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은 잘 드는 편인데, 자다가 꼭 깨거든요. 꼭, 하루에 한번은 깨서 30분 동안 괴로워하다 다시 잠들어요. 흑흑, 저같은 분 혹시 또 계시나요--;
82cook 여러분들 혹시 숙면의 비결이 있다면 한가지씨만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데운 우유는 아직 효과를 못봤고, 무슨 허브도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아, 푹 잠들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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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면 비결 한번 나눠보아요
잠 자고 싶어 조회수 : 730
작성일 : 2007-11-19 10:13:35
IP : 211.110.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9 10:26 AM (222.98.xxx.175)제가 한불면하고 또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잠드는데 보통 1시간이면 양호하고요.(병적인 문제는 아니고 심리적인듯합니다.)
애 둘낳고 젖물리니...누우면 잡니다. 제게는 피곤이 약이었습니다.2. 네...
'07.11.19 10:30 AM (203.229.xxx.167)네 불면의 친구는 걱정이요....
숙면의 친구는 땀을리도록 일함이라는 말이 있답니다..
지나친 걱정이나 피곤하지 않은 몸 둘중에 하나만 있어도 잠을 설칠수있죠...3. 108배
'07.11.19 10:46 AM (220.75.xxx.15)도는 등산...
운동처럼 좋은 처방은 없지요.
아니면 미친듯이 집안청소 종일...젤 좋은 방법^^4. ...
'07.11.19 10:56 AM (124.84.xxx.27)피곤이 약이지요...
그리고 전 남편과 함께 하는 운동(?)
정말 둘다 제대로 뻗어요..5. 33
'07.11.19 11:31 AM (210.181.xxx.237)저녁식사후에 집안에 형광등을 꺼 놓는거 추천드려요
6. 친구
'07.11.19 12:29 PM (121.134.xxx.103)제 친구가 얼마전 해준말이 생각나서..
걔도 자다 몇 번씩 깨는 앤데 라텍스 베개로 바꾸고 한 번도 안깬다고 좋아하대요.7. ㅁ
'07.11.19 12:54 PM (210.57.xxx.115)남편이랑...
한번 제대로 하고 자지요..8. 걱정끝
'07.11.19 3:11 PM (211.107.xxx.181)맘이 심란하면 불면이 따라오지요...
걱정 붙들어 맷더니만 신기하게도 잠을 잘 자네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적당한 운동도 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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