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형간염 활동성인데요
지금 약도 복용안하고 가끔 술도 마시고 매일 담배도 피우는데
따로 살고는 있지만 결혼을 안해서 매주 집에 오는데
감염이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런가요?
아기도 있고 우리식구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예전에 약을 먹던데 지금은 안하네요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부탁드립니다
1. ..
'07.11.22 1:35 PM (125.186.xxx.39)간염항체 없으세요??? 항체 있으셔도.. 조심 하셔야죠....생각있는 시동생 분이면 자기가 알아서 식기나 수저 컵 따로 쓸텐데요.... 저 시집오니.. 시아버님이 간염이셔셔..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항체 없으면 주사 맞으라고... 그리고 아이 한테도.. 입에 뽀뽀한다든지 안하세요...
2. 간염 항체
'07.11.22 1:38 PM (125.184.xxx.197)검사해보시구요. 식기류나 그런거 절대 따로 쓰시고, 죄송하지만 쓰시고 나면, 식기류는 한번 다 삶아 주시구요.. 아기에게 뽀뽀같은거 피하시면 되요.
3. 재봉맘
'07.11.22 1:58 PM (152.99.xxx.133)항체검사 가족이 해보시구요. 아기도 3차까지 맞으면 거의 항체 생깁니다. (아직 더 어리다면 조심. 뽀뽀 금물) 모두 항체가 있다면 윗분처럼 식기류 삶는다던지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일상처럼 사시면 되구요. 가족이 항체가 없다면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주사맞고 항체 만드셔야 합니다.
4. ^^
'07.11.22 2:26 PM (211.239.xxx.140)신랑이 비형간염활동성이예요.
수직감염인경우이고 시아버지 빼고 형들모두..
연애때 신랑하고 보건소 항체검사 받았습니다.
항체 있다면 식기, 수저 굳이 삶거나 따로 사용할필요없습니다.
비형간염은 혈액에 의해 감염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신랑과 연애할때부터 공부 참 많이 했네요..^^;;)
신랑은 아무리 이쁜 조카 한테도 입으로 뽀뽀는 절대 안하네요..
그런것만 조심하심 될듯해요.
항체유무검사는 꼭!꼭!하시구요~!5. 그 정도론
'07.11.22 5:02 PM (59.7.xxx.45)옮지 않습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위에 분들은 다 정확한 상식이 없으셔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식기나 뭐 그런거 삶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찜찜한 기분까지야 어쩔 수 없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옮지 않는답니다.6. 괜찮아요
'07.11.22 5:11 PM (61.73.xxx.95)저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7. 간염
'07.11.22 5:38 PM (59.186.xxx.178)같이 밥을 먹는다고 옮지 않습니다
뽀뽀정도의 침 묻는 정도는 걱정 안하셔도 됩나더
우리나라는 잘못된 정보로 피해보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지요8. 그래도
'07.11.23 12:26 AM (125.184.xxx.28)항체검사하셔서 항체생긴거 확인하세요.
그래야 안심되고 서로 좋습니다.
아이가 옮아서 간염환자로 산다면 얼마나 마음아프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193 | 제과제빵을 배우려하는데요 6 | 언니 | 2007/11/22 | 778 |
156192 | 둘째 생기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나요?? 7 | 궁금이 | 2007/11/22 | 1,013 |
156191 | 분당의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3 | 동네 좀 | 2007/11/22 | 802 |
156190 | 시아버님이 바람이 나신 것같아요... 2 | 늦바람 | 2007/11/22 | 1,090 |
156189 | 비형간염 활동성인데요 8 | 비형간염 | 2007/11/22 | 735 |
156188 | 집주인 보기 싫어요, 관리비 정산할 때... 2 | 이사갑니다 | 2007/11/22 | 575 |
156187 | 부천 남고 학생들이 여학생 상습적으로 집단 강간.. 10 | 무섭다.. | 2007/11/22 | 1,767 |
156186 | (급질컴대기)아이 뺨이 시뻘개지는데.. | .. | 2007/11/22 | 129 |
156185 | 진정한 주부가 되고 있어요 2 | 쭈부 | 2007/11/22 | 573 |
156184 | 집매매해서 들어가는데요.. 4 | 궁금 | 2007/11/22 | 609 |
156183 | 에구!장터사진을 1 | 원글이 | 2007/11/22 | 494 |
156182 | 남녀간의 속궁합이란게 정확히 뭘까요? 10 | 여쭤볼게요 | 2007/11/22 | 5,943 |
156181 |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란 어떤걸까요? 7 | ^^* | 2007/11/22 | 3,558 |
156180 | 해남 절임배추.. 5 | crala | 2007/11/22 | 990 |
156179 | 헬쓰장 선택 분당 정자동 | 아융 | 2007/11/22 | 194 |
156178 | 남자친구 어머니 만나게해도 될까요? 15 | 엄마마음 | 2007/11/22 | 1,127 |
156177 | 빈혈때문에 그러는데요... | 빈혈 | 2007/11/22 | 140 |
156176 | 영화관에서 ``조조할인``이 없어졌나요? 6 | 영화 | 2007/11/22 | 1,103 |
156175 | 40대 후반 남편 사업이 안돼 제가 생활비라도... 2 | 돈좀벌어볼까.. | 2007/11/22 | 1,218 |
156174 | 혹시, 재건축하는 가락시영아파트 언제쯤 이주, 철거하는 지 2 | 가락시영 | 2007/11/22 | 406 |
156173 | 조언 부탁드려요 1 | 고민중 | 2007/11/22 | 159 |
156172 | 미국에서 급질)) 목, 어깨 근육통에 저주파 치료기 어떤가요? 4 | 아이린 | 2007/11/22 | 427 |
156171 | 저는 전라도에서 살아보고 싶어요ㅎ 44 | 힝 | 2007/11/22 | 2,529 |
156170 | 대구에서 살고싶어요 13 | 대구조아 | 2007/11/22 | 1,405 |
156169 | 대포폰이요... 11 | 대포폰.. | 2007/11/22 | 479 |
156168 | 보험 들어도 고민 , 안들어도 고민.. 4 | 보험 | 2007/11/22 | 455 |
156167 | 김냉에 넣어둔 단감이 얼었어요 ㅠ,ㅠ 8 | 헉; | 2007/11/22 | 888 |
156166 | 입주 육아 도우미에게 기대해도 되는 것들은... 3 | 어제에 이어.. | 2007/11/22 | 409 |
156165 | 받기 싫은 문자 스팸처리 1 | 현수기 | 2007/11/22 | 269 |
156164 | 허리 통증에 핫팩이 효과가 있나요? 6 | ... | 2007/11/22 | 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