 4번째입니다.
    지키지도 못하고 ㅜ.ㅜ
    이번엔 뭔 수 내야할텐데...

    우리 성공합시다 !! 아자아자!!!

  • 2. 저도요...
    '07.12.2 12:57 PM (124.63.xxx.62)

    어쩜 저랑 맘이 같으실까요..ㅋㅋㅋ 신랑 회사며 동창연말모임에 가자는디 영~~~자신이 없네요.... 낼부텀 다요트라는걸 해볼라고.... 같이하면 힘이 더 날것같아요... 아자!! 성공!!

  • 3. 노노노노
    '07.12.2 1:07 PM (58.120.xxx.180)

    어제 MBC에서 중계한 영화제 보셨나요?
    우리의 막돼먹은 영애언니..
    어제 살 쪽 빼서 <마리아> 부르는데..
    저 TV속으로 들어갈뻔했어요..
    몸매 최강!! 저보다 훨~~~씬 날씬하더라고요..
    다리, 팔뚝 엄청 얇고.. ㅠㅠ
    개그맨이라도 통통하면 안되는 세상인거 같아요..
    꼭 성공하세요 :)

  • 4. ..
    '07.12.2 1:45 PM (125.177.xxx.43)

    다이어트란게 평생 조심하면서 해야 하는거라서,,
    한동안 하고 마는게 아니잖아요
    경험상

    먹는거 아예 습관을 바꾸고 - 주 3회이상 운동하고요 거의 채식 위주 식사고 과식 안하려고 되도록 집에서 먹고요
    외식이 젤 안좋아요

    타고난 체질도 있지만 습관이 중요해요 정 심심하면 원두로 커피나 보이차 또는 따뜻한 물 하루종일 마시고요

  • 5. 저도
    '07.12.2 2:08 PM (125.133.xxx.208)

    하고 싶어요...
    오늘 떡 주문했으니까지..내일까지만 먹고 ㅎㅎㅎ
    다이어트 첫날은 금식해야되는건가요?
    한끼만 굶어도 손발이 후들거리는데...
    독한마음 먹고 시작해봐야겠네요...

  • 6. 내일은..
    '07.12.2 2:24 PM (203.171.xxx.151)

    영원히 내일인 전
    매일 외칩니다 낼 부터 할꺼야!!
    낼부터 동네 뒷산 등산 할꺼야
    낼부터 낮잠 안잘꺼야
    낼부터 늦은시간에 만먹을꺼야
    낼부터 술은 절대 금지야
    낼부터...낼부터...
    그래서 절대 다이어트 못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 7. 영원한
    '07.12.2 3:29 PM (220.75.xxx.15)

    내일..
    내일이 오면 또 내일..

  • 8. 제 경험
    '07.12.2 5:16 PM (211.200.xxx.82)

    저는 먹는거 줄이는 다이어트는 절대 못하겠어요.
    거의 한평생(?)뚱뚱했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는 정말 이해가 됩니다.

    15킬로 그램 줄인 사람으로서 조언 하나 드리자면
    식생활이랑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셔야 해요.
    그래야 요요가 생기질 않읍니다.

    67킬로에서 ㅡㅡ;; 52킬로까지 줄일 수 있었던 식단을 가르쳐 드릴께요.

    매일 아침 잡곡이 가득 섞인 밥 한공기와 심심하게 끓인 된장국에 생선 한조각, 신김치랑 유기농 계란을
    먹고요.
    점심은 그냥 제가 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밥도 먹고 면 종류나 고구마 ,감자 구운것에 우유 한잔 곁들여 때울때도 있어요.
    반드시 과일 한개랑 같이요.

    저녁은 역시 잡곡밥에 간소한 반찬으로 먹을때가 많읍니다.

    저녁에 외식이 있을때는 그냥 스트레스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먹어줬읍니다.
    (처음에는 살이 미동도 안 하더니 몇개월 지나니깐 차츰 빠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웬만큼 먹고 싶은걸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네요)

    운동은 제가 가정주부라 집에서 자전거 1시간씩 타 줬구요.
    아니면 집 주변을 그 정도 시간만큼 빠르게 돌아다녔읍니다.

    다행히 제가 빵이나 군것질 종류를 싫어하니 다이어트가 좀더 쉬웠던것 같읍니다.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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