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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떈 모른척 해야겠죠?
속상해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7-11-28 02:36:39
++방송위원회 모니터 모집에 작년에 응시했습니다.
응시하면서도 메일주소에 쓰인 이니셜과 메일을 받는 분의 이름이 달라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면서 왜 이니셜이 이럴까 한동안 의아했떤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어떤 수업을 듣게 되면서
같은 반에 그 방송위원회모니터를 하면서 그 이름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문득 다시한번 해당 방송위원회를 들어가 직원들 이름을 보니
직원 이름 가운데 메일주소에 쓰인 이니셜을 쓴 분이 있었습니다.
결국 추리해본 결과
담당 방송위원회 직원이 모니터 원서들을 모두 검토한 것이 아니라,
기존 모니터 요원가운데 한 명에게 그 원서 검토를 일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방송위원회에 고발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째 제 메일에 받은 메일이 남아있지 않구요.
두번째 우리 수업을 드는 그 분에게 선의의 피해가 가리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방송위원회 너무 웃기지 않나요?
메일주소의 이름 이니셜과 수신자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
혼자 이상하다 여긴것이 1년쯤 지난뒤에 이렇게 우연의 일치가 되다니...
쩝..
IP : 211.215.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7.11.28 11:05 AM (211.53.xxx.253)원글님 추측이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으로 했다가 아니면 원글님만 이상해집니다.
저라면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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