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댓글 보다보니
주고 가시는분도 계시나봐요?
제가 아기 기르느라 정신이 없어
큰애 공부에 신경을 거의 못쓰는데
무심코 교재를 왜 갖고 가시느냐 했드니
점검하느라 그렇다고 하시구요
한번은 오답을 모아서 짚어주고 싶다고 했드니
그러라고 하다가
아유 지금도 힘드신데 그냥 쉬시라 그러길래
그러게요 하며 지나갔구요
결국 눈높이 1년반인가 했는데
교재는 하나도 없네요
보지 않는다 해도 왠지 허전하구요
달라고 하면 안 좋아하려나요?
근데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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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샘이 학습지를 항상 갖고 가시는데 그게 원칙인지요?
...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7-11-28 00:30:09
IP : 58.140.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지고
'07.11.28 12:40 AM (121.124.xxx.6)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세요.
선생님들 그거 가지고 가서 버려요.
그러니 집에 두시고 아이가 필요할 때
한 번더 보게 하세요.2. ...
'07.11.28 1:09 AM (222.98.xxx.175)그거 답 다 지워서 다시 풀리시게요? 집에 놔둬봤자 어차피 쓰레기인데요.
3. como
'07.11.28 6:23 AM (125.186.xxx.243)난 알아요. 그게 엄마들 집에 없거나 안풀거나 하는 애들 무지무지 많거든요. 보통안한채로 집 여기저기 굴러다니면, 엄마들이 누적되고 하면 신경쓰여서 끈어버리니까 흔적을 없애는거죠. 눈에 안보이게...매일한거처럼...하나도 안푼거 고대로 가지고 가는 선생도 보았습니다.
4. ^^
'07.11.28 9:02 AM (211.224.xxx.76)저는 6세아이인데요...1년이 지났는데..아직 한번도 가져 가지 않았는데요...
울샘이 잘못된건가,,,,근데 울샘은 테이프 이런거,,,거의 안 가져다 줘요...5. 말하세요
'07.11.28 9:14 AM (124.56.xxx.105)그냥 가져 가지 마세요라고 말하세요..
6. ..
'07.11.28 11:16 AM (211.178.xxx.241)달라고 하면 주세요.. 그런데... 집에 놔도 봤자 쌓이기만 하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몽창 가져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젠 주지 말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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